6월 19일 오후 4시부터 가졌던 전북지역 오프라인 모임이
전라북도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새서울약국 내의 응접실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속에서 은혜롭게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은 것은
이번 모임을 통하여 <플레비언 교회개혁연대 전북지역교회>가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초 <플레비언 교회개혁연대>에서 비 정기적으로 그동안 모임을 가져왔었고
지난달부터 전북지역에서 매월1회 정기모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달부터 <예수그리스도의 향기> 카페의 회원분들에게도 알려서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모임공지를 하였었지요..
이제 작은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북지역교회가 예향과 플비의 1호 교회로 정식 출범을 하였고,
아무런 형식이나 격식없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자연스럽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을것입니다.
격식은 없습니다.
의식도 행하지 않습니다.
오직 만찬을 통한 교제와 나눔,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
서로를 위한 중보와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는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이제 각 지역별로 자발적인 모임이 일어나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신
초대교회의 모습이 우리의 일상속에서 깊숙히 뿌리내리기를 소망합니다.
20대에서 70대까지 각 연령층별도 골고루 분포되었네요^^ 아쉽게 자매님들은 아직 없습니다.
아마도 몇번 더 모임을 갖다보면 사모님들도 동행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북지역교회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약국을 운영하시는 woon님께서 도시 근처의 시골집 앞에 위치한 송어 양식장 가든으로 우리를
초대하셔서
즐거운 만찬과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토록 찾아헤매었던 곳은 다름아닌 내 안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단지 그것을 실행할 뿐입니다.
이제야 비로소 가난하고 지치고 상한심령들을 이 작은 교회로 인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교제의 장입니다..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뉴질랜드에도 교민들간에 이런 모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부럽당^^
모두에게 .....평강과 ......능력이 ...있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주심에 같이 기뻐하며 감사합니다...시작부터 끝까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진리=언약을 잡으시고 모든 것을 행하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 29절의 계승에 한점 부끄럼 없는 주님 원하시는 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부러운 마음으로 축하도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사진속의 얼굴이 모두 웃는 모습이라 더욱
보기 좋네요~~^^*
모임이 더 활성화 되기를 원하며~
축하합니다~~~~!!
모임이 더 활성화 되기를 원하며~
축하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모임 나날이 활성화되어 주님의 향기로 넓은세상 정화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