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삶이 천국!
많은 전도자들이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고 하면서 전도합니다. 그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가서 목사님 설교도 듣고 성경도 읽고 신앙의 훈련을 받아서 살다 보면 지식이 늘어나 아는 것이 많아집니다. 하나님도 알고 예수님도 알고 성령님도 알고 교회도 알고 교회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압니다. 그런데 그 앎이 삶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문으로 들어와서 뒷문으로 빠져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뒷문을 막지 않으면 교회 부흥은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뒷문을 막을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어떤 교회는 뒷문을 잘 막아서 교회 밖으로 나가려는 자들을 억지로 붙잡아 놓으면 조금 적응하다가 보면 그런대로 적응이 되어 계속 믿음 생활하여 직분을 맡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꾼이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읽은 대로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들은 대로 살지 못하여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면서 회개한다고 자기의 지은 죄를 회개 합니다. 그런데 회개 할 때는 마음이 시원한 것 같은데 교회 밖에 나가면 또 죄지을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창세기 4장 7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아멘 “죄가 문에 엎드려져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새번역 성경에서는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에서 울면서 애통해 하며 회개 했는데 교회 문밖에 나가면 죄가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또 넘어져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또 교회 나와서 회개한다고 회개하지만 또 교회 밖에 나가면 죄를 범하게 됩니다.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나중에는 무디어져서 회개도 하지 않고 ‘나만 그러냐’는 식으로 무시하고 열심히 교회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직분 자가 되어도 죄를 떠날 수 없습니다. 물론 직분 자가 되어 죄를 안 지으려고 힘쓰고 애쓰면서 교회 생활을 하지만 자기도 감당할 수 없는 큰 죄를 범하게 되어 부끄러움 당하여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결국은 마귀가 승리하여 하나님 자녀 하나를 빼앗아 자기 종으로 삼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주신 언약을 지키며 살려고 했지만 지키지 못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돌에 쓰여진 율법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는 하나님의 율법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첫 언약을 패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인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겠다는 것이라고 신명기 30장 6절에 말씀하셨다. 마음의 할례는 마음을 바꾸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내 굳은 마음을 제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것이 두 번째 언약입니다. 우리가 두 번째 언약이 내게 이루어져야 우리는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는 사람 됩니다. 두 번째 언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 없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시려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사람들 마음에 써주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해 주신다고 예레미야 31장 33절에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내어 이루어 주시겠다고 예레미야 33장 14절에서 15절까지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 되어 사는 복음을 전하셨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 약속을 성취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성취하신 새 언약을 믿게 하셔서 하나님과 맺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이며 하나님의 마음이신 예수님을 성령님과 함께 새 언약을 맺은 자들 속에 보내 주셔서 마음에 거하게 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가르침 받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없고 교회 생활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온전히 교회 생활을 하려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으로 가르침 받아야 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명으로 살아야 힙니다. 성령님의 가르침이 아니고 내 생각과 마음으로는 아무리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고 애써도 안됩니다. 오직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모든 것을 내게 가르쳐 주시고 성령께서 예수님의 모든 것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시면 그 마음으로 살기만 하면 예수님을 나타내며 사는 사람 되고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살아지는 것이고 온전한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성령님 가르침 받고 예수님으로 살다가 이 세상 떠나는 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나님 나라로 이사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