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한청년이 마을사람들이 자기를 무시하는것에대해 앙심을 품고 마을을 돌며 총기를 난사해 30명을 죽인 1930년대 쓰야마 마을 30인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1983년 일본에서 개봉했다.
시대적 배경은 1930년대로 당시에 일본군으로 선발되는건은 가문의 무한한 영광이며 모두의 바람이었음
주인공 도이 무쓰오는 입대를 꿈꾸는 청년이었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결핵을 앓고있었음
의사가 대일본제국의 군대에 너같은 병을 앓고있는 자를 받아줄수없다고함
여러 남자들이 군대에가고 마을에 남자가 귀해지자 무쓰오는 여러 여자와 관계를 하였음
젊은 처녀에서 부터
아들을 3명씩이나 낳은 아줌마까지
마을에 사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무쓰오와 관계를 가졌음
미래를 약속한 진짜 여자친구도 있었음
그러나 무쓰오는 결핵이 심해져 몸을 못가누게되고 함께사는 할머니는 딱한 눈으로 걱정함
무쓰오의 부모는 이미 결핵으로 사망
군대에 낙방했다는것이 알려지자 마을사람들은 무쓰오를 무시하기시작함
자신감을 잃은 무쓰오
같이 매일 자던 세컨도 자기를 차버리고 다른남자와 잠
이걸본 무쓰오. 자기를 비웃는 마을사람들과 배신한 여자들에게 죽음을 선물해주기로 결심
열심히 범행에 앞서 총연습을 하는 무쓰오
마을지도를 통해 죽일 목표를 선정하는 무쓰오
연사가 가능한 최신식 총기류를 구입하는 무쓰오
다음은
범행하루전 전선을 잘라 마을로 전기를 차단하는 무쓰오
마침내 살인의 시각에 눈을 뜬 무쓰오
동경했던 일본 학도병 차림으로 갈아입고 무장하는 무쓰오
만발의 준비가 끝난 무쓰오
할머니는 집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
자기가 죽게되 혼자 남겨지시면 외로울까 걱정이 되는 무쓰오
그래서 할머니부터 죽이기로함
첫번째 살인을 한 무쓰오
출격하기전 만세를 부르는 무쓰오
계획된 집만 공격하는 무쓰오. 그러나 일단 그집을 목표로하면 애나 어른이나 무차별적으로 죽임
그야말로 살인귀
어제막 결혼한 신혼부부를 죽이는 무쓰오
"결혼 축하해"라고 축하해준다음 입에 총을 물리는 무쓰오
총쏜것도 모자라 칼까지 쑤시는 무쓰오
여자친구가 그만하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늦었다는 무쓰오
살인을 마치고 유서를 쓴 무쓰오는
동틀무렵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일본 - 쓰야마 사건 1938년 5월 21일
개요
쓰야마 사건, 또는 피의자의 이름을 딴 "도이 무쓰오" 살인사건이라 불리우는 이 최악의 살인사건은
1938년 5월 21일 일본 오카야마 현 쓰야마 시에서 일어난 일본 범죄사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으로 2시간동안 자살한 범인 포함 3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내용
당시 일본은 "남자는 군대에 가야는것" 이라는 사상이 있었으나
도이 무쓰오 (당시 21세)는 어렸을때 부터 앓았던 결핵으로 군대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주변 여자들에게도 무시를 당하였고 이에 여자와 사회에 반감을 가지게 된 도이 무쓰오는
1938년 5월 20일 새벽에 제일 먼저 마을의 전기선을 잘라 마을 전체를 어둠에 빠뜨린후
5월 21일 새벽 1시 30분에 자신과 함께살던 친할머니의 목을 도끼로 자른후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살인을 시작하였고 유서를 작성한후 인근 산속에서
총으로 자살합니다.
원인
양친 모두 결핵으로 병사하고 친누나 마저 시집을 간후
외톨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둘이 살며 군대에 가기 위해
총과 일본도를 사용하는 연습도 하였으나
결국 결핵때문에 군대에 가지 못하였고, 자신의 이웃집 어린 여자아이에게
성관계를 거절당한것이 일본 최악의 살인사건의 발단이라고 합니다.
할머니를 죽인 이유는 "살인자의 할머니로 살아가게 할수 없었다" 라고 유서에 썼다고 하는군요.
첫댓글 오... 마을 여자들 ㅅㅌㅊ
83년도 여자얼굴이 ㄷㄷㄷㄷ 지금 한국여자 급
좆같은 군국주의의 모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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