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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이 가르치시는 성부,성자,성령님>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6절에 기록되어 있는 세례(침례)를 받으시는 성자
16절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 위에 내려 오시는 성령
17절에 기록되어 있는 하늘로부터 말씀하시는 성부
위의 16절,17절은 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사건이며, 세분의 인격이 함께 등장하고 있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마태복음 3장16절~17절은 세분의 인격이 함께 존재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부(=야훼) 한분만 계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양태론의 치명적인 결함>
성부와 성자,성령을 동일한 인격으로 간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성경을 잘못 이해함으로 나오는 결과입니다.
예를 들자면, 김민호 37세 - 가정에서는 아빠, 직장에서는 과장님, 교회에서는 집사님으로 비유합니다.
이는 직위만 다를 뿐, 동일 인물로서 한분이다 라고 간주하는 것입니다..
위의 주장은 한가지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빠이고, 직장에서 과장님, 교회에서의 집사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가정하시면,
위와 같은 경우는 세양태가 함께 모여서 상호간에 인격적인 교류나, 나눔을 갖지 못합니다.
왜냐면, 위의 세가지 형태가 바로 동일 인물 37세 김민호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예는 하나의 인격체만 존재하고, 다만 그 역할만 다르다라고 주장하는 결과입니다.
위와 같은 양태론을 주장하게 된다면,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의 상황과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은 세분의 인격이 같은 시간대에 존재하시고 서로 교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결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각 인격을 가지고 계시며, 서로 각각 독립적인 인격을 가지고 계시면서 또한, 서로 교류하시고 교통하십니다. 이 세분의 인격은 서로 일치하고, 서로 존중하시고, 서로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따라서 이 세분은 서로 하나입니다.
"하나" 라는 말을 크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하나라는 것은 서로 화합되고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가정도 하나이고, 국가도 하나입니다. 심지어 마귀들도 서로 분쟁하지 않고 서로 하나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기관입니다. 가정은 서로 분리될 수 없습니다. 가정이 하나되어야 그 집안이
바로 설 수 있듯이, 가정안에서 서로 분리하고 분쟁하면 그 가정은 깨어지고 파탄이 나게 됩니다.
가정이 하나되고, 국가도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분쟁하게 되면, 언제 나라가 침략의 위기에 처하게 될지 모릅니다. 따라서 하나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라는 성부, 성자,성령에 대한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가르침에 대해서 추후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보충하여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 성부,성자,성령을 언급하는 하나라는 개념에 대한 설명글>
요한일서 5장 6절,7절,8절)
6 this is he that came by water and blood, even Jesus Christ; not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that beareth witness, because the Spirit is truth.
7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8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다.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다. 그리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다.
7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분이다, 아버지와 말씀(=예수님), 성령이시다. 그리고 이 세분은 하나이다.
8 그리고 땅에서 증거하는 세분이 계신데, 영과 물과 피이니라, 이 세개는 하나안에서 일치한다.
삼위일체(三位一體) 라는 단어자체가 주는 여러가지 약점이 있는데,
한자 그대로 풀어쓰면, 석삼, 자리 위, 하나 일, 몸 체 (=형상 체) 입니다.
의미로 풀어보면, 아래와 같은 정도로 풀수 있습니다.
삼위: 세개의 자리가 있다 = 세개의 지위(=역할) 가 있다.
일체 : 하나의 몸을 가진다 , 하나의 형체를 가진다.
그래서 삼위일체 라는 것을 한자그대로 풀어서 해석함으로서, 오해를 하고 있고,
삼위일체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라고 그것을 연구하여서 반박하시는 분들이 있는줄로 압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우리에게 가르치는지에 대해서 촛점을 맞추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로, 삼위일체 라는 사자성어 그 각각의 한자가 주는 의미를 뛰어 넘어서, 실제로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성부,성자,성령에 대한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위일체라는 각각의 한자에 담긴 의미를 우리가 서로 다르게 오해하여서 결국, 서로 다른 해석이 여러가지 형태로
어렵게 난무하는데, 이러한 우리의 사변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잠시, 접어두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가르치는가?" 바로 여기에 우리의 촛점을 맞추는게 우선입니다.
다음과 같이 "삼위일체" 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삼위 세개의 역할이 있다 그것은 세개의 역할을 감당하시는 세분의 인격이 계시고,
일체 이 세분의 인격은 하나이다 (= 하나안에서 일치한다, =하나안에서 서로 교류한다, =하나안에서 서로 교통한다,=하나안에서 서로 영광을 돌린다)
체 <-- 몸 체, 형상 체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더 좋은 한자가 있다면,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몸 체 ( "體") 라는 한자가 Body <--- Flesh 또는 육체(=사람의 신체) 로서만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아주 좁은 해석이고, 확대 해석하여서, 넓혀가면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래 "體" 의 용례를 참조 하시면, 身體 뿐만 아니라, 물질, 물체, 서체, 심지어 체재, 라는 다양한 의미로서 확대 사용되어진 용례를 볼 수 있습니다.
* 각부분에 대한 설명글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보충 자료들을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삼위일체 [三位一體] 4글자로 이루어진 한자성구 중에서 --> 몸 체 "體" 한자에 대한 용례들>
몸, 신체(身體) ㉡몸소 ㉢형상(形狀) ㉣근본(根本) ㉤격식(格式) ㉥물질(物質) ㉦물체(物體) ㉧서체(書體) ㉨체재(體裁) ㉩체험하다(體驗--) ㉪체득하다(體得--) ㉫알아주다 ㉬생각하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서로 교통하시고 예수님은 아버지를 보았고, 예수님은 아버지를 아신다.
그는 태초부터 아버지와 성령님과 함께 계셨고,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하셨습니다. 아무도 아버지를 본자가 없다고 성경은 또한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우편에 계시고 아버지와 함께 계신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라는 뜻을 육체적으로 생각해 버리면 이거 아주 큰일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로 합체??? 무슨 만화영화 로봇 2대가 한개로 합체된 모습을 상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라는 것을 나는 원래 아버지였다 그런데 지금 나는 너희들이 일컫는 "예수그리스도" 이다
이것도 엄청난 오해입니다. 원래 아버지가 계셨는데, 그 아버지가 육신을 입고 이세상에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다 ? 이것도 큰 오해입니다. 아래 보충 성경구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요한복음 1장14절-KJV>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요한복음 1장14절 -표준새번역>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 영광은 아버지께서 주신 독생자의 영광이며, 그 안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한복음1장14절 -개역한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영원 전부터 계셨던 바로 그분이 세상에 오셔서 친히 사람이 되셨다는 것이 곧 요한복음 1장14절의 가르침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말씀으로 계신분이셨습니다.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성부로 바꾸어서,
성부께서 세상에 오셔서 친히 사람이 되셨다 " 라고 주장하시면 이는 요한복음 1장14절을 곡해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성부께서 세상에 오셔서 친히 사람이 되셨다. 그 분이 예수님이시다 라는
잘못된 주장을 하시게 되면, 그럼 원래 아버지는 부재하시고( 안계시고=존재하지않고) , 현재 아들(=그리스도예수) 만 존재하고 계신 모순된 결과가 나옵니다. 따라서 예수님 한분만 존재하고 계시는 결과가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오신분이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님인데, 이 성령님이 바로 예수님인데,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오셨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 또한 정말 크게 오해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은 양태론의 입장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다음은 인격에 대한 호칭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각각 인격에 대한 호칭은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 하나님 이라고 부르면 우리는 이 세분의 인격 모두를 일컫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
예를 들어서 기도중에서,
아버지 하나님 ~!
저는 지금 기도할 힘조차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령을 보내사,
제가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저는 지금 아주 어려운 형편과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어려운 역경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어제도 저와 함께 하신 것처럼,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위의 기도내용을 보면, 기도하는 사람이 기도하기전에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기도할 때에 성령의 도우심을 얻고자,
아버지께 요청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와 같이 기도내용에서 성부,성자,성령이 함께 언급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시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없이는 아무도 아버지께 나아갈 수 가 없다고 성경은 또한 말씀합니다.
바로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그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악된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할 권리가 없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무엇인가를 받아야만 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죄악으로 인한, 영원한 파멸과 멸망의 형벌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통해서 죄사함을 얻고,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통한 죄의 세력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받을 수 있다"라는 의미는 오직, 예수님만이 아버지께 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때에 기도 끝에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라고 기도를 끝맺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라는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우리 이름이나 우리의 선행이나 우리의 봉사로 인한 자격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바로 그분의 이름만이 아버지께 열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30년동안 주일학교 교장으로 봉사하고, 20년동안 장로로 헌신하고, 또한 성실한 자세와 섬김으로 교회에 내 평생
수고했기 때문에 나의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기대로 기도하는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하지만, 그의 기도 끝부분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라고 기도할지라도..실제로 자신의 이름,
자신의 봉사와 자신의 자격으로 구한다면, 그것은 입술로만, (=말로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 것이지, 실제로
자신의 이름 , 자신의 자격으로 구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정말 쓸모없고 무가치하고 하나님과 원수된 자로서, 도저히 가망 없고 비참한 죄인인 것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분명히 인식한 후에 성경의 증거하는 말씀에 의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사함을 얻는다 라는 비결과
또한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 요1:12) 함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또한 구원받았다 라는 것을
깊이 깨달을 때에,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 또한 얼마나 고귀하고 존귀한 이름인지 깨달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깨달은 자들은 세월이 흘러 갈수록 더욱 더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나서, 하나님 자녀가 된 이후에, 우리의 선행과 봉사에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부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무엇을 구할 때에는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만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또한 분명하고 또렷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이것을 올바로 아는 그리스도인(=크리스챤) 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며,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분명한 인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실제적으로도 인식해야합니다.
어떤분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영향력이나 조명 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성경은 분명히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가르치고 있고, 인격을 가지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구절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 세분이 모두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세분을 부를때에,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 이라는 단어는 국어입니다. 영어에서는 GOD 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주로 LORD 주 라고 언급하고 있음을 인식해야합니다.
그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기 조차 두려웠던 것입니다. 따라서 주 LORD 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따라서 앞에 "주" --> 주는 신성한 주인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붙여서, "주하나님" 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다시 "아버지" 라는 단어를 붙여서 "주하나님 아버지" 라고 부르면 우리는 하늘의 아버지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고 부르면 성부,성자,성령을 함께 일컽는 말이고, "아버지 하나님!" 이라고 부르면 아버지(=성부)를 말하며,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어떤 자매가 기도중에 부르짖으면, " 예수님" 이라고 부는 것이고, 성령님 이라고 부르면, 말 그대로
성령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님 = 성신= 하나님의 영 = 거룩한영= 또 다른 보혜사 = 그리스도의 영 각각 명칭은 성경구절에서 각 구절에서 가르치고 있는 바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어 있으나, 그 표현들은 바로 성령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글을 보충하여 올리겠습니다 *
참 이렇게 어렵게 베베 꼬으시니... 님 자신 스스로도 자신이 무엇을 주장하고 계신지... 모르는 겁니다. 결국 님의 이론은 한분이신 아버지가 동시에 세분으로 나타났고, 그 세분은 분명 세분인데, 님은 한분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얼마나 제 가슴이 답답하겠습니까???
저는 제가 구원받은 것을 압니다. "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저는 제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분이라는 성경의 증거를 믿습니다. " 요한은 증거하기를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것으로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함이라 라고 요한일서를 썼습니다. 저는 레마님이 거듭나셨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좋습니다.. "아들을 믿는다는게 뭘 믿는다는 것이지.." 지금 나는 님과 구원론에 대해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이게 그렇게 성경구절 암송한다고 믿는게 아니랍니다.. 그 말씀에는 깊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논제에 벗어나기에 생략합니다만.. 전 구원받았고 거듭난 자입니다.. 오히려 님께서 진짜 거듭난 분인지는 솔직히 의심이 많습니다만...
그래서.. 님의 인간의 눈과 가시적 관점으로만 마3장을 해석한 것이 오류라고 지적해 드린 것입니다.. 아직 뭔말인지 이해가 않되시면.. 계속 읽어보세요.. 이해된 뒤에 대화합시다..
어떤 분은 자신이 구원받았다 라고 하면 교만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가봐야 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할 권리가 있을까요?
오히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에 " 하나님의 아들(예수그리스도) 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라고 쓴 성경말씀을 의심하면, 오히려 그 사람이 주제넘은 사람이 아닐까요?
성경을 하나님께로 부터 온 교훈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은 그들이 성경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지 않고 그저..자신의 신학적인 사변이나 주장을 위해서 또는 학문을 위해서 연구하는 줄을 압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7장17절에서는 예수님은 "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 하시고 열변을 토하시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마귀들렸다 너의 말은 말도 안된다.. 네가 말하는 것은 니 스스로 말한다... 라고 하시니.... 예수님께서 " 네가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하면, )
지금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이 교훈들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를 확실히 알수 있다. 라고 예수님께서 가슴을 치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 뜻대로만 살려고만하고, , 자신의 사변을 충족하기 위해서 성경을 보게되면 ,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점점 어두워지지 않겠습니까?
사변이라뇨? 무슨 황송한 말씀을... 삼위일체론이라는 삼신론을 따르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주장하시는 님의 영안과 분별력이 문제입니다... 눈을 뜨셔야 됩니다..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라고 말씀하시고, 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을 아무때나 인용하는 법이 아닙니다.. 님에게 적용되어야 할 구절을 아무에게나 인용하려 드시려 들다니요.. 이런식으로 비굴하게 굴지 맙시다.. 김폴님이 그러시더만.. 이젠 님마져.. 두손 두발 다 들겠습니다.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제가 여기 올린 글도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을 통해서 성부,성자,성령께서 계신다 라고 성경의 가르치고 말씀하시는 바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이 언급하고 또 댓글까지 달아가면서 님에게 제시하여도, 레마님께서는 두귀를 막고, 두눈을 감고, 끝까지 억측을 부리시는군요.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을 노트에 10번 정도만 써보세요 그러면 외우게 되고, 외운 성경구절은 머리속에 들어가고, 머리속에 있는 성경구절은 마음깊숙히...마은판에 새겨지니... 성령께서 혹...님의 마음에 새겨진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 을 그분께서(=성령께서) 풀어 주셔서 깨달게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려 드린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님의 어린 아이같고 육신적인 눈을 여시라고 저도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복사해서 올린다고.. 말씀을 아는 자가 아니랍니다.. 본인을 잘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정녕 분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님은.. 제게 가르쳐 줄게 없습니다.. 님이 말하지 않아도.. 전 님의 관점과 오류를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님도 소경을 자처하시고 귀먹이를 자처하시니...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ㅅ
위의 성경구절도 평소에 님이 자주 써먹는 레파토리인줄로 압니다. 실로 좋은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떼어와서 마구잡이로 갖다 붙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피곤합니다. 이제 누워자야되는데, 말꼬리 달기 놀이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요? ㅎㅎㅎ 잘 주무시고 다음에 또 시간나면 말꼬리 달기 놀이해요 그럼 수고하시고 건강을 위해서 주무세요!
마지막으로 님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읽고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요9:40~41 -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그 말씀은 풀어 쓰면, 소경된 자들도 예수님이 자신들의 눈을 뜨게하실 메시아 인것을 알아봤고, 예수님께 와서 고침을 받아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창세로부터 소경의 눈을 뜨게한 기적을 보지 못하였는데, 이 사람이 소경의 눈을 뜨게 했다면, 과연 이분이 누구이신가? 그분은 전능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성육신 하신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의 행하신 착한 일을 목격하고, 듣고 두눈으로 똑똑히 목도하고도... 예수가 그리스도(왕,메시아) 이라는 사실 ,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니.. 그것이 크나큰 죄악이지요.. 예수그리스도의 존귀하심과 그분의 모든 신성이 육체로 거하신 예수님을 부인한 죄 !!!
하나님께서 레마님에게 성경을 볼 수 있도록, 두 눈을 주셨고, 형제들의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귀를 주셨는데도,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을 깨닫지 못하니...성부,성자,성령을 거부하고 부인하는 죄가 아니겠습니까? 앞을 보지 못한 분들 그러한 분들은 점자로 구성된 성경을 봅니다. 그러한 분들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점자책인 성경을 통해서 깨닫고 감동하면서, 엄숙하게 가슴에 받아들이는데, 레마님은 두눈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읽고, 깨닫지 못하니, 레마님의 죄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레마님에게 성경을 볼 수 있도록, 두 눈을 주셨고, 형제들의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귀를 주셨는데도, 마태복음 3장16절과 17절을 깨닫지 못하니...성부,성자,성령을 거부하고 부인하는 죄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저버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버림이니라(요1:1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대적하는 자라 일컽는다고 합니다,라는 나의 고백에 대해서 아멘 소리 대신에 부정적인 마인드로 욕이나 하고,험담의 말로 대신하니,..이는 신의 말씀과 사람의 윤리를 구분도 못한 2살짜리 어린아이와 같지 않는가 의심이 되네요.
몸은 성인이면서 그 생각하는 바는 젖이나 먹는 어린아이 처럼 말하고 행하니 두살짜리 어린아이가 판단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댓글이 레마라는 분이 읽고 스스로를 판단해 보는 마음을 가진다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