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어제 연짱으로 들었어요.
울 까페 어느 게시판인가... 배캠에서 마이클 특집으로 했던 거를 들은 후
배캠을 자주 들으려고 한답니다....^^
요즘 마이클에 관련된 퀴즈 나오잖아요.
그런데 퀴즈 낼 때 나오는 음악만 틀어주는게 아니라
어제, 오늘은 하나씩 더 틀어주더라구요.
어제는 This is it
오늘은 Maria
그런데 퀴즈 낼 때 배경 음악으로 하나씩 더 나오죠.
어제는 Beat it 이구요.
오늘은 Billie Jean이었어요.
어제는 철수님이 자신이 마이클을 좋아한다는 멘트까지 날리더군요.(제 기억력 의존....)
오늘은 디스이즈잇에 대해 설명하는데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저는 예매를 했지만
암생각없던 사람도 한번쯤 보고 싶게 되는.....)
그래서 배캠 홈피 들어가 미니게시판을 들어가보았는데
저런..... 배캠 끝나고 시작하는 프로 때문에(인기짱인가봐요. 청소년들이 즐겨듣는 프로죠..)
배캠은 기가 많이 죽겠더라구요. (뭔 말인지 가보시면 알아요)
시간나실 때 울 까페 회원들 배캠 많이 들으시고
미니 게시판에 응원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하루에 마이클 노래를 두개씩이나 틀어주는 성의를 어찌 무시하겠어요..ㅋㅋㅋ
사실 팝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 연예 담당 기자들은 마이클에 대해 잘 모를 거에요.
하지만 철수님 같은 경우엔 다르죠. 99년도 내한 공연 때는 티비 중계 사회도 했구요.
마이클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분이죠.
어쨌은 어제, 오늘 라디오 들으며 기분이 넘 좋아 몇 자 올립니다....^^
첫댓글 배캠 매일 들어요 유일하게듣는 라디오........
저는 배철수 음악캠프 중학교때부터 들어왔는데,, 요즘엔 바빠서 저녁 6시에 맞춰듣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저도 배철수 아저씨 정말 좋아해요. 목소리도 멋있으시고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이 있는 분이라서^^ 얼마전 19주년(맞나?) 특집방송도 들었고.ㅎㅎㅎ다시듣기로 한번들어봐야겠어요!ㅎㅎ
저도 배철수 음악캠프 참 좋아해요... 고등학교 때 유일하게 팝 음악만 틀어주는 프로그램이었죠.... 배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팝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고, 배철수씨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마이클을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니 배철수 씨게 넘 고맙네요..... 님 말씀데로 지금 배켐 게시판 들어가서 감사의 말씀좀 써야 겠어요 ㅋ
저도 중고딩때 팝음악을 두시간 내내 틀어주는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너무 좋아서 애청했는데 요즘엔 잘 못들었네요. 시간날때마나 종종 들어야겠어요^^
저도 12~13일 쯤 잠시 외출했다가 차에서 배캠 에서 마이클 음악나와서 정말 신났어요.아니 흥분했어요.외출한시간이 20분정도였고,그시간에 라디오 거의안듣는데,그리고 차에서는 바로 cd듣는 편이거든요. 행운이라 생각했었어요.
문워키즈까페를 접하기전에는 집에서 자주 들었는데 요즘은 까페에서 하루를 보내는지라... 다시 들어야겠어요.^^ 고3때 좋아했던 고전문학쌤하고 배철수님하고 너무 닮으셔서 좋아해요. ㅎㅎ
배철수 아저씨 방송은 오래전부터 들어왔었죠.. 라디오를 잘 안들어서... 다시듣기로 들어봐야겠네요 ^^
라디오는 운전할때만 듣는편인데 그것도 저녁운전은 피하는편이죠. 시력이 떨어진뒤로는 안경을써도 저녁운전 하기가 매우 불편해요 조심스럽고... 배캠에서 마이클 음악을 자주 틀어준다니 신경써서 들어봐야겠네요.
배캠시간대임에 불구하고 태연 친한친구 팬들이 엄청들이대더라구요..정말 게시글 좀 많이 작성해야겠어요..
라디오 안들어봤는데...배철수 씨 역시.. 멋지시네요... 꼭 챙겨들어봐야겠어요~~
어제 철수아저씨가 머리아플때 듣는 노래라며 Maria 발음을 머리야-라고 한다고 하면서 틀어줬었는데 청취자 70%가 오히려 이 노래를 듣고 머리가 더 아파온다는 반응이라고 해서 괜히 속상했네요..ㅜ.ㅜ (물론 장난삼아 하는 말이었고, 청취자도 진지한 상황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속상했음 ㅠㅠ)완전 파워풀한 영마이클의 보컬에 궁디팡팡하며 오렌지 쥬스 주고 싶던데 말이죠 힝~~ㅠㅠ
그랬나요? 제가 Maria 나올 때 주변이 어수선해서 였는지 그런 멘트는 못들었네요......ㅜ,ㅜ 마이클 노래는 알려진 몇 곡만 많이 나오는데.... 영마이클 노래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앙~ ㅠㅠㅠ시간대가 영 찾아 듣기 곤란한 시간대라~ ㅠㅠㅠㅠㅠ 완전배캠... 마이클 관련, 타라디오보다 완전 의식있자나여^^ 왠지 철수아저씨가 틀어주면 더 조터라 ㅋㅋㅋ
철수아저씨 음악캠프는 제가 첫 방송부터 들은 녀자입니다. 음화화. 그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정말 열심히 들었는데, 졸업하니까 시간대가 안 맞아 잘 못 듣더라구요. 철수옵빠도 다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잘 안 듣는다며 듣는 동안이라도 열심히 들으라고 그러시드라구요.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주셔서 가끔 들으면 마냥좋아요^^ 5000회땐 기념 콘서트에서 철수아자씨 직접보기도 했는데~ ^^
저두 차운전할때만 들어서 그런지 마이클노래 나올때는잘 안들어 지더라구요
저도 길거리에서 스무스크리미날에 갑자기 멈춰서서 들으며, 이게 어디서 나오는 거야 궁금했는데, 그시간대 다른날 같은 곳을 지나며 들으니 역시 배캠이었어요. 배철수씨 급호감입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