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아보세요. 그 전까지는 죽어도 부모 마음 모릅니다. 저도 아이 낳고 나서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혼자 멍하니 있다가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온 몸으로 총탄과 파편을 막아내며 피 철철 흘리면서도 자식들 웃는 얼굴 보며 기쁘게 참아내는 게 부모입니다.
원글쓴이 20대 정도 된 친구 같은데 저 때는 충분히 저럴 수 있음. 나도 잘 안먹는데 엄마가 매번 챙겨올 때 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몇번 싸운 적 많았는데 30대 되고 입맛이 바뀌니 이제는 내가 먼저 챙겨달라 하지만..ㅋㅋ 부모님들도 그냥 20대 때 까지는 자식이 하지 말라는건 걍 포기하고 안해주시는게 서로서로 좋음
첫댓글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자식을 낳아보세요. 그 전까지는 죽어도 부모 마음 모릅니다. 저도 아이 낳고 나서 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혼자 멍하니 있다가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온 몸으로 총탄과 파편을 막아내며 피 철철 흘리면서도 자식들 웃는 얼굴 보며 기쁘게 참아내는 게 부모입니다.
생후 117일 된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합니다. 애 키우면서 오는 행복함과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하루에도 여러번씩 느끼는 요즘입니다.
요즘은 기술발전으로 여건이라도 좋아졌지, 그 시대에 아들 둘 키운다고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생각하면 눈물이ㅠㅠ
감동이네요ㅠㅠ
나는 버릴때 죄책감이 더 커서 싸주시는반찬도 적당량만 챙기고 나머지는 본가에 놓고옴
난 고맙다하고 받고 친구들 나눠주겠지만 저렇게 자식이 싫어하는걸 알면서 보내는건 관심이 없는건지 언젠가는 먹게 되겠지싶어 보내는건지..
참 개념이 없네
나 이번에는 파김치말고 뭐 먹고 싶다고 몇번 얘기하면 부모님은 그거 보내주실거임
원글쓴이 20대 정도 된 친구 같은데 저 때는 충분히 저럴 수 있음. 나도 잘 안먹는데 엄마가 매번 챙겨올 때 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몇번 싸운 적 많았는데 30대 되고 입맛이 바뀌니 이제는 내가 먼저 챙겨달라 하지만..ㅋㅋ 부모님들도 그냥 20대 때 까지는 자식이 하지 말라는건 걍 포기하고 안해주시는게 서로서로 좋음
…
귀찮아 할 수는 있다고 봄..
근데 저 사람은 정녕 엄마의 마음을 알량한 뿌듯함 이라고 까지 표현해야만 했었는가?
절대 이해 안됨. 소시오패스 같음
와 정말 이게 논란거리인가…. 엄마 불쌍하다
그게 부모의 기쁨이자 낙인걸 어쩌냐 ㅠㅜ
싫다고 하면 좀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무조건 엄마의 마음 부모의 마음 이러면서 강요하면 숨 막히지
나중에 그때 엄마가 해준 파김치 다 먹을걸이라는 후회를 하는 날이 올거...
자식이 싫다하는데 계속 보내는것도 자식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거임 부모님 사랑 위대하지만 저런 방식은 잘못된 사랑임
너무많아서 처치곤란이긴하지만...
우리집은 친척들이 저러는데 개싫음. 진짜 개싫음 안고마움 전혀 안고맙습니다.
싫고 부담되는건 이해되긴하는데
SNS로 이렇게 떠들어데는건 자기 부모 얼굴에 침뱉는거임
남들이 잘먹는다고 모두가 그걸 잘먹는다고 생각하면 위험하더라구요. 저 집안이 어렸을때부터 음식으로 싸워온거라면 부모쪽에서도 고집 거둘줄도 알아야 합니다.
불효자에 나쁜년 좀 대믄 어떠냐!! 부모님 기분 좀 맞춰 드리지 ㅠ 인생의 낙이실 텐디
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 처리하는게 문제에요
요즘에 집밥 잘 먹지도 않을 뿐더러 대부분 1인가구인데... 그래서 그냥 그대로 음쓰 되는데 비용 문제가 아니라 죄 짓는 기분들어요
싫은거 100번 이해감. 이런 경우엔 파김치 말고 좋아하는 다른거 해달라고 하는게 그나마 해결책임. 맨날 안먹는거 일방적으로 갖다 주는건 부모가 이기적인거
안먹는 거면 안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