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도 웃어서 정신없슴다.
기자회견 거의 다 보내줬는데요..(케이블이니까여)
사진상으로 보면 화장 안하고 초췌해 보이는데..
니미.. 완전 병자처럼 화장하고 나왔더군요;;
볼 움푹패이게 블러셔 이빠이 넣고 눈주변 다크써클 심하게 만들고..;;
암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져..
서졍측에서 이지혜 주장이 틀렸다고 어쩌고 막 반박했거든요?
(당근 서졍 편만 미리 짜서 나왔으므로;; )
서졍이 난 아무런 이유없이 심한 욕설과 함께 구타당했고 난 욕 한적이 없으며
또 원한다면 그 자리에 있었던 매니져와 코디들이 내 욕설을 들은적이 없다고
증언 해줄수 있다라고 한참 자신있께 주장하고 있는데;
그때 방송해준 프로의 사회자가 "이 때 갑자기 당혹스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라고 말하는거에요.!@.@
글서 거기부터 음청 자세히 봤는데..
서졍편이라고 같이 나온 매니저(크리스처럼 이지혜 욕설을 들은적이 없다라고 완벽히 연기했어야 했던 매니저)
의 말 한마디에 서졍은 완죤히 새 됐슴다..ㅋㅋㅋㅋㅋ
서졍은 한참을 난 욕설 한적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서졍 바로 옆에 앉아서 계속 그뇬의 편인거 같았던 그 매니저가 자긴 욕설을 들었는데요하고 말하는거에여! 푸하하하하
서졍..얼마나 황당했을까...지 편이라고 델꾸 나왔더니 니뇬이 욕했으니까 맞았지.. 하고 있으니..ㅋㅋ
갑자기 장내가 아수라장이 되고
기자들이 마이크를 그 매니져 한테 돌리고 자세하게 말해달라고 그러니까..
증인도 댈 수 있다고.. 기자분들이 정 원하시면 그 분 만나게 해 드리겠다고 말하는 겁니다!! ㅋㅋ..(완죤 서졍 거짓말 한거 뽀롱~)
게다가 한술 더떠서
지혜가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하고 거의 1,2초 지나자마자 제가 뜯어 말렸는데
그 시간에 무슨 일곱, 여덟대를 맞습니까 하고 반박까지 하시는겁니다!!(열라 통쾌했음~~~)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서지영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더군요.;;(미친뇬..)
(결국 그 행동으로 간접적 시인을 한 샘이 되는군...ㅡ.ㅡ 빙신~~)
그러더니 확 박차고 나가던 서지영이 문앞에서 누구랑 이야기를 하고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내가 맞은 그날은 분명이 이 매니저가 내욕설을 들은적이 없다고 했었는데!! 하고 따지듯 말하더라구요..
그때 매니저 하는말.. "저는 분명히 들었습니다" (압권 압권!! ^^*)
으하하하하하하~~`
이게 뭐랍니까?
정 안되겠으니까 서지영이 막 울기시작하더라구여.
자긴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 까지 했는데
그럼서 계속 "난 아니다" 라고 우기는데.. 나중엔 진짜 초라해보이기까지..ㅋㅋ
암튼 그 매니저 음청 화끈했다니까요.
서지영을 얼굴 바로 앞에 두고 걍~ 다 말해버리는데..
공중파에서도 이 장면이 꼭 나와야 합니다!
완전히 나는 거짓말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광고가 따로 없었다니까요..
이거 편집되면 진짜 서졍네 집에 돌던져야 함다.
채널 V가면 다시 볼 수 있나요?
그 장면 편집해서 누가 올려주면 좋을텐데여..
신문기사에는 그런 말 없었죠..ㅅㅅ ㅣ ㅂ 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