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0163536346
뭐가 아쉽고 말고할게 뭐 있나요?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익훈은 이제 고작 한국나이 22세일 뿐입니다. 아직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고요
감독님이 주전 중견수 기회를 우선 줄 용의가 있다고 까지 밝힌 마당에 왜 구지 서둘러
군대 가나요? 그리고 변수도 많습니다
투수가 아닌 외야수라도 발목이나 허리, 엄지손가락 그리고 어깨등 시즌을 풀로 뛰다보면 고질적인
부상부위가 나오기도 하고요 이럴때 상무 지원해서 부상치료하면서 벌크업도 하고 경기 감각만
익히다 돌아와서 다시 건강한 몸으로 시즌 뛰면 되고요, 실제로 우리 찬규도 군대에서 팔꿈치 수술후
재활다 마치고 바로 1군 재활약 했잖아요.
그리고 국대로 나가 우승해서 면제되도 좋고요.
왜 구지 다른 대표팀 선수들 인터뷰는 아쉽다 많이 배웠다 이런걸로 하면서 안익훈은 군대 연기쪽으로
인터뷰 하는 기자의 저의가 무엇인지 궁굼하네요. 뭔가 유도 해내려는거 같은데
온통 천지에 윤세호 기자 빼고는 엘지 까내리려는 기자들만 득실거리는거 같네요
기자들이 기레기라고 지난번 본 카페에도 잠깐 소개된 엠팍 기자들이 언플공작하다 적발된뒤로
엠팍이나 디씨갤러리에 지피셜과 썰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런 말들을 지어내 퍼뜨린게 기자들이란
증거라고 봅니다. 디씨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썰장이 '야구계소식' 도 아프리카 방송하는 안**란 썰도 있고
라디오볼 진행자란 썰도 있더라고요. 하여간 기자들의 못된 습성에 엘지 선수들은 피해를 봅니다
첫댓글 지환이는 몰라도 익훈이는 저도 연기는 잘한거 같아요
익훈이는 아시안게임 국대로 확실히 뽑힐것 같아요...
박민우에게 군입대 여부를 묻는 기자는 한 명도 없죠.
심지어 박해민에게도 그걸 묻는 기자가 없습니다.
예전 오재원 나지완 때도 마찬가지였고..
반면 오지환 안익훈에게는 유독 문제시 하는 건데..
결국 이면에는
"니들 국대급 실력은 되나?" "무모한 거 아냐?"
딱 이런 비아냥이 저의로 담겨있는 겁니다.
엘지의 야수 육성이 더디니까 엘지 영건의 국대승선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반영된 비겁한 질문인 겁니다.
엘지 디스카운트를 당하고 있는 셈이죠.
해서 엘지는 빅리그처럼 선수들 개별 인터뷰 금지령을 내리고 기자가 선수 인터뷰를 원하면 구단 홍보팀의 허락을 먼저 받는 방침을 세우는 게 좋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