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이모님의 “上求菩提 下化衆生” 그리고 두 번의 <及>
爾時 佛姨母 摩訶波闍波提比丘尼 與學無學比丘尼六千人俱
從座而起 一心合掌 瞻仰尊顔 目不暫捨
於時 世尊告憍曇彌
"何故憂色 而視如來 汝心將無謂 我不說汝名
授阿褥多羅三藐三菩提記耶
憍曇彌 我先總說 一切聲聞 皆已授記 今汝欲知記者
(A) 【將來之世 當於六萬八千億諸佛法中 爲大法師
及六千學無學比丘尼俱 爲法師】
汝 如是漸漸求菩薩道 當得作佛 號一切衆生喜見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
(B) 【憍曇彌 是一切衆生喜見佛 及六千菩薩 轉次授記
得阿褥多羅三藐三菩提"】
(권지품 제 13)
A
將來之世 當於六萬八千億諸佛法中 爲大法師
及六千學無學比丘尼俱 爲法師
(O)
다가오는 미래세에 어머니는 육만 팔천억 부처님의 법을 통달하고
대법사(大法師)가 될 것입니다. 또 대법사가 된 어머니는 배움의 도중에 있는
비구니와 배움을 끝낸 비구니 등 육천 명 모두에게 가르침을 펼쳐(즉, 及하여)
법사(法師)가 되도록 이끌 것입니다.
(X)
장차 오는 세상에서 육만팔천억의 제불(諸佛)의 법 중에서
대법사가 되리니, 육천의 학, 무학의 비구니도 함께 법사가 되리라.
(救仁寺)
(X)
오는 세상에 육만팔천 억 부처님 법 가운데서 큰 법사(법사)가 되고,
여기 배우는 이들과 다 배운 육천 비구니들도 모두 법사가 될 것이니라.
(無比)
(X)
당신은 미래세에 육만 팔천억 제불의 법 가운데서 대법사가 될 것이며,
아울러 육천 명의 유학과 무학의 비구니도 모두 법사가 될 것입니다.
(覺山 정원규)
(羅썰)
썰1, 글자, <中>
1. 가운데, 중
2. 과녁 뚫을, 중
3. 통달할, 중
여기서는 세 번째 의미다.
썰2. 글자, <及>
1. 영향을 미치다(동사)
2. 영향을 줘서 가르친다(동사)
3. 및 급(접속사)
여기서는 두 번째 의미로 쓰였다(앞에서 언급한 바 있다. 참고하시라).
<諸佛法中 爲大法師>:
<(교담미가) 모든 불법을 통달하여(즉, 中하여) 대법사가 된다>는 의미.
<及六千學無學比丘尼俱 爲法師>:
<(대법사가 된 교담미가) 육천 비구를 빠짐없이 가르쳐서(즉, 及해서) 법사가
되게 한다>는 의미.
B
憍曇彌 是一切衆生喜見佛 及六千菩薩 轉次授記
得阿褥多羅三藐三菩提
(O)
어머니, 이처럼 성불하여 일체중생희견부처가 되신 어머니는 육천 보살들에게
가르침을 펼쳐(즉, 及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깨치도록
차례차례 수기(授記)할 것입니다.
(X)
교담미야, 이 일체중생희견불과 육천의 보살은 차례차례로 수기하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리라.
(救仁寺)
(X)
교담미여, 이 일체중생희견불과 육천 보살들도 차례차례 수기를 주어
최상의 깨달음을 얻게 되리라.
(無比)
(X)
교담미시여! 이 일체중생희견여래와 육천의 보살은 함께 차례대로
무상정등정각의 수기를 줄 것입니다.
(覺山 정원규)
(羅썰)
<及六千菩薩 轉次授記>:
<(일체중생희경부처가 된 교담미가) 육천 보살을 가르쳐(즉, 及하여) 차례차례
수기를 준다>는 의미.
중요한 포인트는 여기서 글자, <及>이 동사라는 것이고, <영향을 주고 가르친다>는
의미로 쓰였다는 점이다.
(羅궁시렁)
석가모니부처님을 양육한 이모, 즉 교담미가 어떻게 상구보리(上求菩提)했으며,
어떻게 하화중생(下化衆生)했는가, 즉 及했는가에 대한 이야기.
1. 첫 번 째 <及>
교담미가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을 통달하여 대법사가 된 후, 그녀는 같이 수행중인
육천 비구니들에게 가르침을 펼쳐(즉, 及하여) 법사가 되게 한다.
2. 두 번 째 <及>
부처님의 수기를 받고 부처가 된 후, 그녀는 다시 육천의 법사들에게
가르침을 펼쳐(즉, 及하여) 대법사가 되게 한다, 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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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