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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토론중 신 가쓰라 태프트 조약-한국 이라크 파병
너를향한마음 추천 0 조회 310 03.10.26 14:43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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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30 00:39

    이권?^^참으로 순진한 발상이군요.이번 전쟁의 석유를 강탈하기위한 더러운 침략전쟁입니다.

  • 03.10.30 00:40

    도대체 미국이 무슨 사업권을 준다고 보장했습니까?

  • 03.10.30 00:41

    미군이 현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불가결한 존재라는 사실은 객관적으로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신문사설 또는 언론에서 말하는 미국의 이미지가 사실이라고 해도 이라크파병에 그모든것들을 연관 지어 생각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얼마전에 이라크에서 6개월동안 파병을 다녀온 특전사 중사와 나눈 이야기를

  • 03.10.30 00:41

    토대로 파견 찬성을 주장한 것입니다.

  • 03.10.30 00:42

    전범국가의 번영? 그속에 식민지 민중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오늘날의 번영을 이루었지요.

  • 03.10.30 00:42

    파병을 다녀온 군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돈? 그런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왕 군사적 개입을 하게 된다면 북부 무슬지역을 우리가 담당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말은 고위장교의 입이 아닌 현지 에서 소위 구르다 온 특전사 중사의 생각입니다.

  • 03.10.30 00:44

    일본의 번영은 식민지 민중의 피를 빨아번돈으로 일군것이 아니고 한국전쟁과 월남전쟁등에서의 군수물자 조달과 관련 사업을 하면서 이룬것이죠

  • 03.10.30 00:44

    그러니 답답하지요.깡패국가의 대장 미국과 최근에 꺼져가는 침략주의의 불씨를 지피려는 영국과 작당하여 이라크 석유를 탐이나 침략을 한 것이지요.

  • 03.10.30 00:45

    그전에 일본은 한국전이 아닌 식민지 민중을 착취해서 만들어진 토대입니다.

  • 03.10.30 00:46

    내일 저녁에 다시 이렇게 이야기합시다.

  • 03.10.30 00:46

    이러다가 날 새겠습니다. 그냥 이쯤해 두도록 하지요 ㅡ.ㅡ;;

  • 03.10.30 00:46

    보고 쓴글은 아닌데 끝에 가서 묘하게 의견일치 ㅋㅋㅋ

  • 03.10.30 00:47

    그 먼저 파병한 후에 무슨 이권을 챙겼습니까?

  • 03.10.30 13:11

    두분이 너무 소모적 말싸움만하고 계신듯 싶은데...물론 우리나라 그 어느 누구도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않으니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분(기관)아무도 없겠죠. 그 정도의 내용은 파병 찬성이든 반대든 뉴스를 접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니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젊은 분들 답게 참신한

  • 03.10.30 13:09

    참신한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보심이 어떨런지요...^^

  • 03.10.30 17:35

    전,많은 걸 접해보지 않아서 잘은 몰라요.. 하지만.. 전쟁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용납될수 없다고 생각해요.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떤 전쟁이라도, 정당한 전쟁이 있을수 있었나요..? 그리고.. 그 전쟁터에 사람을 보내달라니.. 도대체, 전쟁이란 거에서 '이권'을 찾는 것 부터가 이해가 안가네요..

  • 03.10.30 17:39

    조금만 생각해봐도.. 강자가 약자를 친다는 그 전쟁에, 우리의 이권을 위해서 파병을 하겠다구요..? 우리가 힘이 약해서,, 우리의 경제적 이권을 위해서라구요..? 그럼, 우린 항상 우리의 이익을 위해선 불의에도, 간섭을 해야 하나요?이런 나라에서.. 이런 사고의 사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뭘 배워야 하나요?

  • 03.10.30 17:54

    그럼.. 다음 세대들에게는.. 우리가 힘이 약해서 그렇게 했으니까.. 너희들은 힘을 길러라.. 그렇게 말해야 하나요? 그럼 옛날 우리조상들이..약한 국력을 가지고서도 자부심을 갖고, 뜻을 굽히지 않았던정신들도.. 우리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어리석었던 건가요?

  • 03.10.30 17:46

    다른나라에 의지하고, 작은 이익때문에 우리나라를 팔아먹었다.. 그런 비판은 그럼 왜하나요? 파병을 한다면.. 그건 우리나라의 경제력을 위해서 우릴 팔아먹은건 아닌가요..? 후대에 우리도.. 이런 비판을 받게되진 않을까요..?이권이고.. 그런걸 생각하기 전에.. '도덕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요..?

  • 03.10.30 17:50

    휴.. 전 잘 몰라요.. 아무것도 모를수도 있죠.. 그치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고민해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서 단순한 생각만 하는건가요..? 하지만.. 전쟁에 참여한다는건.. 반대하지는 못할망정.. 작은 것이나마..우리의 자부심이라도.. '도덕'이란것..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 03.10.30 18:02

    이게 그렇게 소모적이었나요? 전 재미가 있는데요^^

  • 03.10.30 18:03

    그리고 카페인님 김남주의 솔직히 말하자란 시집에서 '발언'이란 시를 추천합니다^^

  • 03.10.31 01:28

    ㅡ.ㅡ;; 돈벌기 힘들군요... 알바하기도 참... 아 그리고 이거 파병문제는 이쯤해두죠 솔직히 말하자면 좀 우매했던것 같기는 해요. 제가 뭐 전문가도 아니고. 그래도 찬성의사에는 변함없음으로 해두도록 하죠. 하지만 강물처럼님 이문제에 대한 논쟁은 이쯤하기로 해요. 그다지 발전적인 결론에 도달할것 같지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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