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에게 새생명을 나눠주실분 연락주세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지애를 위해 많은관심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애 이야기가 인터넷에 소개되곤 난뒤 많은전화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완치를 비는 착한님들의 격려 전화였습니다.
우선 지애에게 혈소판 헌혈을 하시겠다는 전화가 100여통 왔는데
지방에 계시는분이랑 여자분들은 사양을하고 부산에 계시는 남자분들만
20명이 헌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게 우편으로 헌혈증서를 보내주신분이 37분에 증서가 217장 입니다.
제가 감사의 글이라도 보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또 지애 아버지 계좌로 입금된 성금이 200여만원입니다.
제가 돈이야긴 하기가 민망해서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지애 아버
지께 직접 물어보시고 입금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저와 봉사자들이 백스코에서 모금한 금액이 300여만원 정도 됩니다.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의 성원 잊지않겠습니다.
꼭 지애를 완치시키는것이 은혜에 보답하는걸로 알고 최
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애 이야기를 MBC에서 취재 해갔습니다.
5월26일27일 밤12시25분 에 방송되는 "심야스페샬"에 소개 됩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시청율은 낮겠지만 그래도 지애에게 힘이 될걸로 생각합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시기에 오른쪽 아이가 박혜민이고 왼쪽 아이는 신지애 입니다.
혜민이는 작년12월24일 동아대병원에서 골수이식을 받은후 지금은
퇴원하여 완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애는 올해 12살된 여자아인데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중 지난3월24일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골수이식을 받았으나 골수착상이 늦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많은 님들이 도와주셔서 혈소판 헌혈자는
확보하였으나 엄청난 병원비땜에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지애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노동일을 하는 아버지와 살았는데
지금은 지애땜에 아버지가 일을 못합니다.
지애는 돈만 있으면 살릴수 있는 아인데 엄청난 치료비땜에 퇴원을 해야될
형편입니다.
지애 아버지 계좌번호:국민은행943602-01-222265 신광태
이 통장은 지애 아버지가 가지고 있습니다.
백혈병은 많은 치료비와 오랜 치료기간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한 두사람의 힘으로는 힘들겠지만 많은사람이 힘을 모으면
한 아이를 살릴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회원님들 많이 도와 주세요.
**지애
아버지:011-830-0255 **동아대병원:(051)240-2000 6115호실
경제적인 도움을 주실분들은 지애 아버지와 직접 통화하세요
(왼쪽어린이
: 신지애, 오른쪽어린이:박혜민)
혈열증서가 있으신분들 이재형님께꼭 연락주세요 011-59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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