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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48세 울신랑 투병일기 3(항암6차후)
솔바람처럼 추천 0 조회 851 10.07.31 13: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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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31 15:21

    추카합니다...그래도 힘들다는 치료 다 잘 받으셨네요...우린1차맞고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언제 다 치료할지...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10.07.31 22:00

    우리신랑도 처음엔 동네작은병원에서 위궤양으로 진단받고 혹시나 해서 조직검사로 위암인줄 알고 종합병원으로 갔는데 생소한 림프종~ 것도 2기초기 처음엔 받아들이기 넘 힘들었는데
    받아들이고 나니 벌써 항암이 끝나 관해판정 받았어요~ 우리애들아빠도 별 부작용없이 지나갔거든여~ 지금은 붓기도 다 빠지고 머리카락도 얼마나 이쁘게 자랐는지 몰라요~ 환자분도 보호자분도 너무 고생하셨네요~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하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

  • 10.07.31 22:32

    글을 읽으면 아내분의 남편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아내분의 정성에 남편분 잘 치료되어 꼭 나을거라 믿습니다.

  • 10.08.01 07:38

    옆에서 간호한 님과 치료 잘 받은 님신랑분께 우선 장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

  • 10.08.01 08:15

    저도 작년 이맘 때 항암주사 맞으러 세브란스 다니며 와이프랑 데이트하던 생각이 납니다.
    부인의 지극정성이 남편을 쾌차 시킬것으로 믿습니다.

  • 10.08.01 11:14

    병명 :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병기 : 2기 위치 : 위...
    저와 똑같은 진단 받으셨네요. 저는 치료 마치고...3년됐습니다.
    예전보다 더 건강해지실 겁니다...삶의 행복감도 더욱 깊이가 있어지실 거고...

  • 작성자 10.08.02 09:05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앞으로도 더 열심히 건강관리 잘해서 좋으소식 올리도록 노력할께요~고맙습니다. 열대야지만 집은 시원해서 문열어 놓고 자다가 울남편 까까머리가 시려서 어젯밤 잠을 설쳤대요~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셔서 잘 이겨내어요~

  • 10.08.02 10:10

    이글을 보면서...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부러움이랄까 ~ 저도 대구에서 여기 딸 자치방에서 병원 강남성모병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치료중인데요 전 많이 지쳐요 체력이 딸려서 2차 항암땐 약을 줄어야 했어요...1차엔 응급실까지 실려갔어요...전 3주마다 못하고 4주정도로 하네요 그래서 그것도 불안 합니다... 님은 잘 하셔서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 10.08.02 20:05

    저역시 만성으로 지난 6개월간 성모병원 열심히 다녔습니다..지금은 일상적인 활동중이고요 이번부터는 3개월에 한번씩 외래 가고요.. 다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용기를 내었습니다..가장 좋은것은 병을 잊어 버리는 거더라구요..그렇타고 마구 생활 한다는 애기는 아니고요..이젠 내자신과의 싸움인데..민간요법,식이요법등 조금씩 시작 하고 있습니다..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생활 열심히 최선을 다 합시다..화이팅 하세요..^^

  • 10.08.07 05:55

    남편분의 바른 쾌유를 빕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 되는데 약간은 무섭고 두렵기도 하네요 하지만 모든분들이 있으니 이젠 두렵움은 다 떨쳐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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