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만장자의 첫사랑'이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맨처음에 돈이 계속 올라가는 장면나오고 재경(현빈)이가 나오면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재산을 물려줄 그런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그냥 주지 않고 조건이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야한다는 조건인데 어느 시골의 고등학교다.
그리고 재경이는 그 시골학교에서 퇴학이라는것으로 나오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안돼자, 돈으로 교장에게 협상을 요구하지만, 교장은 안받아주고 학교에서 못나가게 한다.
돈을 주려다가 안받자 그냥 나가는 재경이를 보며, 자네는 왜 저런 자식을 두고 일찍갔냐면서 왜 저 아이에게 재산을 상속해 주려고 하냐고 뭔가 의미가 있는듯이 애기한다.
이것에서 나는 교장은 재경이 아버지와 뭔가 오랜친구사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은환이와 계속 붙딪히고, 재경이는 이 학교를 졸업하려면 뮤지컬을 해야한다는것을 알게 됬다.
그러자, 재경이는 절대 않하겠다며 하다가, 어느날 같은반 아이들이 뮤지컬 연습하는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그것은 옛날 자기 첫사랑 이야기였다.
그 첫사랑이 바로 은환이였다.
그 친구에게 누가 이거 썼냐고 묻자, 그 친구가 은환이가 썼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재경이는 은환이를 찾으러 빗속을 달린다.
은환이를 찾고 왜 말하지 않았냐고 하며 키스를 한다.
그리고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
그러나 그 시간은 잠시 은환이가 아픈것을 알게 되고, 그 병이 죽음을 이르게 한다는것 까지 재경이는 알게 된다.
그 병을 숨기려 하는 은환이를 보며 나는 너무 슬펐다.
그냥 말하지 왜 말하지 않는거야 이런 생각도 했지만, 사랑하는사람에게 말해서 걱정하게 하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는 마음을 나는 이해할수 있었다.
은환이는 병원에 있으면서 첫눈이 오는날까지만이라도 살게 해달라고 한다.
은환이는 심장병이다. 의사선생님꼐서 심장병이 있는은환이는 사랑을하는게 가장 위험한것이라고 재경이에게 말한다.
그래서 재경이는 은환이에게 모질게 굴면서 그떈그냥 분위기 떄문에 사랑한다고 했다고 한다.
은환이는 울며 뛰쳐나간다. 그러나 재경이는 끝까지 참지 못하고, 의사선생님꼐 은환이 사랑하지 않아도 죽는다면서 사랑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은환이가 사는 고아원을 없앤다고 해서 전화해서 없애지 말라고한다.
그러자 그 재경이 아버지의 비서인지 그 사람이 재산상속 포기하면 고아원을 없애지않겠다고 한다.
그러자 재경이가 포기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은환이와 마당에서 물놀이 하고, 설거지하고, 음식만들고, 뒤에서 은환이는 춤추고~
너무 이쁜사랑을하고 있었다.
은환이 생일이 되지 않았는데도 그떄 까지 못기다리겠다면서 생일파티를 해준다.
그리고 재경이는 하루에 한알씩 먹으라면서 과다복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은환이는 방에 들어가서 포스티에 적혀있는글을 다 읽으면서 슬퍼하며 운다.
그것을 본 재경이는 과다복용하지 말랬지!! 이런다.
은환이는 한개한개씩보면 다 못보고 갈꺼 같애서... 이런다 .
이떄 정말 제일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은환이가 사는 고아원을 없앤다고 해서 전화해서 없애지 말라고한다.
그러자 그 재경이 아버지의 비서인지 그 사람이 재산상속 포기하면 고아원을 없애지않겠다고 한다.
그러자 재경이가 포기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뮤지컬날 재경이가 하인역할인데 다른남자랑 손잡는것 못본다면서 자기가 남자 주인공을 한다.
그리고 결혼식하고 정말 서로의 마음을 애기하며 관중도 울리고... 자기들도 눈물을 흘리며 뮤지컬을 했다.
그리고 뮤지컬이 끝나고 둘이 그네 같은곳에 앉아 있으면서 애기하는데 ...
재경이에게 은환이가 사랑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졸린다고 조금만 잔다고 재경이에게 말한다.
재경이가 조금만 자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은환이 안죽고 저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은환이가 눈을감자 재경이도 눈물을 흘리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졸업식날 은환이의 빈자리에 국화꽃을 두고 은환이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그리고 졸업식이 다 끝나고 아버지의 비서인지 그 사람이 와서 오늘 재산상속하겠습니다.
이런다 그래서 재경이가 지금 장난쳐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회장님꼐서 재경이가 뭔가 소중한것을 위해 모든것을 버릴줄알떄 이 재산을 상속시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다. 이떄 정말 재경이 아버지는 멋있고 지혜로운 분이다!! 이런 생각을 했다.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였지만 이쁜사랑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