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스토어 카페 인더쉘"을 오픈 한지가 한달이 되었네요.
그 동안 서울과 전주를 오가면서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니,
이젠 체력이 바닥이 나나봅니다.ㅠ,ㅠ
카페 컨설팅을 하는곳이어서 요즘은 제가 샾에 상주해 있담니다.
위에 사진은 안희정교수님의 이미지 메이킹과 서비스마인드 강의가 있던날 찍은
인더쉘 가족들과 의류샾 11번가의 사장님들 사진이랍니다.
맨위사진 좌측에서 3번째 계신 안희정교수님은 대한한공에서 스튜어디스 생활을 10년동안 하시고
한양여대,숙명여대,동국대교수를 거쳐 지금은 부산 동주대학교의 교수님으로 재직중이신데,
늘 서비스교육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제가 모셔와 강의를 부탁드리지요.
한 미모하시죠?^^ㅎㅎㅎ
아참 맨밑에 사진은 문영미 전무님이십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눈물도 참 많으신분이시랍니다.
전주에 그 유명한 복자식당의 3째따님이시면서^^ㅋㄷㅋㄷ 커피경력10년의 배테랑이시구요.
그런데 저만 안보이네요.ㅎㅎㅎ
요즘 이곳은 서울과 지방에서 체인점을 내려고 많이 오시는데,
그로인해 하루에 3건정도의 미팅을 하고 있기에
정신이 없어서 좀 힘들긴 하지만 나름 보람을 가지게 되네요.
가족님들 오늘은 또 얼마만큼의 비가 내릴지 모르겠어요.
건강 챙기시는 하루 보내시고,활기차게 전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