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꽃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고
계절마다 피는 꽃이
전부 다르듯이
네가 언젠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너라는 꽃을 활짝 피울것을
지금의 고됨은
너를 잠시 흔들리게 하는
바람일 뿐이다
지금의 눈물은
너를 잠깐 젖게 하는
비일 뿐이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젖지 않고 피는 꽃은없다
비록 지금은
흔들리고 젖어 있더라도
너는 마침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것이다
언제 그랬냐는 듯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이 피어 있길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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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꽃
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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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12: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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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