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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방 강원도 태백 함백산
파워맘 추천 0 조회 124 16.08.01 19: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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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2 10:58

    첫댓글 예전에 강원도로 피서를 가려면, 대전에서 6시간 넘게 고생하던 생각이 납니다. 땡볕에 길은 막히고, 사람들로 붐비고, 그야말로 고생길이었지요. 요즘은 고속도로 휴계소가 멋지게 변신해서, 그 자체가 힐링을 위한 장소가 되었다고 들었어요. 태백의 함백산이 300여 종의 야생화 군락지로, 여름 평균기온이 21도 밖에 되지 않아 시원하군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고, 캠핑카와 텐트도 많은 걸 보니, 캠핑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장소인가 봅니다. 지금의 저로써는 자가용 운전도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니, 캠핑카는 그림의 떡이네요. 미국에 사는 언네네 뒷마당에 방치되어 있던 캠핑카가 생각나, 부럽지는 않아요. ㅎㅎㅎ

  • 작성자 16.08.02 15:06

    저도 캠핑카가 부럽지 않습니다.
    그 거대함에 어찌 둬야할까?
    관리비용은 얼마나 될까?
    이런 염려가 우선 드니까요.

  • 16.08.02 11:18

    함백산이 그리시원한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작년 여름은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서 보냈는데 그 곳도 시원하긴했지요.
    함백산은 야생화까지 볼 수 있다니 금상첨화네요. 내년 여름은 함백산으로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파워맘님, 고마워요~

  • 작성자 16.08.02 15:07

    저도 처음 이런 경험을 했어요.
    말은 들었지만 감동의 경험이였죠.

  • 16.08.02 23:47

    좋은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꼭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8.03 10:38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권하고픈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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