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쌀쌀하게 시작되는 금요일 아침, 힘겨운 현실이지만, 감사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 ‘2021 다니엘 기도회’를 통하여 15,000여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받고 있는 중에 하나님의 긍휼함으로 새 힘을 얻고 변화의 능력이 일어날 줄로 믿고 계속 참여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어제 저녁 기도회에 김희아 집사님은 태어나면서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였고, 얼굴에 붉은 점을 갖고 태어나 남들에게 혐오감을 주기 때문에 몸과 마음에 아픔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오직 감사에 있었다고... 그래서 감사가 고난을 극복하고 감사가 불행을 극복하고 감사가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을 생생하게 전하는 간증에서 육체의 질병에서 치료받게 되었고 무엇보다 내가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범사에 감사 하는 신앙이 되었고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고 진정한 감사가 삶의 능력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힘들고 어두운 때 유일한 희망은 나라와 민족이 성령 충만으로 교통하심이 있어지고 변화 된 삶 속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감사함으로 말씀 묵상과 간절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 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요한복음 16장1-11절}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 제 목 ◑◑◑◑
◗◗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말씀하심
◑◑◑ 본문 이해와 요약 ◑◑◑
◗ 16장에서는 예수님의 고난과 핍박 예고에 불안 해 하는 제자들에게 재차 주신 보혜사 성령에 대한 약속을 말씀해 주시는 내용입니다.
- 그래서 장차 임하시게 될 성령 강림에 대한 예언을 예수께서 자신이 아버지로서 왔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감은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하는 결과를 낳음으로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의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세상을 이겼으므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할 것을 제자들에게 명하셨습니다.
- 이것은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실 것을 예고하심이었습니다.
◈ 이제 16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6절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앞으로 받을 고난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떠나심에 대하여 제자들의 근심이 가득함을 보게 됩니다.
- 한편 7-11절에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신다고 말씀합니다.
- 또한12-15절에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심을 나타내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16-22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제자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을 말씀합니다.
- 한편 23-27절에서 기쁨의 근원이 되는 기도와 반드시 기도의 응답에 대한 약속을 말씀합니다.
- 또한 28-30절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수님께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31-33절에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대하여 어떤 경우에도 담대할 것을 강조하시고 있습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성도에게 있어 세상의 핍박과 고난은 신앙성장의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한편 2절에서 굳건한 믿음으로 살고 경건한 성도일수록 많은 시련을 당하게 됩니다.
- 또한 영적으로 무지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도 악을 행합니다.
- 그리고 4절에서 우리에게는 준비할 기회가 지금 허락되어 있습니다.
- 한편 5절에서 사명을 다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 또한 7절에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성도는 예수님의 능력을 봅니다.
- 그리고 8절에서 성령이 충만한 성도는 세상과 타협하기를 거부합니다.
- 한편 11절에서 사단은 예수님 안에 있는 성도에게 더 이상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 결론적으로 성령의 계시는 점진적이므로 예수님께서는 더 하실 말씀이 있었으나 제자들이 아직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 사람에게 주는 계시는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점진적으로 보여 지며, 성령의 계시는 제한받지 않으시며, 계시는 신학이나 종교의 틀에 제한될 수 없습니다.
-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성령 충만을 받고 담대하여져서 복음을 증거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들의 기도는 응답되어 예수께서 행하신 것과 같은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 성도는 성령 충만을 간구하여 성령 충만을 받음으로써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며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예수 안에서 모든 성도는 이미 승리를 소유하고 있음을 깨달아 담대하게 영적 싸움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하나님을 인정하면 반드시 인정받게 된다.(요한복음16장7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성도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락방 강화에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신다고 하니 제자들의 마음에 근심이 있었습니다.
- 사실 제자들은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예수님의 인격과 능력에 감동을 받았지만, 예수님의 오신 목적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셔야 했으며 죽으신 후 부활하시고 아버지에게로 가셔야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실 수 있는데, 제자들은 이걸 몰랐던 것입니다.
- 지금 현대교인들 중에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지만, 예수님의 인격과 능력을 보고 예수님을 존경하지만,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죽으심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보혜사 성령님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 보혜사 성령님을 이해한다면 예수님을 사모하게 되고,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을 텐데 제자들에게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 오늘 우리는 제자들을 위로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님에 대하여 이해하고 성령님께서 오시는 것이 왜 제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 그래서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능력 있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오늘 특히 7절에 살펴보면 예수님은 자신이 떠나심과 관련하여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해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 말씀은 보기에 따라서는 단지 근심에 잠긴 제자들을 위로하고자 하신 말처럼 생각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든지 미봉책을 쓰는 법이 없으십니다.
- 예수님은 단지 제자들을 위로하시기 위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당시에 제자들이 믿었든지 믿지 않았든지 진실이었습니다.
-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오순절 이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보인 변화 및 헌신과 충성은 이 말씀이 진실임을 확실하게 증거 해 줍니다.
- 예수님께서 떠나심으로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께서 오시게 되었고, 제자들은 그 성령으로부터 권능을 받아 효과적으로 복음 전도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요한복음14장 16-17절에서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그리고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는 성령의 임재와 함께 그들에게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는지 사도행전을 통하여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 그들은 성령을 받은 후 인격, 생활 등 모든 면에서 변화를 보였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증거가 뒤따랐습니다.
- 베드로가 날마다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쳐서 성하게 한 사건이나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발을 쓰지 못하는 앉은뱅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료한 사건 등은 성령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신 명확한 증거입니다.
- 오늘도 성령님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 때와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성도가 그분의 능력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 우리를 사랑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삶 속에 나타나는 제반 현상들 속에서 그분을 인정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 비록 그것이 우리를 심히 근심케 하는 것일지라도 그 속에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들어 있음을 명심하고 감사해야 하겠다는 말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나는 예수님이 떠난 후에 보내주신다는 약속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하시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어지게 하는 일은 누가하는 것인지? 당장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면 어떤 변화가 있게 되는지? 성령님의 능력은 어떤 일을 하게 하시는지? 오늘 성령님은 내가 어떤 삶을 살게 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성도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인정하면 반드시 인정받게 하십니다.
- 내가 좋다고 생각한다 하여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듯이 내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여 곧 무익한 것은 아닙니다.
-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좇아 사는 것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하여 적당히 타협을 시도하는데, 이것은 마귀가 원하는 처세 방법입니다.
- 지금 힘겨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믿음으로 살고 있지만,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그대로 따르도록 힘쓰도록 합시다.
- 성령님의 뜻과 계획에 자신의 계획을 맞추고 그분의 인도를 온전히 좇는 사람은 반드시 위대한 일을 하게 됩니다.
- 언제든지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입니다.
- 우리에게 일어나는 제반 모든 것들은 이와 관련이 있으므로 불평하거나 계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이 온전한 믿음의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책망하시므로 바른 길을 가게 하시고,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과 교회로 인도하시고 성령님은 우리에게 앞으로 장래 일을 알려주시며 놀라운 비전을 공급하셔서 하나님 앞에 참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시며 성령님은 우리의 이름보다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게 하시므로 묵묵히 순종하며 섬기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