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구경북의 창업 관련 여러분!!!
저는 2003년 2월3일 섬유기계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인 우리전자로 창업했습니다.
2004년부터 새벽기도를 하면서 새로운 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하려고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찾았던 것이 <2006년 대구시 비즈니스서비스산업 육성방안 연구>란 자료였고,
비즈니스서비스업을 하려고 준비를 4년간 했습니다.
컨설팅,교육,디자인,마케팅을 연계하여 헤드헌팅까지 서비스하는 개념이었습니다.
그즈음 대구시에서는 대구은행및 전략산업기획단등과 함께 대구경북 비즈니스연합회를 만들었지만...
대구의 비즈니스서비스산업은 육성되지 못했습니다.
1인 지식서비스업도 지원한다고 하지만,현재로서는 대구에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4년의 준비와 2년간의 눈물나는 사업화를 시도했지만, 수익하나 제대로 내지 못하고 사업을 접었습니다.
2010년 세계경영연구원에서 대구경북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1000명 이상의 경영자를 만나서
15명정도 지식클럽에 등록시켰습니다.
.......
저는 90년대 대학에서 제어계측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로봇과 경영을 융합해서 지능형로봇산업의 사업화를 앞당기고 싶습니다.
우리비즈넷을 로봇비즈니스 전문네트워크로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 펫북에서 로봇비즈니스를 위한 로봇&경영 전문가 네트워크인
<한국로봇발전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지금도 변변한 수익 모델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넷이 창업자들의 창업토탈솔루션 지원 서비스라면
우리비즈넷은 로봇비즈니스 토탈솔루션 지원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한데....
대구의 오피니언 리더 분들과 그동안 제가 고민했던
지식창조형 로봇&경영 비즈니스서비스 네트워크를 오픈이노베이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고...
제 펫북은 www.facebook.com/jaeho1 입니다.
이승민대표님은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김시완고문님은 예전에 만났고,김영문교수님도 여러번 찾아뵙고 상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