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bmaeil.com/localnews/pohang.html?Search=%uc8fd%uc7a5%uc5f0&IDX=190766&DP%24114=1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14943&news_area=050
이 제품은 5년간의 자연숙성끝에 만들어지는 명품이고
100% 일본수출로납품되며
포항시의 옛지명 "영일군 죽장면 오사리 마을"
(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들어오면서 경주지역에서 5명의 선비가 이주해와서 살았다 해서 오사리,五士里 라는 지명을 사용하였으며 일본강점기에 일본에서 인물이 나는지역이므로 지명을 강제로 개명하여 五舍里<선비사자가 집사로 강제 개명>로 변경되어 "오사리"로 불려오다가 해방이후 1개의 마을 "오사리"가 2개의 마을 <上舍里, 下舍里>로 분리되면서 오늘의 "상사리=上舍里"로 불리는 유서 깊은 고장)
에 터를 잡은 고유전통발효된장 공장으로서 지금의 행정구역은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 입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은 약 230평방키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3개시군 ( 영천시, 청송군, 영덕군) 8개읍면(기계,기북,청하, 송라,달산,부동,부남,현동, 안덕,현서, 자양면)과 접하고 있고, 870m의 구암산, 자초산, 동대산 등 백두대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서 영천댐 상류 금호강의 발원지이고, 영천댐 유역의 230평방키로미터 중 210평방키로미터 유역으로 강우를 받아 영천댐에 저장하여 약 40km 의 지름 1.3m 의 도수관로를 통하여 포항시 공업용수 (포스코 산업용수공급) 및 생활용수 공급의 60%를 담당하는 국가산업 상 전략 요충 지역이며
그 외에도 상사리,하사리 2개 마을은 낙동강의 지류 길안천의 최상발원지가 되는 병보천을 가지고 있으며, 북쪽 동해로 가는 물길인 영덕 오심천의 발원지인 상옥리, 하옥리 마을을 보유한 죽장면에 속한 지역입니다
상옥리, 하옥리는 용암이 분출한 분지로, 상사리 뒷편 구암산과 연결되어 잇으며 산리시대에 이미 주민들이 들어와 살았다는 화산 분화구 분지로서 지금도 여름에 용암 분출로 생긴 계곡에 많은 사람들이 피서 오는 지역으로 대구광역시가 분리되었던 1981.9. 구 포항시의 전신이던 영일군 죽장면 하옥리 자연부락 6개 마을이 영덕군 달산면에 행정구역으로 조정 (영일군 죽장면 하옥리 옥계마을이 영닥군 달산면 옥계리로 독립 편입 이관)되어 지금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가 '1981년 9월1일 이전에는 포항시의 죽장면 하옥리에 편입되어 있었던 곳입니다
하옥리, 상옥리, 옥계리(영덕)는 영덕 오십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면서 용암 분출구로 생성된 마을로 2005년 6월 이곳 상옥리, 하옥리 지역 일원 4개소에 500m 를 굴착하여 (방폐장 부지 건설을 위한 기초조사 용도) 본 결과 지하 200m 이하에는 전량 옥<용암분출로 생긴 옥돌 성분>이 굴착되어 이 500m 굴착시료가 전량 울진원자력 발전소 자체 창고에 굴착시료가 보관되어 있어서 이 지역의 지질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는 더 없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상옥리 하옥리 옥계리으 용암분출 분화구 지역과 함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지역 삼정리 해안가에 가면 바닷가 해수가 들어오는 장소에 용암분출 분화구를 또 볼 수 있습니다.
죽장면 상사리는 1910년대 일본인에 의하여 우리말이 개명되고 지혈을 막기 위해 쇳말을 박고 하던 우리나라 지질 말상정책의 잔재물로 남아 있는 지명이며 < 舍 를 士로 회복하여 = 上舍里 를 上士里 로 개명하는 > 지명 개명 노력이 필요하기도 한지역입니다.
구암산 역시 용암분출로 생긴산이고 태백산맥 동대산~구암산~을 이어서 보현산, 대구팔공산으로 뻗어내린 대구시 내륙으로 가는 지혈맥에 있는 산이고 마을인 상사리에 소재하므로 지금 부산쪽 지역사람들이 인터넷 산행정보를 검색하여 등산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암산 등산로>
된장공장이 있는 마을에 들어서면 거북이가 누워 있는 형태의 산의 모양<거북이 머리와 몸체형태의 산이 마을중심에 위치>이 시야에 들어오고 해발 400m 고냉지로서 낙동강 지류인 길안천의 상류 병보천의 최상 발원지로 하늘로 부터 내려온 물이 전혀 오염이 없이 흐르는 첫 마을로 자연상태인 장소이기에 아마 영일기업의 자회사 영일에스엔티가 자연과 하는 녹색산업으로서 경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교 자체식품연구소와 산학협력 체결을 맺고 발효식품 시스템을 산학합동으로 추진한 농촌살리기 프로그램이니다.
상사리는 약 70여 가구가 고냉지 죽장산사과, 고추, 콩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포스코 협력조업을 하는 영일기업 주식회사 정봉화 회장이 10년전 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기구 수리를 무상으로 봉사해오는 마을로 마을에서는 그 보답으로 매년 된장, 김장김치를 마을에서 만들어 영일기업 소속 직원들에게 기업이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프로그램이 발전하여
이 마을에 본격적인 된장 발효식품 공장을 설치 하였으며 공장을 설치하기전 일미 일본에 10년치 생산품 전량을 수출계약에 의하여 생산하는 한국전통식품 제조시설로서 약 1만 5천평의 규모로 생산시설이 조성되어 가동을 개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