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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 9/7~16 히말라야 - 안나푸르나 트레킹 | ||||
회 비 |
회비 - 199만원 (계약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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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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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사항 | *왕복항공료(유류할증료, tax 전부 포함) / 네팔 국내선 항공료/전쟁보험료 / 출국세,공항세 / 여행자보험료/ 호텔-2인1실 (롯지 제외)/ 전일정 차량비/ 전일정 식사/포터 및 한국어가이드 비/ 전일정 관광지 입장료/히말라야 입산 퍼밋(허가)비 ---------------------------------------------------------------------------------------------------------- | ||||
입금계좌 |
국민 357 01 0019 540 황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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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 500,000원 먼저 입금 하시면 됩니다. | |||||
신청방법 |
1.여권을 스캔하시거나 핸드폰으로 사진 찍으셔서 아래 이메일 로 보내주세요.. 2. 여권사진을 카톡이나 문자로 보내실려면 010-2252-7100(운조)로 보내주세요. 3.여행자보험에 주소, 전화번호가 필요하니 본명과 함께 메일로 보내주세요, (전화번호 보내지 않으시면 보험가입 안됩니다.) 4.메일 제목에 '안나푸르나 신청' 이라고 명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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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신청 선착순이 아니고, 계약금 입금 선착순입니다. *항공권은 조기에 매진될 수 있습니다. | ||||
환불규정 | ~~ 까지 취소시 전액환불 | ||||
~까지 취소시 회비의 10% 공제+국제선, 국내선 발권 및 숙박객실 취소수수료 전액 | |||||
~까지 취소시 회비의 20% 공제+국제선, 국내선 발권 및 숙박객실 취소수수료 전액 | |||||
까지 취소시 회비의 30% 공제+국제선, 국내선 발권 및 숙박객실 취소수수료 전액 | |||||
~ 취소시 회비의 50% 공제+국제선, 국내선 발권 및 숙박객실 취소수수료 전액 | |||||
(출발일 취소, 결석) - 회비의 100% 공제 (환불금 없슴) ** 만약에 사정이 생겨 입금 후 취소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 회원의 입장이 되어 최대한 많은 금액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필수준비물 | * 등산화, 방풍의 상의(바람막이), 긴 팔 티(여름1,가을3,겨울2 비율),긴바지(좌동) | ||||
* 보온용 자켓(얇은 다운자켓 좋음), 쿨맥스류 내의(면내의 x),양말(일정에 맞게 준비),우모복(오리털o),간식 | |||||
* 큰배낭 또는 카고백(산행시 포터가 운반),소형배낭(본인 휴대),세면도구,스틱,헤드랜턴 | |||||
출발일 집결지 |
인천공항 1터미널 F구역과 G구역 사이의 창가쪽 의자 에서 만남.(지각 금지 !) - 00시 00분 까지 꼭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 탁송화물이 많으므로 일찍 모여야하고 먼 길 가는데 지각하여 동료들에게 폐를 끼치면 안되겠지요.^^
연락처 : 010-2252-7100(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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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일정표는 12일간의 일정표입니다.
예비모임에서 12일간의 일정과 10일간의 일정을 상의하여 참가자들이 원하는대로 선택합니다.
10일 일정표는 푼힐전망대 일정을 빼고 진행합니다.
아래 일정표에서 제3일, 제4일, 일정을 빼면 10일 일정표입니다.
<일정표>
일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여 행 일 정 | 식 사 |
제01일 | 인 천 카트만두
| 항공
| 11:15 18:15
| 인천 출발 카트만두 도착(광조우 경유) 한국어 구사 네팔 현지인 가이드 미팅 후 ▶ 트레킹에 필요한 짐 정리 및 구분 석식 후 호텔 이동 및 휴식 | 조: 불포함 중: 기내식 석: 한 식 |
HOTEL : HIMALAYA HOTEL OR SIMILER | |||||
제02일 | 카트만두
포카라 힐레
| 전용차
국내선
| 전 일
08:00 08:25
| 호텔 조식 후 국내선을 이용하여 카트만두 출발 포카라 도착 & 짐 분배 및 정리 후 트레킹 시작 지점인 힐레로 이동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호텔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03일 | 힐 레 고레파니
| 도 보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힐레 - 티케둥가 (1,480m) - 울레리 (1,960m) - 반탄티 (2,210m) - 고레파니 (2,680m) : 트레킹 시간 6~7시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04일 | 고레파니 푼힐 타다파니
| 도 보
| 전 일
| 이른 기상 후 푼힐 전망대로 이동 (약 1시간 - 랜턴 준비) 일출 감상 후 롯지로 귀환하여 조식 & 트레킹 ▶ 고레파니 - 푼힐(3,200m) - 반탄티(3,180m) - 타다파니(2,630m) : 트레킹 시간 6~7시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05일 | 타다파리 시누와
| 도 보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타다파니 - 촘롱 (2,170m) - 시누와 (2,360m) : 트레킹 시간 6~7시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일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여 행 일 정 | 식 사 |
제06일
| 시누와 데우랄리
| 도 보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시누와 - 뱀부 (2,310m) - 데우랄리 (3,200m) : 트레킹 시간 5~6시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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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랄리 ABC
| 도 보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데우랄리 - MBC (3,700m) - ABC (4,130m) : 트레킹 시간 4~5시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08일
| ABC 뱀부
| 도 보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ABC - MBC - 데우랄리 - 뱀부 : 트레킹 시간 4~5시간 정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09일
| 뱀부 지누단다
| 도 보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1,780m) : 트레킹 시간 4~5시간 정도 석식 및 롯지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롯지식 |
HOTEL : 롯지 | |||||
제10일
| 지누단다 시누와 포카라
| 도 보
전용차
| 전 일
| 롯지 조식 후 ▶ 지누단다 - 시누와 포카라 이동 석식 및 휴식 | 조: 롯지식 중: 롯지식 석: 호텔식 |
HOTEL : POKHARA GRANDE OR SIMILER 5 성급 | |||||
제11일
| 포카라
카트만두
| 전용차 국내선
항공 | 전 일 14:45 15:10
19:30 | 호텔 조식 후 포카라 관광 공항으로 이동 포카라 출발 카트만두 도착 시내로 이동하여 중식 후 ▶ 덜발 광장 (하누만 도카, 쿠마리 사원 등) ▶ 여행자들의 거리 타멜 로드에서 기념품 쇼핑 카트만두 출발 (광조우 경유) | 조: 호텔식 중: 한 식 석: 기내식 |
제12일 | 인 천 |
| 20:45 | 인천 도착 및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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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항공 또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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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롱
데우랄리(Deurali) 3,230m
데우랄리(Deurali) 숙소 주변 경관
Machhapuchre Base Camp(MBC)
Annapurna Base Camp (ABC), 4,130m
< 참고 자료>
- 아래 참고자료는 이번 우리 팀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아니니
읽어 보시고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요
안나푸르나[Annapurna]는 네팔 히말라야 중부에 있는 연봉이다.
산스크리트어로 "수확의 여신"이란 뜻으로 길이가 무려 55km에 달하고
서쪽으로부터 제1봉[8,091m], 제3봉[7,555m], 제4봉[7,525m], 제2봉[7,937m], 강가푸르나[7,455m]의 순서로 이어지며,
제3봉의 남쪽에서 갈라져 나온 끝에 아름다운 마차프차레[6,997]m]가 있다.
해발 8,091m의 안나푸르나 1봉은 14좌로 세계에서 열번째로 높은 산이다.
동쪽은 마르얀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나슬루산군(山群)과 마주하며
서쪽은 칼리간다크를 사이에 두고 다울라기리와 마주한다.
제1봉은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하였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8,000m급의 정복이었다.
제2봉은 1960년 5월 17일 영국 ·네팔 공동팀인 로버츠 등반대가 등정하였고,
제3봉은 1961년 인도의 코리 등반대,
제4봉은 55년 5월 30일 독일의 슈타인메츠 등반대가 각각 등정에 성공하였다.
네팔 제 2의 도시이며 휴양으로 유명한 포카라에 있는 페와 호수.
그 호수면에 비치는 안나푸르나 봉우리들의 모습과 하늘에 날카롭게 솟아오른 마차푸차레는
그야말로 신들의 산이라고 할만하다.
하루종일 호텔의 정원이나 호반에서 시시각각으로 표정을 바꾸는 산들을 보기만 해도 결코 지루하지 않다.
또 직접 산에 올라가보면 포카라에서보다 훨씬 가깝게 히말라야가 다가오고
그 위엄에 압도당하게 된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고산병의 우려도 적고
도로나 트레커들을 위한 숙박 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포카라에서 시작되는 미니 트레킹부터 1-2주 동안의 본격적인 트레킹까지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선택할수 있으므로
트레킹이 처음인 사람도 얼마든지 해볼만 하다.
트레킹 시즌
6-9월의 몬순기는 피해야 한다. 1
0-11월은 하늘도 맑고 트레킹 하기에는 좋은 계절이다.
12-1월은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날은 많지만 해발 3천미터가 넘으면 상당히 춥다.
2-3월은 꽃이 피는 시즌이다.
특히 2월말-3월에 걸쳐 2천미터 정도의 숲에서 커다란 날리구라스가 꽃을 피우고
초록의 나무들과 푸른 하늘에 솟아 있는 하얀 봉우리들이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4-5월 낮에는 조금 덥다.
저지대에 생활하던 우리 몸이 고도가 높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극히 자연적인 현상이다.
공기 중의 산소는 고도에 따라 4,000m에서는 40%가 감소하고,
5,500m 에서는 공기 중의 산소가 절반으로 줄고, 8,800,m 에서는 67%가 감소한다.
기압도 그에 따라 내려간다.
고소에 적응하는 능력은 체질적인 것으로 체력이나 정신력, 연령과는 무관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면이나 자존심 때문에 고산병을 숨기고 참으려 한다.
고산병은 참는 것이 미덕이 아니다.
고소병에 대한 예방과 적절한 치료로 얼마든지 즐거운 히말라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고산병의 증상]
가벼운 고산병의 증상으로는 약간의 피로감, 운행시의 숨가쁨, 식욕저하, 어지러움과 가벼운 두통,
구역질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수면장애와 수면시 불규칙적인 호흡 등을 꼽을 수 있다.
초기의 고산증 단계에서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무리하지 않는 운행,
약물 복용 등의 방법을 통해 고소적응이 가능하고,
계속 몸의 상태를 체크하며 운행을 진행해도 무방하다.
중증의 고산병의 증상으로는 중증의 두통, 식욕상실, 휴식 시 숨가쁨,
심한피로, 실신, 흉부압박감, 얼굴의 부종, 소변량의 감소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단계에서는 더 이상 고도를 높이지 말고 증상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고
진행 여부를 숙고해야 한다.
심각한 상태의 증상으로는 고소뇌부종과 고소폐부종의 상태이다.
고소 뇌부종의 경우는 심각한 두통에 정신적인 혼동, 조종력 상실, 환각 등 신
경 증상이 나타나며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다.
고소폐부종의 경우는 심각한 무기력증과 숨가쁨에 기침, 맥박과 호흡상승,
청색증(혈액내 헤모글로빈의 이상으로 피부나 점막에 푸른색이 나타나는 현상)
말기에는 거품이나 혈액이 포함된 가래가 나온다.
일반적인 트레킹 중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지만,
방치하면 치명적인 상태로 진행 할 수 있으므로 응급조치 후 즉시 하산해야 한다.
[고산병의 예방]
시간당 에너지(산소) 소비량을 최대한 감축 시키는 것이 좋다.
① 2,500m이상 고도에서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환자가 된 것처럼 걷는 속도를 점점 줄여
시간당 산소 소비량을 줄여 나가야 한다.(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속도 또는 분당 약 60보 이하 정도
또는 숨이 차지 않을 정도나 '약간 힘들다' 정도의 속도)
참고로 젊고 체력이 좋아 등산 시 선두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빠른 걸음 습관 때문에
고소병에 잘 걸려 중간에 낙오하는 것은 고소(3,000m이상)에서도 저소(2000m이하)에서처럼
빨리 걷는 습관으로 산소부족이 누적되어 고소병에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습관을 고치기 힘들 시는 휴식보행으로 걸어야 한다.
또한 고소병은 몸속에 산소가 부족하기 시작한지 8시간~48시간 후에 나타나므로
고소증이 나타났다면 훨씬 전에 이미 무리했다는 의미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현재 걷고 있는 속도가 무리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 길이 없다.
② 고도가 높아질수록 건조하고 추워지므로 몸을 보온(모자착용, 내의, 다운 자켓 등)을 철저히 하여
외부로 체열발산을 최소화하여 산소 소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감기도 예방하는것이 좋다.
특히 야간 수면 시는 무의식 호흡으로 의식 호흡을 하는 주간보다 산소 공급이 훨씬 적어
주로 야간에 고소병이 심화되므로 야간 수면 시 더욱 철저히 보온해야 한다.
③ 샤워, 머리감기 등 체열 발산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④ 찬물, 찬 음식을 먹는 것은 가급적 피할 것이 좋다.(따뜻한 물과 차를 마실 것)
⑤ 배낭과 신발은 최대한 가볍게 하고 평상시 건강관리로 체중을 표준체중 근방으로 감량하여
보행 에너지 소비를 최소로 하는것이 좋다.
⑥ 고소에서는 산소 소비가 적고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한
고 칼로리 음식을 섭취할 것이 좋다. (지방이나 단백질 음식은 산소 소비가 큼)
⑦ 금주, 금연으로 산소 소비량을 줄일 것이 좋다.
세포에 산소 공급량을 최대로 높일 것
① 3,500m~4,000m 고소에서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주간에 약 500m 전후를 올라갔다 내려와 잠을 자는 식의 고소적(순)응 방법이나
또는 4,000m 고소까지 최소 5일 이상에 걸쳐 서서히 올라감으로써 고소적응 하는 방법으로
헤모글로빈숫자를 늘려 산소 공급량을 증가 시킬 것.
3,000m 이상 고소에서 체재 시 3~5일 후부터 헤모글로빈(혈색소)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3주째가 최고가 됨.
② 주간에는 의식 호흡을 통해 산소 공급량을 증가 시키되, 과호흡은 피할 것.
과호흡은 체열손실, 수분손실을 초래하고 호흡기 건조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③ 호흡은 복식 호흡을 통해
A. 환기량을 2배 이상 높여 폐속의 잔류가스를 줄이고 신선한 공기(산소)를 많이흡입시켜 산소분압을 높이고,
B. 폐 내부 압력을 높임으로서 많은 폐포가 열려 가스교환(산소-탄산가스)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혈액에 산소 용해도를 높게 하며
C. 심신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제거하여 혈액순환 촉진으로 산소 공급량을 늘린다.
④ 따뜻한 물이나 차를 수시로 충분히 (3~5ℓ/일) 섭취하여 탈수증을 예방하고
혈액점도를 묽게 하여 혈액순환 촉진으로 산소 공급을 증가시킬 것.
고소는 기압이 낮고 건조해 체수분 증발이 심할 뿐만 아니라
빠른 호흡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탈수가 되므로
혈액 점도가 올라가 혈액순환 장애로 산소 공급이 잘 안된다.
⑤ 고소에서는 공기가 차갑고 건조한데다 호흡이 빨라 기관지가 건조해짐으로써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가 걸리기 쉬운데 감기가 걸리면 고열 등으로 에너지(산소)소비가 크며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 수축으로 혈관 순환장애가 생겨 산소 공급이 잘 안되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할 것.
(사탕 등을 입에 넣고 빨아먹어 입 및 기도건조를 막아주는것이 좋다.)
4) 예방약
① 다이아막스(부작용 - 손가락저림, 소변량 증가로 야간 화장실을 자주갈수 있음)
이뇨제(부종 예방) 및 무의식 호흡 촉진제 (1회 1/2정 x 2회/일)
② 비아그라
혈관확장제(혈액순환 증가에의한 산소 공급 증가) 25mg/일 (100mg 1/4)
③ 타이레놀
진통 해열 및 혈전 억제제(피를 묽게하며 혈액순환에 도움)로 두통시 복용.
▶ 일반적으로 야간수면 시 고소증이 가장 심하므로 다이아막스는 가급적 복용하는 것이 좋음.
4. 결론
고소에 등산 또는 트레킹을 하려면 평상시 체력과 지구력을 기르고
산행시는 고소 예방법을 철저히 지켜야한다
즉 1)고소순응을 하고 2) 산소공급을 최대로 늘리고 3) 산소 소비를 최대로 억제 시키며
4) 충분한 영양분과 수분을 섭취하고 5) 충분한 수면과 휴식
6) 긍정적이며 즐겁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행을 해야하며
주어진 시간 범위 내에서 가급적 최대로 속도를 늦추어 주위를 구경하면서 서서히 걸어야 한다.
참고로 도보 속도는 평지(1기압) ●100~120보/분, ●3,000(2/3기압) 60~70보이하/분, ●5,000m(1/2기압) 50~60보이하/분
네팔의 산악 역사
19세기 후반 유럽에서는 등반이 대 유행이 되었다.
유럽의 대부분 산을 오른뒤엔 시선을 돌려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시작한다.
1883년 영국인 그레이엄이 네팔의 6천대 봉우리에 올랐다.
1907년에는 톰롱스태프가 트리술리의 인도봉[7,215m]에 오른다.
그후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알려지다 1936년빌 틸먼이 난다데비[7,816m]에
오르며 톰롱스태프의 기록을 깼다.
1950년대 이르러 네팔이 문호를 개방하자 히말라야 등정의 황금기가 열렸다.
티벳 북부에서만 오를 수 있던 에베레스트에 에릭십톤과 WH틸먼 같은
등반가들은 남쪽 루트를 개척했다.
이 프랑스인들은 1950년에 안나푸르나에 올라 최초의 8천미터 정상에 오른 인간이 되었다.
3년뒤 힐러리와 텐징은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여 등반사의 신화가 되었다.
이후 1954년 초오유, 1955년 캉첸중가와 마칼루, 1956년 로체와 마나슬루,
1960년 다울라기리등 8천미터 이상의 자이언트 봉들이 차례로 등정되었다.
1953년 에베레스트 원정을 기점으로 원정대의 규모는 대형화 되어 갔는데
정상에 도전하는 소수의 인원을 후방에서 지원하기 위해 셀파와 수많은 포터들을 포함한
대규모 팀들이 꾸려졌다.
197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야 원정대의 규모는 조금씩 줄어들었고 크리스보닝턴이
개척한 안나푸르나 남벽과 에베레스트 남서쪽 코스등 등로주의의 기술적 등반이 이루어졌다.
이탈리아 등반가인 레이놀드 메스너는 1978년 최초의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과
1980년 베이스 캠프에서 정상까지 48시간에 왕복하는 최초의 북벽 단독 등정을 비롯
수차례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14좌를 모두 완등한 최초의 등반가이기도 하다.
1990년대 이르면서 점차 상업화 등반이 되어가며 히말라야 등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이라는 오명을 얻을만큼 막대한 등반장비, 산소통, 등반 쓰레기등 환경 피해는 컸다.
에베레스트는 인간의 도전 정신의 상징이지만 동시에 상업주의에 얼룩진
현대 등반사의 상징이기도 하다.
네팔 여행자들이 네팔에서 가장 먼저 기억하고, 많이 쓰는 말 중의 하나가
"나마스테"이다. 네팔의 여행 안내책자에서도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등
언제나 쓸수 있는 편리한 인사말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원래 나마스테는 편하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사말과는 거리가 먼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다.
힌두교인이 시바 신에게 바치는 진언인"오무 나무지바 야"나 불교의 염불에 쓰이는
"나무아미타불"의 나무와 같은 어원을 가진 말로 귀의, 예배, 경례라는 뜻으로
나마스테(테는 당신에게라는 뜻)라고 할때 반드시 양손을 모아 합장하는게 예의다.
요즘은 트레커들이 많은 곳이면 나마스테 레스토랑 또는 나마스테 롯지가 있을 만큼
보편적인 단어가 되었으며 트레킹 도중 만나는 사람마다 나마스테 라고 인사한다.
외국 트레커들과 만날 기회가 많은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쓰는 나마스테의 뜻을
알고 있어서 가볍게 받아준다. 요즘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시골 마을 등 외딴
곳에서 현지인들에게 나마스테라고 하면 합장을 하며 고개를 숙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
근래에는 단예밧(감사합니다)와 마찬가지로 잘못 해석되어 사용되며 본 의미와는
거리가 멀게 가벼운 인사말로 격하되어 지금은 현지인들도 가볍게 쓰고 있는 말이다.
네팔의 음료와 주류
음료
네팔에서는 현지 물을 그냥 마시면 안 된다. 어디서든 저렴한 생수를 구할 수 있으니
되도록 생수를 마시거나 끓인 물을 마시도록 한다.
아니면 수통과 요오드 용액 또는 정제를 이용해 물을 정화하여 마시도록 한다.
하지만 차는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 대부분 네팔에서 제공되는 차는 홍차 티백을 우려내
설탕과 우유를 넣은 지아(CHIYA)이다.
그냥 서구식 홍차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넣지 말라고 요청하면 된다.
티벳 문화가 많은 지역에서는 소금과 버터를 넣은 홍차를 일상적으로 많이 마시는데
현지인들은 짬바에 부어 먹기도 한다.
주류
네팔 현지 브랜드 맥주로는 고르카(GORKHA)와 에베레스트(EVEREST)가 있고 맛이
괜찮은데 특히 온종일 트레킹 후 피곤한 날에는 더욱 맛이 좋다.
덴마크 투보르그, 칼스버그, 독일 뢰뵌브로이, 스페인 산 미 구엘등이 네팔에서
라이센스 계약 하에 생산되고 있다.
네팔에서는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는데 대개 럼, 위스키, 브랜디, 진등을
흉내 낸 것들이다.
맛이 그다지 좋진 않으나 KUKHRI RUM만은 칵테일 용으로 괜찮다.
네팔 달력으로 월초 이틀(보름날)과 마지막 두 번의 토요일에는 주류를 공식적으로
판매하지 않지만 관광객 대상의 음식점에서는 상관없이 주류를 주문할수 있다.
네팔 전통주는 트레킹을 한다면 가정에서 만든 전통 주를 맛볼 수 있는데 발효시킨
쌀 또는 보리와 기장 그리고 물을 섞어 만든 도수가 낮은 창(CHANG)을
어느 곳에서든 볼 수 있다.
창은 그냥 마시거나 뜨겁게 데워 마신다. 또 네팔 동부에서는 발효시킨 기장
[벼과 일년생 초본식물]이 가득 찬 대나무 용기에 끓인 물을 부어 만든
똥바(TONGBA)를 맛볼 수 있다.
똥바는 대나무 빨대를 꽂아 마시는 것이 특징인데 어느 정도
마셨다 싶으면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신다.
독한 술로는 증류시켜 만든 미주 락시(RAKSI)와 감자 또는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아락(ARAK)이 있다.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독주부터 다음날 숙취에 시달리게 하는 높은 도수의 술까지 다양하게 있다.
* 카트만두의 평균 기온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평균기온(°C) | 10 | 12 | 15 | 19 | 21 | 23 | 23 | 23 | 22 | 19 | 15 | 11 |
최고기온(°C) | 22 | 15 | 17 | 21 | 25 | 26 | 26 | 26 | 25 | 23 | 20 | 16 |
최저기온(°C) | 4 | 6 | 10 | 13 | 17 | 20 | 21 | 21 | 19 | 15 | 9 | 5 |
1. 트레킹 하기 좋은 때는?
네팔의 기후는 한국과 다르게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다.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6-8월까지가 우기이며 9-5월까지가 건기다.
일반적으로 우기를 제외한 9개월동안이 네팔을 여행하기 좋은때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네팔 안에서도 어느 지역을 여행하는지 트레킹 위주인지에 따라 여행시기가 조금씩 달라지며 우기라해도 여행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우기는 우기 나름대로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2. 네팔의 사계(일반 주거지)
봄[3-5월]: 카트만두나 포카라 주변은 초여름 날씨다.
4-5월은 1년중 가장 덥고 40도를 웃돌때도 있다.
여름[6-8월]: 몬순. 우기에는 카트만두에서 3개월 동안 1년 강수량의 65%에 해당하는 비가내린다.
가을[9-11월]: 몬순이 끝나고 녹음이 짙어지며 1년중 네팔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겨울[12-2월]: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 그러나 낮엔 따뜻하며 일교차가 심하다. 비는 거의 내리지 않아 히말라야를 볼수 있는 시간이 많다.
3. 히말라야를 볼수 있는 계절은?
건기의 11-2월까지 4개월동안이 좋은 기간이며 3일을 체류한다면
적어도 하루는 히말라야을 볼수 있다.
좀더 범위를 넓히면 한국의 가을부터 봄까지 트레킹하기엔 더없이 좋은 시기이다.
5월 중순이 지나면 카트만두는 날씨가 좋아도 설산에는 구름이 생기며
히말라야의 조망은 적어도 3일에 한번 아침에만 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6월부터 8월말까지는 히말라야를 거의 볼수 없으므로
경이로운 히말라야의 설산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가을-봄 시즌에 가는것이 좋다.
4. 네팔은 춥다?
네팔은 에베레스트를 비롯 눈과 얼음으로 덮힌 히말라야 산들로 가득찬 나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운나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네팔은 북위 27-30도 부근으로 고도가 높은 지역이 아닌이상 그다지 춥지않다.
카트만두는 해발 1,300m정도의 높이로 얃은 분지에 있는 도시다.
4-9월의 6개월 동안은 한국의 7-8월과 같은 27-30도 정도이다.
그렇지만 12-2월의 겨울철은 한국보다 따뜻하다.
가장 추운 1월의 최저기온도 2도이며 거의 눈은 내리지 않는다.
네팔 2의 도시 포카라는 네팔의 한가운데 위치하며 해발 850m로
1년중 최고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네팔 남부의 터라이 평원은 인도 뱅갈 평원과 이어져 여름은 40도가 넘는 날도 많다.
셀파
셀파는 다민족 국가인 네팔 민족중의 하나이며 자긍심 강한 산악민족이다.
동티벳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남서쪽으로 이동해온 사람들로 추정된다.
티벳어로 동쪽사람을 뜻한다. 한때 셀파는 히말라야 등반대를 도와주는
현지 가이드란 뜻으로 쓰인적이 있다.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고봉이 많은 쿰부지방 또는 그 남쪽에 있는 두드코시 연안의 솔로지방을 중심으로 동쪽은 다질링, 서쪽은 헬람부 안쪽에 이르는 히말라야 고지대에 살고 있다.
언어는 티벳어의 방언이라고도 할수있는 셀파어이며 티벳 불교를 믿고 풍습도 티벳과 많이 비슷하다.
셀파는 예전부터 티벳과 히말라야 남쪽 저지대 사이에서 물자 교역에 활약해 왔는데 남체바잘은 이 교역에 의해 발전한 마을이다. 근대에 들며 교역이 쇠퇴함에 따라 다질링 방면으로 돈을 벌러 나가게 되며 등반을 아주 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많은 트레커들과등반대가 네팔을 찾는 요즘, 쿰부지방의 셀파들은 고지대에서 짐을 운반하거나 트레킹가이드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쿰부 트레킹은 처음부터 끝까지 셀파족과 함께 하게 된다. 남자는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롯지등은 여자들이 꾸려 나간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준비물
* 신발
-트레킹화: 본인 발에 익숙한 것으로 준비하고 목이 긴 등산화면 좋습니다.
-일 반 화: 트레킹 일정외 사용하면 되며 롯지에서는 휴식시 또는 세면시 슬리퍼를 준비하시면 좋고
되도록 소리가 나지 않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 의류
-방풍의 상의: 바람과 우천 대비 항상 준비하며, 배낭에 항상 휴대합니다.
-긴 팔 티: 자외선이 강해 반팔보다 쿨맥스 류의 얇은 기능성 소재로 준비하며 여름용(10%),
가을용(70%), 겨울용(20%) 비율로 산행일정에 맞게 준비합니다.
-긴 바 지: 자외선이 강해 쿨맥스류의 얇은 기능성 소재로 준비하며 여름용(10%), 가을용
(70%), 겨울용(20%) 비율로 산행일정에 맞게 준비합니다.
-파일자켓: 보온용으로 준비함. 주로 아침, 저녁에 착용합니다. 방풍의 안에 입을 보온성 기능의
옷(겨울 쉐터도 가능)으로 얇은 다운자켓도 좋습니다.
-내 의: 면 내의는 젖을 경우 체온 감소의 원인이 되니 되도록 쿨맥스류의 등산소재가 좋습니다. 양말, 내의등은 일정에 맞게 준비합니다.
-개인의류: 도시는 초여름 / 산행 중 낮은 가을, 밤은 초겨울 기준으로 준비합니다.
-우 모 복: 아침저녁으로 필요하며 사천미터 이상의 고도에선 낮에도 필요합니다. 부피가 적고
보온력이 좋아 파일자켓보다 유용합니다. 일반 오리털 점퍼등도 괜찮으며 베이스 캠프
일정은 필히 준비합니다.(11월~2월 기간중 적용)
-내 복: 베이스 캠프 일정은 필히 준비합니다. 고산에선 아침 저녁은 물론 낮시간에도 많이 낮습니다.
(11월~2월 기간중 적용)
* 배낭류
-카 고 백: 침낭 및 의류등을 넣을 수 있는 80리터 크기로 산행중에는 포터들이 운반합니다.
(여행용 가방은 포터들 운반시 불편하며 쉽게 파손됩니다.)(80리터)
-소형배낭: 당일 일정에 필요한 짐(방풍의, 수통, 간식등)을 넣는 소량 크기로 준비하며
운행중 필요없는 짐은 카고백에 넣습니다.(35리터)
* 세면구
-세면도구: 수건, 비누, 칫솔, 치약등을 준비합니다. 롯지에서는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샴푸나 샤워는 삼천미터 이상에서는 고산증의 원인이 되니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행장비
-침 낭: 900g 이상의 다운 제품이 좋으며 현지 대여 가능합니다.
-수 통: 1리터 크기의 열에 강한 플라스틱이 좋습니다. 항상 많은 수분섭취가 필요합니다.
-장 갑: 얇고 두꺼운 것 두가지로 준비합니다. 운행중엔 얇은 것을 끼며 아침저녁 보온용으로
두꺼운 것을 사용합니다.
-모 자: 자외선이 강하므로 차양이 넓고 큰것으로 준비합니다.
-털 모 자: 보온력이 좋은것으로 종류는 아무것이나 괜찮습니다.
-스카프/버프: 땀을 닦거나 목보호, 햇빛 가리개등 다용도로 사용합니다.
-썬글라스: 자외선이 강해 눈 보호용으로 착용하며 자외선만 차단되면 패션용도 괜찮습니다.
-스 틱: 체력 보호는 물론 내리막길 무릎보호와 다리의 피로를 덜수 있습니다.
-무릎보호대: 무릎 약한 분들과 보호용으로 준비합니다.
-헤드랜턴: 야간 산행과 롯지에서 사용하며 예비 건전지도 필수 체크합니다.
* 기타
-보온물통: 필수품은 아니나 고산등반에는 뜨거운 물이 좋습니다.
-화장지/물티슈: 여행용으로 다량 준비하며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상 비 약: 두통, 배탈등 기본적인 약품과 개인 복용약은 일수만큼 준비합니다.
-선크림/립크림: SPF40 이상 제품으로 자주 발라줍니다.
산행중 건조하니 립크림은 입술 보호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 반 찬: 한식 제공시 필요 없으나 개인 출발시 개인 식성에 맞게 소량으로 준비합니다.
-산행간식: 칼로리가 높은 것들 위주로 개인 기호에 맞게 준비합니다
안나푸르나 제1봉(8,091m)
마차푸차레의 저녁 노을
다양한 메뉴
강가푸르나봉
롯지의 외부 모습
전세계 트레커들이 모이는 페와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