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게 개인 10월 하늘은 하얀 구름을 이불삼아 오수를 즐기고픈 편안하고 맑은 가을하늘입니다. 이 느낌으로 하늘을 깨우는 이들이 있으니... 방위협의회원들과의 만남의 광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제19회 강북지역 8개동 방위협의회 체육대회>
<좌2번째 북구청장(배광식)님, 북구의회의장(하병문)님, 50사단 북구대대장(중령 최창학)님>
<족구 시합>
<2인 3각 게임>
<관음동 방위협의회원님들과 북구청장(배광식)님과의 기념촬영>
잠시...순간의 찰나... 북구청장(배광식)님이 격려차 들리시는 그 사이... 관음동 방위협의회원들과의 기념촬영을 허락하시는 아름다운 배려..
<구암동 방위협의회원님들과 여성예비군들의 화이팅~!!>
구암동 여성예비군들이 맛나는 음식을 만들고 계시기에 잠시 들렀더니... 한컷~!!! 센스쟁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이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이..있을까요?
<50사단 북구대대장(중령 최창학)님>
Q1. 방위협의회의 역할은 어떤 건지요? 창끝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비군 동대가 임무수행을 잘할 수 있도록 창끝에서 잘 도와 주고 있는 방위협의회라 할수 있습니다.
Q2. 군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요? 후방지역은 현역 군인들만으로 임무수행이 제한됩니다. 민?관?군?경 통합작전으로 임무수행을 하여야 하는데 최선에서 제한 사항들을 극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3.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항상 서로 평생지기 전우로서 인연을 맺었고, 항상 배려와 존중을 통해서 함께 갈 수 있는 용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구사랑 북구수호 화이팅~!!!
<국우동대장(박수봉)님과 방위협의회원님>
Q1. 방위협의회가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안보의 최첨단으로서 민?관?군?경이 통합되고 단결되고 화합되어 향토방위를 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입니다
Q2.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남자라면 갈길이고 뒤돌아보면 내가 나왔던 길이 수많은 추억과,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표를 정할 수 있는것이 군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여러분들이 그 과정을 그치고 나면 많은 것을 얻고 살아가는데 이정표가 되는 그러한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청춘들...힘내세요~!!
<관음동대장(김현철)님>
Q1. 방위협의회가 지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민?관?군?경 통합방위 지역의 모든 전투지원을 할 수 있는 방위협의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Q2.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군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인생의 밑받침이 되어, 사회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이겨내면 인생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군인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춘들 힘내시고..화이팅~!!!
<50사단 북구대대 여성예비군(박광숙)님>
Q1. 방위협의회 체육대회 참가한 소감을 듣고 싶은데요. 방위협의회에 참여하여 나름 보람을 느낍니다. 방위협의회와 일심동체로 지원하고, 봉사하고, 음식을 나눠주며 해마다 참석합니다.
Q2.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50사단 장병들은 아들 같습니다. 자식같은 마음으로 봉사를 들어가면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손맛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먹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랑스런 아들들..힘내시고..화이팅~!!!
<관음동 방위협의회장(김익연)님>
Q1. 관음동 방위협의회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요?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하여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6분을 항상 전?후반기으로 나누어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쌀과 라면 등 물품과 현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바자회를 개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기도 한답니다.
Q2. 지역에서 방위협의회의 역할은 어떤 건지요? 평시에는 위원들과의 친목도모, 전시에는 동을 위해 물자지원, 인력지원을 하는 단체입니다.
Q2. 군에 다녀오셨는지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군에 다녀왔지요..포항외 이동하면서 여러군데 복무를 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 화이팅~!!!하세요
<북구 8개동 방위협의회원님들>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방위협의회 체육대회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모두의 마음이 온통 울긋불긋 채색되는 길목에서 형형색색의 꽃들이 아우성치듯 다투고 있는 사이, 이어달리기, 발묶어 달리기, 족구, 줄다리기...체육대회의 열기는 물씬 달아오릅니다. 창가의 노오란 은행잎과 어우러지는 향기나는 차 한잔에 가을바람은 또 하나의 추억을 잉태합니다. 파아란 하늘속에 솜털을 사이에 두고 들판의 황금빛은 눈이 부시도록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젊음과 화합의 열기가 가득찬 운동장에 활활 타오르는 지역의 파수꾼 방위협의회~!!
< 취재 : 청춘예찬 김태수 어머니기자>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