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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항상 떠나지 않는 고민, 잠결에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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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집에서 빈둥거릴 처지는 아니지만 내 건강과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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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이,재능과취미가 맞는 일자리가 무얼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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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센타를 검색하다가 남구청에서 모집하는 '아이돌보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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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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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을 모집하는데 지원현황엔 거의 130명 가까이 지원서를 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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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자격증이나 복지사,보육사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우선 순위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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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았느데 서류통과 후 면접을 보고 어제 최종통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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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5000원에 일정하게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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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기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 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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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 나와있는 원제가 이번주말에 제대하고 민제도 7월부터 알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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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어서 예진이만 방학하면 경화한테 갈까 생각했는데 같이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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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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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 계획이 언제쯤 잡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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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아이들 만이라도 보내볼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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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너무나 오랜만에 취직을 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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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들을 경험하면 즉시 보고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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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난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려는 찰나 분양홍보 일이 들어와서 3주 하고 지금은 또다른 분양상담중.분양상담하면서 뉴스킨 사업도 짬짬이 하고 있다.그래도뉴스킨에 대해 아는 사람이 꽤 있어서 화장품 몇십만원어치 팔았어.투잡하느라 몸은 좀 힘들지만 둘다 재밌네.화장품이나 건강식품 필요하신분 상담 받습니다.ㅎㅎ
첫댓글 이모화이팅ㅎ_ㅎ
축하!난 뉴스킨 사업을 시작하려는 찰나 분양홍보 일이 들어와서 3주 하고 지금은 또다른 분양상담중.분양상담하면서 뉴스킨 사업도 짬짬이 하고 있다.그래도뉴스킨에 대해 아는 사람이 꽤 있어서 화장품 몇십만원어치 팔았어.투잡하느라 몸은 좀 힘들지만 둘다 재밌네.화장품이나 건강식품 필요하신분 상담 받습니다.ㅎㅎ
뭐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이 최고~거기에 금전적인 보수가 따른 다면 금상첨화겠지만...모두들 열심히 살고계시는군요...
엄마! 일 열심히해~ 나는 걱정 안 해두되 오빠 들이 있으니까..... 엄마는 열만 열심히하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