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내쫒고 있는 삼성중공업 협력사 노동자들...
-또다시 3000명 외국노동자 투입
-협력사 노동자 성과금 0원
-협력사 노동자 임금 삭감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은 10년이 넘도록 뼈를 깍는 고통분담을 해가며 10년을 버티어왔고 3년치 물량확보와 2025년 흑자로 전환되어 주식도 오르고 있다.
그래서
얼마전 삼성중공업 직영노동자들은 투쟁을 통해 격려금 명목으로 100%의 상여금을 지급받았으나
협력사 노동자들에게는 5년이상 근무시 100%, 3년이상근무시 80%, 1년이상 근무시 70%의 성과금을 지급한다는 기준이 이었음에도 성과금 명목이 아니라, 격려금이라는 명칭으로 명칭을 교묘하게 변경한후 협력사 노동자들에게는 10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협력사 대표들이 뭉처서 삼성중공업 원청 사장에게 기성금 인상을 요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2025년 1월달부터 만만한 협력사 노동자들의 직시급을 1000원~7000원을 삭감하여 수익을 챙기고 있다.
이웃 한화오션보다도 수십갑절 잔인한 기업이 삼성중공업이다.
제발~
거제 조선소에 일할사람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일할사람이 없는것이 아니라, 거제에서 협력사 노동자들을 내쫒고 있다는 표현이 맞다.
거제 지역경제 활성화?
거제 상권 활성화?
웃기는 소리다.
노동자들과 노동자 가족들이 거제에서 내쫓기고 있는데 지역 경제가 활성화가 되겠냐?
윤석열 정부와 삼성중공업은 거제 지역경제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