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관포교회에서 들려주는 하늘나라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2125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시는 하나님
왕하 21:20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아몬 왕은 젊은 자신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했지만 하나님은 아몬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체크하고 계셨습니다.
아몬 왕의 사역을 ‘… 행함 같이’라고 평가하십니다.
선한 왕의 표본으로 ‘다윗 같이’, 악한 왕의 표본으로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여로보암 같이’라고 평가하십니다.
그런데 본문은 남 유다의 최악의 왕인 므낫세를 악한 왕들의 반열에 올려놓고
그의 악정과 관련하여 ‘그 아들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의 표현으로
궁극적으로 북 이스라엘의 여러 왕조가 당한 최종적 멸망을 상기시킵니다.
이제 남 유다 역시 여로보암과 아합 왕의 길을 따라 악을 행한 북 이스라엘의 운명이 될 것임을 나타냅니다.
오늘은
아몬 왕이 여호와를 버리고 자기의 뜻대로 살았던 것과는 반대로
예수님은 충성된 자로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드림으로 완벽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며 사셨음을 보면서
아몬 왕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발견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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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아몬 왕은 젊은 자신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했지만
하나님은 아몬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체크하시면서 므낫세와 같다고 평가하십니다.
아몬 왕이 여호와를 버렸던 것과는 반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셨음을 보면서 아몬 왕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발견하는 날. Amen.
@ 아멘.
@ 살롬.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선한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 말씀 안에 거하여 행복하고 자유로운 나날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
아멘.
@ 주여~ 예수님의 신부로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 좋은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하고 악하기에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보려 애쓰고 애쓰겠습니다.
오직 예수님.
@ 예수님 같이 평가받기 위해 매 순간 믿음의 자리인가 생각하고 순종의 체질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옳은 길, 의의 길을 따라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게 하시고 내 길에 빛이 되게 하소서.
한눈팔지 않게 하시고 푯대이신 그리스도께 집중하며 한길을 걷게 하소서.
훗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 듣는 인생 되게 하소서.
@ 할렐루야!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몸은 교회에 있으면서 생각은 세상에 있을 때가 있음을 시인합니다.
예수님의 모든 걸 다 버리시고 다 이루신 그분의 행함을 보면서 그분을 향해 늘 닮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아멘.
@ 일생을 평가할 때 나쁘고 불량한 사람을 대상으로
어떤 사람을 비교한다는 것은 참으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딱하고 불쌍한 일이다.
그렇다고 돌이킬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고 보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이다.
오늘 나의 삶 속에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나게 살아갈 숙제만 남아있는 것이다.
주님!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누구를 모델로 삼아 가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아몬이 다윗을 모델로 삼았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을 텐데, 므낫세를 모델로 삼아 악한 왕이 되고 말았네요.
저도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 끝까지 천국 바라보며 사명 감당한 바울 사도를 모델 삼고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한 사람으로 인해 세상이 변하듯 예수님을 통해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믿고 전한다면 모든 일이 형통할 줄 믿습니다.
주님! 구원의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님 한 분뿐이심을 알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