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아빠는 요즘 체육관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저는 잘 넘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특별한 기술을 배울 것 같았지만
넘어지는 방법을 배운다는 아이의 말에
아버지는 무언가 깨닫고는 옆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아들이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금껏 기를 쓰고 살아왔네.
한 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사람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이란 '실패'가 아닌
다시 일어날 '기회'입니다.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다음에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옥 크라테스
첫댓글 공감입니다.
마음가짐입니다.
잘안됩니다.
대는대로 살아봅시데이~~~
신경쓰면 더 힘던 세상 ~~~
다들 넘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살지요.
그러지 않아도 될것을
지금부터라도 쓰러질지언정 편안하게 살아보아요
하많은 세월이 평탄한 대로만 있겠습니까 넘어지고 엎어질때도 있지요 지혜롭게 일어나는 방법을 배우고 경험하면 넘어지는 두려움을 덜하고 살겠지요 사람은 일어나지도 않는 걱정을 미리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냥 물흐르듯이 오늘도 유하게 살아봅시다 근자감님 감사합니다
그려유
"까이꺼 기냥 대~충"
(개콘 봉숭아학당 장동민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