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는 가르침을 차례로 설하실 때, 보시에 대한 가르침, 계에 대한 가르침, 천상에 나는 가르침, 감각적 욕망의 위험과 타락과 오염원, 출리의 공덕, 사성제 순으로 설하십니다.
한국에도 디가 니까야, 맛지마 니까야, 상윳따 니까야, 앙굿따라 니까야가 번역되었고 쿳다까 니까야도 일부 번역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앙굿따라 니까야는 보시, 계율, 명상을 모두 다루고 있는 경전입니다. 그래서 초기불교를 처음 접하는 불자가 이 경전을 먼저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뒤로는 나머지 경전 가운데 보고 싶은 경전을 선택해서 보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경전의 주석서 격인 청정도론을 보면 계, 정, 혜에 대해 더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비담마 길라잡이’와 청정도론을 같이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법구경 이야기 I, II, III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쨌든 붓다께서 설하신 모든 경전을 간단히 표현하며 팔정도, 다른 말로 계, 정, 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 보시, 계율 준수, 사마타와 위빳사나 명상을 실천하면서 경전을 읽는다면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고 행복하시길
담마다야다
첫댓글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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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저도 일상에서 어떻게 초기근본불교를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체계적인 공부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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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반테께서 추천해 주신 앙굿따라 니까야6권, 법구경 이야기 3권 구매를 했습니다.
사두,사두,사두_()_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