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12:20 ~ 2:00
방송대 수업 듣는데 계속 주파수 공격이 세게 들어오긴 했는데 갑자기 급 머리가 엄청나게 무겁고 멍하고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몰아치는데 참기 힘듦. 컴퓨터를 끄지도 못하고 바로 침대에 누움.
우낀 것은 눕자마자 졸음이 아까보다는 가시게 하는데 계속되는 머리압박에 그냥 일어남.
다시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오전 1:40분경부터 내장을 또 뒤틀고 발로 걷어차는 듯한 공격이 들어오는데 부글부글거리더니 바로 물설사.
오전 2:00 ~ 2:30
위와 간, 심장에 폭탄 투하를 한 것처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극한의 통증 고문을 야기하는데 그 통증은 진짜 열폭탄이 순간적으로 들어온 통증으로 굉장히 뒤틀리면서 참기 힘들 정도로 뜨겁고 내장이 녹아내리는 듯함.
거기에 더해 내장을 갈기갈기 칼로 쑤시고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10분간 지속중. 진짜 피해자가 아니었으면 어떤 느낌의 통증인지도 겪어보지도 않고 삶을 평안하게 마무리할 수도 있었는데 뇌실험 타겟된 순간 16년째 내 친구들, 내 직장 동료들, 내 이웃들, 그밖의 비피해자들은 한 번도 겪지 않을 온갖 극한의 살인고문을 죄다 당하고 있음.
그리고 치욕스럽게 하도 내장 고문이 극에 달하다보니 소음순 부근까지 진동이 들어오고 굉장히 저린 느낌이 있음.
일요일 새벽 내내 살인고문. 그리고 잠깐 잤다가 다시 오전 8시부터 1시간째 내장 살인공격.
이 고문을 받다보면 내가 기계가 된 듯한데
오늘은 또 얼마나 버라이어티하게 극살인고문이 펼쳐질까?
내 머리와 몸에다 개난도질하는 저 살인마 가해집단의 비윤리적 행위가 오늘 하루도 참 기.대.된.다!!!
아주 좇같은 현실!
오전 9:00 ~ 11:00
어제보다 더 좇같이 더 살인 진동, 살인 파동, 살인 열공격이 종합적으로 전신과 머리를 휘감으면서 관통하는데 내장은 뜨겁고, 호흡은 곤란해서 숨 쉬기 힘들고, 어깨부터 쇄골, 경동맥, 뇌동맥까지 이어지는 부근이 조여오고 눌리고 모터 달린 듯이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진동하는데 귀고막도 덩달아 터질 것 같음.
계속 음파와 파동, 열공격 살인적으로 퍼붓고 복부를 계속 발로 걷어차는 듯한 공격이 들어옴.
오전 11:00 ~ 오후 1:00
치아랑 잇몸 통증공격에다가 계속 소화불량, 속이 꽉 막히게 살인고문질. 몸에 쇳덩어리를 올려놓은 듯하고 머리도 무겁고 멍하고 졸리고 무기력하고 숨 쉬기도 힘듦.
2시간째 왼팔이 원을 그리면서 나선형으로 계속 좀비처럼 움직이게 하는중
오후 1:00 ~ 3:00
방송대 공부를 괜히 시작한 것 같다.
내가 공부하는 책 내용 그대로 토시 하나 빠지지 않고 함께 공유하면서(?) 완벽하게 복제해가는데 두통도 심하고 어지럽고 숨도 차고 토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나~? 때려쳐야하나?
1학기 때도 이렇게 고문했는데 2학기 되어서는 그 고문 강도가 더 악랄해졌다.
그냥 있을 때도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공부를하니 1.5 ~ 2배정도 그 고문이 더 심하다.
죽고싶다.
오후 3:00 ~ 4:30
정.신.병.자. 입증하듯 미친듯이 극살인고문을 퍼붓는데 계속 호흡곤란에 시달리고 머리는 폭발하듯이 고문이 들어오고 있음.
이제는어쩔 수 없이 방송대 공부하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가려다보니 사람을 죽일 생각으로 미친듯이 복제하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공부하려다 목숨 잃을 듯 싶다.
오전 8시부터 9시간째 쉬지않고 열공격과 음파 공격이 몰아치는데 속이 9시간 동안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머리 역시 가스가 차게 하면서 머리골도 뒤흔드는데 죽는 게 최선인지 모르겠다. 이유 없이 마루타되어 16년째 살인적인 고문에 시달리면서 건강잃고 인생 빼앗기고 그렇게 되기까지 16년동안 너무너무 그 기간이 지옥 같았다.
과거가 아닌 현재진행형이기에 더 끔찍하다.
오후 5:00 ~ 7:00
인지 피해자 이후로 엄청난 살인고문을 단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10년을 당하다보니 몸이 버티지 못 함. 또 쓰러짐.
누워있으니 시각피질 자극중. 시각 기억 자극 중. 빼가려고.
아까는 방송대 공부하는데 엄청난 개난도질이 들어와서 비피해자가 2시간이면 끝날 분량을 나는 오전 9시부터 5시에 거쳐서 총 9시간에 겨우 마침. 10분만 공부해도 10시간을 공부할 때 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할 정도로 엄청난 살인공격이 뇌에 가해짐.
계속 시달리다가 잠이 듦.
오후 7:00 ~ 9:30
또 2시간 30분째 왼쪽 귀에 쇠꼬챙이로 후벼파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있을 정도로 초음파공격이 극에 달하고 내장 역시 살인진동 공격에 복부 내부가 계속 진동으로 요동치고 가스가 차오르면서 복부와 흉부를 압박하는데 속도 울렁거리면서 복부가 터질 것 같음.
오후 9:30 ~ 11:59
다시 방송대 수업 듣는데
두정엽 공격이 극에 달함.
속도 안 좋고 더부룩함.
왼쪽 손등 안쪽부터 팔 안쪽 통증이 심하고 입안이 바짝 마르고 콧 속 혈관 고문에 콧 속도 마르고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