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학교서 흉기 공격으로 교사 사망, 2명 부상

[이매진]

프랑스 학교서 흉기 공격으로 교사 사망, 2명 부상

https://nypost.com/2023/10/13/france-knife-attack-leaves-teacher-dead-several-injured/

Teacher killed, two injured in knife attack at school in France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오전 프랑스의 한 학교에서 용의자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자 흉기를 휘둘러 교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칼을 휘두른 용의자는 해당 학교 교감과 시립학교 강베타카르노 체육교사를 찔렀다고 프랑스 매체 BFMTV가 보도했다 .

용의자는 20세 정도로 추정되며, 그의 형도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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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흉기 공격은 2023년 10월 13일 프랑스 북부 아라스의 리세 강베타 카르노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로이터

걱정스러운 부모들이 학교로 달려오자 학생들은 건물에 봉쇄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점에 가려고 수업을 마치고 나가던 중, 두 개의 칼을 들고 선생님을 공격하는 남자를 보았는데 선생님은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를 진정시키고 우리를 보호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한 학생이 La Voix du Nord에 말했습니다 . “그는 우리에게 떠나라고 했지만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해서 달려갔고 다른 사람들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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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무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erald Darmanin)은 X 에서 경찰이 학교에서 작전을 진행하는 동안 “가해자가 체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해자가 “알라후 위크바르(Allahu Akbar)”를 외쳤다는 언론 보도를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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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공격으로 다른 여러 사람도 부상을 입었습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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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프랑스 북부 아라스의 Lycee Gambetta-Carnot 고등학교에서 칼 공격으로 교사가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한 후 프랑스 경찰과 소방관들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로이터

언론에 따르면 국립대테러검찰청은 테러리스트와 연계해 이번 공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잔혹한 칼부림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국내로 가져오는 것을 피하라고 촉구하면서 국가적 '단결'을 촉구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하마스의 전 지도자 칼레드 메샤알이 모든 이슬람 구성원들에게 '지하드의 날'을 열고 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한 날 발생했습니다.

포스트 와이어 포함

이건 발전하는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