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흠정역,킹제임스>
3장 16,17절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속에서 올라오실 때에,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리고 하나님의 영께서 비 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앉는 것을 보시더니
또,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침례받으시는 장면입니다.
물 속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이 장면에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친히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의 생각이나 철학이나 이론을 첨가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그대로 믿습니다.
제 16장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하니
17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계시한 이는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우리에게 이 사실을 알게 하여주신 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합니다.
이 때에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모세와 엘리아를 만나러갑니다.
모세아 엘리아 앞에서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듣게 합니다.
제 17 장
1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시더니
2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사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이 빚과 같이 희게 되었더라.
3 그런데, 보라, 모세와 엘리아가 예수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님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여기에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하더니
5 그가 아직 말을 할 때에,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또, 보라, 그 구름 속에서 나오는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매우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매
쉽게 말하면 구약의 선지자들의 대표격인 모세와 엘리아
신약의 제자들의 대표격인 베드로, 야고보,요한 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하나님께서 이 <그리스도>는 내 사랑하는 아들 -
이라고 알려줍니다.
이 장면은 삼위일체논쟁이 허구라는 것을 입증할 수있는 가장 핵심적인 장면입니다.
3장17절
보라,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17장5절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또, 보라, 그 구름 속에서 나오는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매우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하시매
3장의 침례받으시는 장면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 앞에-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선포하시고
17장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엘리야를 앞에 두고 주님의 제자들에게-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친히 선포하십니다.
이 두 장면에서의 하나님의 직접적인 선포는 의심의 여지도 반론의 여지도 없는 것입니다.
성서는 현재 나에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지금 이자리에서 들린다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리스도께서 지금 이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묻는다면
15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
16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하니
17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를 네게 알게하여주신 것은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그런데 음녀가 준 독주를 마시고 취한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입니다.
?????
누가 구렇게 말하더냐?
로마카톨릭<음녀>과
당대에 유명하다는 온갖 신학자들입니다.
???
그래서 우리 교단에서 헌법으로
그렇게 정하였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할 말을 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는 한자도 더하거나 빼거나 할 수없습니다.
음녀가 뿌려 놓은 교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십습니다.
누가 여러분을 속입니까?
하나님입니까?
그리스도입니까?
사도 바울입니까?
하나님도 그리스도도 사도 바울도 다 동일하고 일관된 말씀만하시고 있습니다.
<신약성서는 처음 부터 끝가지 동일하고 일관된 가르침 뿐입니다.>
여러가지 설들과 론들로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성서-가 아니라 -교리-입니다.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여러분들이 믿고있는 교리들은 로마카톨릭에서 만든 것들입니다.
로마카톨릭이 하나님과 무관한 교회<바알신앙>이라는 것을 알면 이해가 되실 것이나.
로마카톨릭도 하나님의 교회라고 믿는다면 해답이 없을 것입니다.
더군다나..로마카톨릭을.. 자신들의 모 교회 로 ..알고 있는 사람들<한국의 개신교 신학교 거의 다>은
말할 것도 없지요.
첫댓글 신학공부하시는 분들...구약에는 그리스도를 아버지하나님이라고 했다고??
모세와 엘리아를 앞에 놓고<한자리에 놓고>
이<그리스도>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신 건 어쩔건데....
이 자리에 아버지 하나님 <하늘에 계시고>
모세, 엘리아 , 그리스도 함께 계시고..
베드로, 요한 , 야고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장면인데..
하나님이 구약의 선지자 모세와 신약의 수 제자 베드로
한자리에 모아놓고
이 자리에서도 퍼즐 게임하듯이 퀴즈 풀듯이
알아 맞추어 보라고 거짓 말하셨다는 것인가?
그러고..사도< 그리스도의 증인> 들이 쓴 신약성서
구약성서가 충돌하는 것처럼 ..헛소리 할 수 있는가
음녀와 짝짝궁하고 놀면 ..정신이 나가서 ..하나님말씀도 무시하게 되는가?
음녀가 주는 포도주는 참으로 독한 술이구만.. 아버지의 말씀도 못믿겠다니..
모세와 엘리야가 그자리에 있었다고 하여도 ..믿겠나?
술이 덜 깨서..
이사야서 앞 부분만 오려서 들고 다니겠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라고 고백한 그리스도인들을 줄줄이 죽인 음녀.. 그 음녀의 교리들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현대 목사들.. 그리고 신학자들,.
그리스도는 한분 뿐인 하나님 아버지 랍니다.ㅋㅋㅋ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누구와 똑같은 말을 합니다.그리고 자기들이 영적 유대인이랍니다. 똑같긴하네..>
한분이기 때문에..아들은 없답니다. 아버지가 아들 역활을 한것이랍니다..ㅋㅋ
모세와 엘리아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도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있다면 잘못알고 있는 것이랍니다.ㅋㅋㅋ
그 만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드러내 놓고 말씀 하시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보여 주신것도 믿지 않고 자기 지식으로 하나님을 만들려고 하는 이런 모습이 믿음의 사람인가 의아 합니다....
자기 주장만 있을 뿐 반대 되는 질문에는 답을 못하고 선줄로 알고 있으니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틀린 답이라도 말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사람앞에서 시인하는 믿음으로 인정되고, 이 마음이 진정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주관적 지식이 틀린 경우라면 성령이 인도 하실텐데, 이런 마음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삼위일체를 어렵게 만드는 구절이 두개 더 있지요.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눅 22:42. 삼위일체론에 따르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일체이기 때문에 갈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의 일부에게 기도한 것입니까?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막 15:34. 여기서 예수님은 자기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믿었음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유일성을 약화시키는 삼위일체론은 재검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집니다. 만인제사장설을 주장했던 루터도 삼위일체론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드러내었다고 합니다. 물론 칼빈이 훨씬 더 체계적인 신학자이지요. 하지만 루터에게도 나름대로의 강점이 있을 것입니다.
잘보셨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뜻이 다를때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임을 보여주는 대목 입니다, 그외에도 많습니다,
뜻이 다르다는 것은 생각이 다름을 말하는 것이고 생각이 다름은 일치가 아닌것입니다,
결국 자아가 누구냐? 입니다, 한몸 안에 3의 각각 다른 의사결정을 한다면 이것은 결국 "나" 가 누구냐? 입니다,,,,그 나의 존재가 다르다면 결국은 한분이란 가설은 가짜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