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이자와" 규카츠에서 식사하다가 만난 반가운 분의 초대로 양꼬치를 먹게 되었다, 꼬치안주여서 술집으로 생각했어야 하는데 평소 술을 마시지 않다보니 안주로 생각하지 않고 가게 되었다, 그렇지만 소고기나 돼지고기 먹을 때와 비슷하지만 고기 굽는 느낌보다는 새로운 맛을 느껴 본다는 게 다르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필자는 느끼지 못하고 시각적인 즐거움보다 씹는 즐거움이 더 좋았다, 먹으면 먹을수록 더 빠져 들게 되는 것 같다, 5000년 전부터 이집트인들이 즐겨 먹던 쯔란이라는 특이한 향신료가 거부감보다는 친근감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체인이 돌아 가면서 꼬지가 따라 돌아 가는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삿뽀로 맛집기행시 그곳에서 유명한 양고기집에서 연기가 자욱해도 손님들이 서로 서로 끼어 앉아 가며 먹던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여유롭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첫댓글 양꼬치엔... 하이트 ~~ ^^ 사자왕님.. 감사합니다.
하이트 ~~ 히트다 ~~ 히트 !!!
양꼬치가 참 맛났었어요~~~^^
또 먹고프네요~~~~~
정말 맛나보여요 꼭!!한번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