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오피셜 떴습니다.<br />결국 총액 98억에 롯데 잔류.<br />손아섭이 상종가 였으나 국내 FA라는 한계 때문에 결코 최형우 규모를 넘지 못힐 것으로 봤는데 결국 예상대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br /><br />예상대로 거의 맞아나가는 상황.<br /><br />이렇게 되면서<br />이제..<br />김현수의 엘지행이 거의 가시화 되었다고 확신합니다.<br />만에 하나 메이저에 잔류하지 않는다면 <br />결국 총액 130억+ 선에서 곧 엘지행 확정할 것으로 보네요.<br />물론 두산에 줄 연봉 보상액을 포함하면 거의150억에 근접한 영입 액수로 봅니다.<br /><br />단언컨대 반드시 엘현수가 현실화 될 겁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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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기정황입니다. 추론도 있구요. 업무상 제 개인적 경험으로 판단할 때 이 정도 계약은 물밑에서 조용히 진행되기 때문에 주요 핵심 관계자외에는 외부로 정보가 흘러나가지 않습니다. 판단컨대 지금 분위기가 정중동으로 읽히기 때문에 이런 흐름상 성사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황 손등 여러 입질썰이 있었으나 실제 애초에 대상은 김현수였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프로세스대로 가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네요. 반드시 영입한다고 예측합니다. 류감독에게 줄 선물이 꼭 있을 겁니다.
@R_MuTT계약은 단장주도 보다는 사장이 주도하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이 경우 이사회가 뒷바침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 관련 사항이 정중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사무도 상대 에이전트에 맞게 별도의 법무 포함 계약팀이 지원 담당할 것으로 보네요. 이런 경우가 맞다면 프런트 주도의 경우보다 신중하게 움직여서 흐름상 성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R_MuTT이팀 타선을 보면 한숨뿐인데 현수 병헌을 무리 해서라도 데려 왔으면 합니다. 박용택 내년이면 마흔..... 기존 타자들중 꾸준히 3할칠 타자로 성장 할수있다엔 부정적이고 , 엘지가 내년 시즌부터 꾸준히 3강내에 들려면 두선수와 제대로된 용병 영입이 동반되야 할거같습니다.
롯데가 하던 밀던 엘지가 김현수 영입 못하면 작금의 흉흉한 민심으로 볼 때 반드시 무슨 사달이 나도 날 겁니다. 양단장은 이런 계약관련 업무에서 그냥 생초짜기 때문에 이번 영입건은 사장이 직접 챙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래서 그나마 기대가 크게 된다고 보곤 있는데... 혹여 모두 물거품되면 폭동나도 이상할 게 없을 듯 싶어요.
첫댓글 손아섭은 애초에 롯데 남을거같아서 영입 가망없다고 봤었는데 결국 잔류했군요. 엘현수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물건과 구매자는 더 압축되었군요.
김현수 반듯이 잡아야 합니다. 민병헌까지 오면
더더욱 좋겠지만 김현수는 꼭 잡아야합니다.
프런트 꼬라지 하는걸로 봐선, 김현수도 그냥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거같은 느낌이...
김현수에게 이미 거액 오퍼한 상황으로 알고 있고..
자존심이나 의지를 떠나 상황이 미국 잔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본인 결심만 남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R_MuTT 김현수에게 거액 오퍼를 엘지가 했다는 공식적인 근거를 보신겁니까 ? 아니면 정황상으로 님께서 추측 하시는 겁니까?
@박용태기 정황입니다. 추론도 있구요.
업무상 제 개인적 경험으로 판단할 때 이 정도 계약은 물밑에서 조용히 진행되기 때문에 주요 핵심 관계자외에는 외부로 정보가 흘러나가지 않습니다.
판단컨대 지금 분위기가 정중동으로 읽히기 때문에 이런 흐름상 성사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황 손등 여러 입질썰이 있었으나 실제 애초에 대상은 김현수였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프로세스대로 가고 있다고 예측하고 있네요. 반드시 영입한다고 예측합니다. 류감독에게 줄 선물이 꼭 있을 겁니다.
@R_MuTT 계약은 단장주도 보다는 사장이 주도하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이 경우 이사회가 뒷바침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 관련 사항이 정중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사무도 상대 에이전트에 맞게 별도의 법무 포함 계약팀이 지원 담당할 것으로 보네요. 이런 경우가 맞다면 프런트 주도의 경우보다 신중하게 움직여서 흐름상 성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R_MuTT 이팀 타선을 보면 한숨뿐인데 현수 병헌을 무리 해서라도 데려 왔으면 합니다. 박용택 내년이면 마흔..... 기존 타자들중 꾸준히 3할칠 타자로 성장 할수있다엔 부정적이고 , 엘지가 내년 시즌부터 꾸준히 3강내에 들려면 두선수와 제대로된 용병 영입이 동반되야 할거같습니다.
진짜 이제 선택지는 딱 둘이네요 김현수,민병헌 하 ...진짜 상문아!!!!!!!!!!!!!!!!!!!!!
기사보니 롯데가 타선에서 강민호 + 최준석 공백을 메꾸려고 현수 나 병헌에게 손뻗을 가능성이 높다네요. 롯데 아직 시장에서 철수 안한듯 합니다. 신경 쓰이네요
롯데가 하던 밀던
엘지가 김현수 영입 못하면 작금의 흉흉한 민심으로 볼 때 반드시 무슨 사달이 나도 날 겁니다.
양단장은 이런 계약관련 업무에서 그냥 생초짜기 때문에 이번 영입건은 사장이 직접 챙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래서 그나마 기대가 크게 된다고 보곤 있는데...
혹여 모두 물거품되면 폭동나도 이상할 게 없을 듯 싶어요.
일단 크보 내에선 엘지가 가장 크게 배팅할 여건과 정황인건 맞습니다. 근데 어쩐지 손, 민과는 달리 김현수는 한번쯤 더 미국 도전을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민병헌 김현수 둘다 영입했으면 좋겠네요...!!!
무리해서라도 타선보강할려면 잡자...!!!
너무 기대하다간 단장님한테 통수맞으니깐 이미 몇번 맞았지만 ㅋㅋㅋ 큰기대는 안할렵니다
엘지는 김현수만 바라보다 민병헌은 롯데와 계약 현수도 메이저에 미련 못버리고 재도전 결국 엘지는 닭쫓던개 지붕 ㅋㅋㅋ 이 시나리오로 갈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