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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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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생정 후기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119 불러서 응급실 간 후기
미역국 추천 1 조회 43,560 20.08.09 13:3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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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9 13:38

    첫댓글 허 ㅠㅠ 고생했어 놀랐겠당!! 지금은 괜찮지? 나도 가끔 호흡 빨라지고 스트레스 받으면 몸을 가만히 못두는데 ㅠㅠ

  • 20.08.09 13:46

    아이고 놀랏겟다 진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8.09 14:46

    나 응급실 간호사인데ㅠㅠ 친구는 보호자가 될 수 없어.. 법적 보호자가 안되기 때문에 상태 설명도 할 수 없고 시술이나 처치의 동의도 해줄 수 없어서 꼭 법적 친보호자가 필요해! 그래서 보호자가 없고 환자 본인이 동의나 서명이 어려운 경우 의사 2인이 동의서에 서명을 하고 진행을 해 급한데 보호자가 없다고 아무 처치도 안 할 순 없으니까ㅠ 친구가 보호자로서 환자 진료 중에 옆에 있을 순 있지만 정작 상태가 중하거나 응급 시술, 수술 시에는 꼭꼭 친보호자 필요해!

  • 20.08.09 13:47

    토닥 토닥 많이놀랬겠다 !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

  • 20.08.09 14:03

    진짜 놀랐겠다ㅠ 몸조심혀 도토야

  • 20.08.09 14:28

    타지에서 살아서 더 힘들겠다ㅠㅠ 나도 그랬었거든ㅠㅠ 많이 놀랬겠네

  • 20.08.09 14:30

    아이고 고생많았어 나도 타지에서 혼자 있어서 더 몰입해서 봤어

  • 20.08.09 14:33

    나랑똑같다 ㅎㅎ..... 행복하자

  • 20.08.09 14:33

    건강 잘 챙겨 !!

  • 아이고 몸조심해

  • 나 원무팀 근무하는데
    응급실은 보통 비용 많이 나오고 급하게 오는 경우가 많아서
    원무팀 입장에서는 본인이 비용 수납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보호자 연락처 받아놓는거고
    의료진 입장에서는 응급처치 해야 할 상황이 오면 보호자 동의를 구해야되니까 알려달라구 하는거임

  • 이거 보고 나도 이러한 위급 상황 대비하려고 긴급 구조 요청 설정했어
    아이폰 설정-긴급 구조 요청-건강 앱에서 긴급 연락처 등록같은거 누르면 생년월일, 혈액형, 복용하는 약, 긴급 구조 요청 시 연락가는 번호 설정, 잠금 화면시에도 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정 등등을 할 수 있어 다들 미리미리 해둬!!

  • 글쓴아 너무 수고했고 다행이야..

  • 20.08.09 15:01

    우리 아빠도 최근에 두팔이랑 비슷한 상황으로 응급실 다녀오셨었는데 엄청 놀랐었다 ㅠㅠ 혼자라 더 무서웠을텐데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 20.08.09 15:24

    아프지마 도토야 ㅠㅠ 남일같지 않아 정말.. 고생많았어 다행이다 이제 괜찮아져서

  • 20.08.09 15:28

    나도 스트레스 때문에 과호흡 증상으로 응급실 실려간 적 몇 번 있는데 정말 조심해야해ㅠㅠ 특히 혼자있을때 ㅠㅠ 아직도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무서워서 눈물 나오고 그러다보면 호흡이 불안정해서 어지럽고 손발 저리고 그러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해 정말 ㅠㅠ 다들 조심하자

  • 20.08.09 15:32

    타지에서 사는거 많이 힘들지 ㅠㅠ고생했어
    엄청 놀랐겠다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 20.08.09 15:34

    나도 예전에 이런적 있었는데.. 너무 무서웠겠다ㅠㅠㅠㅠ 혼자 있어서 더 무서웠겠어.. 스트레스 관리 정말 잘해야겠어 우리모두 건강해지자ㅜㅜㅜ

  • 20.08.09 15:37

    다행이다 .ㅠㅠㅠ혼자있어서 더 무섭고 힘들었을거같아ㅠㅠㅠ

  • 진짜 다행이다ㅠㅠ

  • 20.08.09 16:44

    혼자서 힘들었겠다 ㅠㅠ 다행이야 아프지마 우리 같이 건강하자 ㅎㅎ

  • 다행이다 괜찮아져서.. ㅜㅜㅜ

  • 20.08.09 20:10

    어제 새벽에 글에 댓달았었는데 걱정했어 ㅠㅠ 글에서도 정신이 없는게 느껴져서 ,,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 20.08.09 20:23

    나도 혼자살때라 과호흡오고 심장뛰는게 무서워서 응급차 부른적 있는데 응급실에서 해주는 건 정말 전혀 없어..
    타지에서 혼자살때고 새벽 2시라
    와줄 보호자도 없었고.. 병실이 너무 추워서 으슬으슬 떨다가 아침되서 버스다닐 시간되자마자 튀어나옴... 30만원 나왔지 나는 심전도검사랑 여러가지 했어

  • 20.08.09 20:50

    에고ㅠㅠㅠㅠ 다행이다..!
    아프지마🙏

  • 건강하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 20.08.09 22:23

    혼자있는데 그래서 진짜 무섭고 두려웠겠다 어떤거에 스트레스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자 우리

  • 20.08.09 22:27

    병바병이긴 한데 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했었고 우리병원은 증상 심각할 경우 무조건 보호자 1인 상주해야했어서 호출했어..경증이고 원활한 대화가 가능할경우 연락처만 받아두지만 증상이 심하면 알릴 수 밖에 없어ㅠㅠ알리고 싶지 않다 하더라도 병원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은 알아뒀으면 해서 댓글 남겨! 진료 받느라 많이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고생했어ㅠㅠ그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이 글 보고 많은 사람들이 병원 방문하는 걸 주저하는 일이 없길!

  • 20.08.09 22:26

    얼마나 당황했을까 타지에서 혼자ㅜㅜ ㅜ고생했어

  • 20.08.09 22:54

    너무 고생했어 ㅜㅜㅜㅜㅜㅠㅠㅜ

  • 20.08.10 00:42

    ㅠㅜㅜㅜㅜ나도 이런적있음 난 아침에 그래서 혼자병원다녀옴.... 그냥 불안장애래

  • 20.08.10 00:44

    @미역국 아니 나는 역류성식더염 앓고 있었는데 그거때문인지 알고 내과를 갔어 근데 가는 도중에 심장이 빨리뛰고 막 눈물이 나올거같고 죽을거같은거야 ㅜ 그래서병원앞에서 심호흡 몇번하고 들어가서 폐검사, 심장검사 햇는데 다 정상이라고... 불안장애나 공황인거같다고ㅠ하셔서 신경안정제받았어!

  • 20.08.10 01:24

    아이고ㅜㅜ 괜찮아져서 정말정말 다행이다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

  • 20.08.10 01:56

    잘 대처해서 다행이야 !!건강해야해 !!!

  • 20.08.10 04:09

    나도.... 옛날에 불안장애 심할때 과호흡 자주 왔었어.....
    이게 울면안되고 천천히 심호흡해야한다고 머리로는 아는데 숨조절이 안되고 특히 계속 눈물이나니까 멈춰지지가 않아 ㅠ 온몸이 미친듯이 떨리고 그러다보면 사고도 이상해지는 느낌이 들고 ㅠ 그래서 자주 신경안정제랑 수액 링겔로 맞았는데 진짜 효과좋아!!! 그니까 너무 힘들땐 혼자서 참지말고! 꼭 병원가서 안정제 맞아봐!!!! 글쓴아 고생많았어 건강하자!!!!💛

  • 20.08.10 06:27

    이틀전에 공황발작 와서 119불렀는데 나한테는 경련이 아니라 발작이라 진정제같은거 못 준다고했는데.. 뭐지

  • 20.08.10 07:09

    다들 건강하자💚 고생많았어 정말..!!!!

  • 20.08.10 09:49

    외상이 없는데도 구급차를 부를정도면 얼마나 심한거야..ㅠ 꼭 이겨내

  • 20.08.10 11:49

    응급실 진짜 별에 별걸로 다오니까 ,,
    아프면 참지마 얘들아,,

  • 20.08.10 15:15

    근데 응급차는 비용 안내?

  • 20.08.10 20:48

    나두 저런적 있었는데 응급실에 갈 수 있는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나도 공황장애 불안장애 있는데 꼭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길바래 그리고 힘내!

  • 20.08.12 06:48

    공황장앤데 나도 초반에 응급실 많이갔어.. ㅜㅠㅠ 공황엔 항우울제 먹어야덴다고해서 먹구잇는대 괜찮아지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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