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4651
스포츠 조선 기사 링크 ( 원본확인)
이 기사쓴 김용이란 기자가 롯데에 정우람 썰 한참돌때 뜬금없이 손승락이라고 말하고 진짜 손승락이
롯데로 가게된 그 기자죠. 롯병헌 관련 유치원, 주택등 지피셜도 많았었고
추가기사도 계속 나옵니다. 가계약 완료한듯요
1) 기사원문 링크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7102703232
2) 다른기사원문링크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7091414395?rcmd=rs
3) 공공연한 비밀’이 됐는데, 이제 LG는 김현수든 민병헌이든 한 명은 잡아야 FA 시장에서 명분 있게 철수할 수 있다. 그러나 김현수는 국내 복귀를 선언하지 않고 있고, 민병헌과의 접촉은 시장논리상 LG에 불리한 쪽으로 전개될 개연성이 크다. 즉, 김현수든 민병헌이든 주도권은 LG가 쥐기 힘든 구조인 것이다. 또 만에 하나라도 제3의 구단이 시장에 뛰어든다고 가정하면 LG는 더욱 다급해진다.
운신의 폭이 좁아졌음은 LG도 잘 인식하고 있다. LG 구단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는 말로 답답함을 호소했다. 사면초가에 몰리지 않으려면 LG의 선택은 명확한데, 상황은 결코 녹록치 않다는 얘기다.
스포츠 동아정재우 전문기자 기사발췌
현재 민병헌의 가격은 두산이 60억 제시하고 오버페이 안하겠다 발표하면서 삼성이 75억 제시했는데
에이젼트( 손아섭과 민병헌의 에이전트는 동일인) 가 답을 안했다죠. 즉 80억 이상 부르는 팀하고만
대화 진행하겠다는건데 아마 롯데가 80억을 질렀나 봅니다.
엘지는 아래 회원님이 올리신대로 김현수와 얘기한다고 하지만 저는 되면 좋겠지만 안믿어지네요
다른팀 선수들이 오기 기피하는 팀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현재 엘지에 대해 불러주면 무조건 오고싶다고 호감을 표하는 FA 선수는 채태인과 이대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수가 오면 전력을 바로 20%이상 업그레이드 시켜줄 S급 타자인건 맞지만 가능성이 희박해서 로또와 같죠
이유는 에이젼트의 돈욕심이 도를 넘는다는거고, 김현수의 메이져 잔류의지가 워낙 강하다는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현수는 두산에서 타팀 오퍼대비 -20억까지만 제시해도 자팀남고 싶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김현수 시장가가 130억~150억이니 두산이 110억에서 130억 지르면 두산간다는거죠. 근데 두산의
김현수에게 준비된 금액은 100억( 최형우 발표금액급/ 실금액 아님) 이라고 알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바는 로또만 쫓다간 닭쫓던 개가 될 확률이 너무 크고요
보상선수 없고 보상금 9억원의 채태인을 저렴한 가격에 데려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정성훈 내치고 채태인이 맘에 들진 않겠지만 현실을 직시해야죠
엘지에 1군 선수답게 치는 타자가 박용택 한명이란 서글픈 현실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1루 후보가 양석환 김재율 윤대영이라고요? 윤대영의 가치는 아직 오픈되지 않았으니 (사실 저도 기대많고요)
말할 상황이 아니고, 양석환 김재율이 1루 보는 이유가 3루수비 약해서인가요? 세상에 어느팀이 3루 수비 약하면
1루를 시키나요? 1루는 팀에서 지명타자 다음으로 타격이 강한 강타자들의 전유물입니다. 수비안되는 선수들
피난처가 아니라고요. 채태인은 마음만 잡으면 3할이상을 치고 준수한 1루수비와 라인드라이브 강타자로 잠실형
타자입니다. 클러치 능력도 발군이고요. 류중일 감독님 밑으로 오면 제 2의 전성기를 맞을거라고 전 믿습니다
양석환 김재율 1루수라면 비교 가능한 자원이 KT의 윤석민 아랫급 즉 롯데의 박종윤 급정도가 동급일텐데요
박종윤은 이번에 롯데에서 방출당했습니다.
김재율은 3루수비에 온몸이 부서지게 노력해서 3루백업을 도전하는게 맞고요, 양석환은 1루 3루 알바뛰다가
군대다녀와서 제정립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1루는 채태인 윤대영의 경합모드로 가야지 젊은선수 무조건 기회준다고 크나요?
결국 양석환 김재율의 3루수비 자격미달이라는 류감독님의 의중에 원래부터 타격에 문외한인 양단장이
양석환 김재율 1루수로 밀고 있는거 같아요 채은성 자리도 필요하다고 언플도하고
채은성이 주전우익수 양석환 김재율이 주전1루수를 보며 타격이 강해지길 바라는건 양단장이 타격문외한 아니면
도둑심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우익수 1루수 모두 수비는 기본이요 타격이 강해야 되는 포지션입니다
김현수 오기를 앙망합니다만 절대 온다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부디 김현수는 김현수대로 진행하고 로또만 쫓지말고
현실적이며 보상선수 없고 연봉 저렴한 강타자 채태인을 데려오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동의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군요 ^^
간보다가 리빌딩운운하면서 철수할듯
민병헌 뿐이겠습니까?
최근 몇년간 두산 출신 선수들이 타팀으로 트레이드 되면, 거의 다 행선지는 롯데였습니다.
홍성흔, 김성배, 김승회, 정재훈, 최준석 등등.... 제가 지금 생각나는 선수들만 해도 상당합니다.
이런 패턴을 감안하면, 민병헌도 롯데로 갈 가능성이 엘지가 영입할 가능성 보다 몇배는 높다고 봐야겠죠.
(추가로 정확하진 않지만 민병헌이 부산에 집샀다는 찌라시를 전해들었습니다. 사실이라면 거의 확정이죠 롯데행이)
결국 엘런트는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될 것입니다.
참~ 보기 딱할 정도로 아둔한 집단이니 말입니다, 애꿎은 엘지팬들만 억장이 무너지는거죠 ㅉㅉ
에휴ㅡㅡㅡ 인간하나가 그냥 팀을 말아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