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그녀석의 도움으로 따게 됬습니다. (도움이라곤 이 책사라.. 저 책사라 정도? ㅋㅋㅋ)
이제 이 자격증으로 월,수,금 아르바이트 하는거죠...ㅋㅋㅋ 용돈좀 두둑히 모아서 부모님 드리거나 동생들 주거나 ~
전 술은 마시지만 담배는 안피거든요.. 옷도 많이 사는게 아니라서 돈 나가는건 동생 폰값이랑 뭐 잘잘한거 정도...
아는 기자형이 국회 에서 의원들이나 직원들 배드민턴 레슨을 하게된다면.. 저를 꼭 코치로 해주겠다고 해서 큭큭...
(그런데 그 몸치님들께서 운동을 할지? 큰 기대는 안하는중)
그런데 국회에 작은 체육관 가봤는데... 배드민턴 하기에는 밑 바닥이 장판 -_ㅡ 이구요 일단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하이클리어 칠 경우 천장에 셔틀콕이 닿고 그러더군요.. 거긴 환경이 안 좋아서 좀 그렇긴 한데...
또 한곳은 신월동에 있는 서울경영정보산업고등학교 ? 암튼 예전에 남서울상고 (현재 이름 바꼈지만) 거기서 레슨코치로 갈 수도 있구요..
그 학교는 배드민턴부가 있어서 일단 환경면에서는 우수하죠...
또 한 곳은 개봉동에 있는 개웅중학교 인데요... 코트가 3개이고 아기자기 하게 알바 할 수 있는곳이죠...
또 한 곳은 광명시에 있는 광남중학교 어디 가서 동호회 사람들을 레슨을해 줄지 모르겠지만...
회사 끝나고 가까운 곳이어야 사장님 눈치 안보고 가서 운동을 할텐데....
일단 알바를 하려면 사장님 설득도 해야 하고.. 하루 빨리 어느곳이든 가서 알바좀 했으면...
알바를 하게된다면.. 월,수,금(한달) 해서 1명단 10만원 받거든요...
정말 큰 맘 먹고 열시미 해서 자격증 땃으니까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게 소원.. 굽신 굽신..
기본으로 10명은 넘게 배우는데 1주에 3일 3~4시간 하고 100만원 넘게 받으면 돈이 좀 되죠.. 동호회 규모가 큰곳에 가서 코치로 계시는게 좋을거에요.. 150명 이상 된다면 배우는 사람도 그만큼 많을테고.. 돈도 짭잘하구요.. 참고하라고 마지막으로 몇자 적습니다. 동호회 학교가 정해질 경우 시범경기 즉 코치 실력을 회원들이 보거든여..(오손도손 모여 앉아 관전을)
레슨 코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오전,오후 가리지 않고 다른 학교 3~4군데 다니구 그러거든요.. 돈 엄청나게 벌죠.. 이제 첨이시니까 근처 학교 되서 왔다갔다 하면서 월,수,금이 아니라 월,화,수,목,금,토 해서 하시다보면 돈벌이좀 될겁니다.. 너무 돈에 치우치게 말했나요? 어찌됬던 그래서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자리 잡고 하시면 (지인들도 많이 알아두구요) 좋을거에요..
첫댓글 카.. 멋쟁이
형님은 더더 멋쟁이 ㅋ
오 나중에 체육선생님하세요~ 무서운 체육선생님;
내가좀 무섭긴 하죠 ㅋㅋㅋ
오오 곱분이 멋이써~
말이라도 생유 베리 걈샹 ㅋㅋ ~
이야~~ 배드민턴에 퓔 꽂혔다고 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자격증도 따시고 =ㅁ= 엄청나엄청나;;; 역시 간지훈남 ㅋㅋㅋㅋ
간지훈남 이라고 불러주시는건 에이아이님 밖에 ㅋㅋㅋ 역시 간지는 간지를 알아봥 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우와~~~
감사합니다 ~
먼진 모르지만;; 엄마 축하해- 근데 이건 왜 따능거?? ★
왜 따냐면..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어서... 내가 노력해서 배운걸 다른 사람에게 더 잘 가르쳐주는게 의미가 깊고, 일단 여러가지 도전해보는게 ㅋㅋㅋ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히야~.. 멋진 멀라두 멋있삼 ㅋㅋㅋ. 근데 날라오는 공을 어떠케 쳐요?? 난 그게 넘 넘 신기해요~
누님 ㅋㅋㅋ 날아오거 라켓 딱 들고 타점이 높을때 치세요... 즉 셔틀콕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순간 스윙하면 됩니다.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ㅋㅋ
자격증 따려면 실력이 받혀줘야 되죠? 잘 치시나봐요 ? 막 점프 스매싱 하고 그래요 ? ㅎㅎ 레슨 받는 사람들 공 치라고 넘겨줄때 간지나게 잘 해줘야 배우는 사람도 힘 안들고 수업받을텐데.. 배드민턴 동호회가 어마어마 해서 레슨받는 사람 많으면 돈좀 되겠네요..?
기본으로 10명은 넘게 배우는데 1주에 3일 3~4시간 하고 100만원 넘게 받으면 돈이 좀 되죠.. 동호회 규모가 큰곳에 가서 코치로 계시는게 좋을거에요.. 150명 이상 된다면 배우는 사람도 그만큼 많을테고.. 돈도 짭잘하구요.. 참고하라고 마지막으로 몇자 적습니다. 동호회 학교가 정해질 경우 시범경기 즉 코치 실력을 회원들이 보거든여..(오손도손 모여 앉아 관전을)
자기 레슨해주는 코치 실력을 어느정도 알어야 경제도 안좋은데 돈 내고 배울거 아니겠어요.. 운동하는 친구분 있다고 하셨으니 나중에 시간되면 불러서 복식으로 시범경기 해주셔야 할거에요. 그게 절차에요.. 모르실까봐 몇작 적습니다.
오 이제 윙크연습만 남았네영ㅎㅎ
에이 ㅋㅋ 이미 그건 했죠 ㅋㅋㅋㅋㅋ
레슨 코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오전,오후 가리지 않고 다른 학교 3~4군데 다니구 그러거든요.. 돈 엄청나게 벌죠.. 이제 첨이시니까 근처 학교 되서 왔다갔다 하면서 월,수,금이 아니라 월,화,수,목,금,토 해서 하시다보면 돈벌이좀 될겁니다.. 너무 돈에 치우치게 말했나요? 어찌됬던 그래서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자리 잡고 하시면 (지인들도 많이 알아두구요) 좋을거에요..
이신바예바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범경기는 친구랑 친구 후배가 도움 준다고 했구요. 앞으로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