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6일(월)찬송큐티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
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
산더의 꿈은 세상 끝까
지 정복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3대륙을 정복한
유일한 인물이다.
그의 전쟁엔 패배가 없었
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알렉산더 왕도 부하들을
이기지 못한 적이 있다.
인도까지 와서 행군을
계속 지시했을 때였다.
부하들은 그의 계획을
말렸다. “세계 끝까지
가는 것이 당신에게는
어울리는 일인지 모르
지만, 우리에게는 어울
리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얻었
지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모든
것을 얻었지만, 아무것
도 가진 게 없다”는 부하
들의 말을 들은 뒤 마음
을 내려놓았다.
알렉산더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우리는 자세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인생
의 본질을 관통하는 말
임에는 틀림없다.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는 인생, 이것이 하나
님 없는 인생의 본질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바울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
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로다.”(고후 6:10)고백하
였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인생은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자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다.
ㅡ✝Jesus Calling✝ㅡ
대박을 꿈꾸고 많은 사람들
이 각종 사업에 뛰어들지만
‘뼈만 앙상하게 남은 대어’
헤밍웨이의『노인과 바다』
가 생각난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향하
여 달려가고 있는가?
세상정복인가? 일확천금
의 로또와 주식, 명예와
권력, 교회성장인가?
헛된 구름과 안개일뿐이
다. 범사에 기쁨과 감사
영적 풍요의 기쁨을 맛보
고 누리는 삶을 살기 위
해서는 주님의 품안에 거
하여야 한다. 그리하면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
하는 행복과 평화와 안식
을 누리게 될 것이다.
…………………………
https://youtu.be/7j9ylTI8mik?si=5iBavpDu8-Vtdh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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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5yS4TOVQ28?si=H8ekNGhN_x5KXI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