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A매치 평가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전술적으로 뭔가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보다 지난 10월 A매치 평가전 때 분석을 통해 파악한 장단점을 보완하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이어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올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이고, 또 결과가 굉장히 중요하니깐 그동안 기존에 해오던 플랜을 유지하면서 결과를 얻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결과를 얻는 것에 최대한 중점을 둬서 준비하겠다.”
▲ 조규성이 약 1년 8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어떻게 기용할 계획인지.
“전체적으로 큰 틀을 놓고 구상할 생각이다. 일단 몸상태는 부상에서 회복된 후 피지컬적인 측면은 어느 정도는 많이 올라왔다. 다만 경기 감각적으로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다만 내년 3월이면 너무 늦고 지금 이 시기에 대표팀이 도와줄 수 있는 건 선수한테 대표팀의 기운을 줘서 다시 소속팀에 돌아가서 그런 힘을 바탕으로 활약할 수 있는 걸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선발했다. 아무래도 경기 감각적인 부분은 회복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또 대표팀에 와서 선수가 대표팀의 좋은 기억과 기운을 얻어 갈 수만 있다면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와줄 생각이다.”
▲ 최전방 공격수로 오현규와 조규성을 발탁했다. 두 선수에게 어떤 부분을 기대하고 있는지.
“조규성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해서는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선수한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이번에 너무 많은 것들을 기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번에 대표팀에 와서 그동안에 우울했던 시간에서 벗어나 정말 좋은 컨디션을 찾기 위한 하나의 단계니까 그런 부분들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 물론 시간이 되면 어느 정도 출전 기회는 부여할 생각이다. 오현규는 지금 어떻게 보면 소속팀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기대된다. 오현규, 손흥민, 조규성, 황희찬 모두 상황에 따라서 필요할 때 충분히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고 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북중미 월드컵 포트2를 배정받기 위해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관리가 중요한 만큼 결과가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결과뿐 아니라 경기력도 중요하다. 어떤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일단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2연전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서 우리가 그 목표를 이룬들 이루지 못한들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7개월 정도 남았고 이번 2여전도 그 하나의 과정이다. 그래서 이번 2연전은 결과를 가져와서 포트2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승리를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첫댓글 지금 시점에서는 니 빠른 조기사퇴가 더 중요하다
몽규데리고 제발 꺼져줘라
그동안 뭘한거지 하나도 얻은게 없네
경기력이 언제늠 좋았냥
둘 다 못잡는게 팩트아닌가
언제경기력좋아따고..
안나가슈?
선수들 덕 보시고 싶은건가~
경기력이 결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
니가 감독된 시점부터 국대축구 안봤다. 덕분이다 고맙다
둘다 못잡을 거 같은데?
개꿀조 날먹조 아니고선 못 이길것같은데
제발 좀 나가
니랑 정가놈이랑만 끄지면 좋아진단다
ㅋㅋㅋㅋㅋ
폭망하길ㅋㅋ
그래서 나가는 날은 언제죠??
진심으로 이번대표팀이 망하길 원함
시험 공부 안해서 찍겠단 소리네 ㅋㅋㅋ
브라질전과는 이야기가 다르넹
아으 꼴보기 싫어 미치겠네
말이면 다냐?
입은 ㅋㅋㅋㅋㅋㅋ
거꾸로 얘기한거 아닌가ㅋㅋ
뭔 개소리야;; 지가말하고도 나중에 ?? 할듯
원칙을 무시한때부터 결과는 당연히 따라와야는건지를 모르나... 본인 스스로 벼랑끝에 갔으면서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