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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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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왕벌 하고 노니다가
거서리 추천 0 조회 326 13.07.14 15: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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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4 15:29

    첫댓글 오늘은 하늘이 괴성을 질러가며 울어댑니다.
    거서리님 글 속에서 이리 첨벙 저리 첨벙 ~
    잘 놀다 가네요. ~

  • 작성자 13.07.14 16:28

    하늘은 슬로프를 잡아서 특수 미장 방수를 할 수 없나이다.
    저는 10시 기상인데 하필이면 9:30 알람에 걸려 있을까요,
    그저께 길동무 11시 가는 것 때문에 그렇게 맞추었나? 봅니다.
    지금 지겹게 비가 옵니다. 님의 꼬리말에 첨벙 첨벙 놀다 가는데
    저야 젊은 날의 뜻 모를 아쉬움과 그리움만 참방 참방합니다.
    비 조심 건강하세요!

  • 13.07.14 15:44

    오늘도 촉촉히 비가 내리고 있으니 거서리 님 입 안에 친~ 거미줄을 누가 걷어 주리요...
    결국 비러먹을 핸드폰이 걷어 내 주고 있군요~
    그넘에 하얀색 블라우스 끈을 언제 풀고나...

  • 작성자 13.07.14 16:27

    문리버님 브라우스 끈을 당기면 xxxx 급으로 공륜 심의 걸려
    미 연방 합중국에서도 쪽 팔립니다. 아니면 씨티젼 쉽 잃고
    강제 추방까지 당합니다. 저는 자판기도 독수리인데다 눈도 하도
    어른어른 거립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길어 졌습니다. 대단한
    인내로 적었습니다. 눈도 안 좋고 오장육부 어디 한군데
    쌩쌩한데 없는데도 아침 기억을 그대로 살려 적어 보았습니다.

  • 13.07.14 16:55

    이상하다
    거서리님 글은 읽을때는 흥미진진한데
    읽고나서 댓글을 달려면 갑자기 내용이
    생각 안납니다.
    내가 치매 끼가 재발하는 건가?...ㅎㅎㅎ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진다니 피해는
    없습니까?

  • 작성자 13.07.14 17:28

    종일 비가 옵니다. 간헐적으로 비가 그쳤다가 또 다시 줄기차게 옵니다.
    해갈도 한창 되었을 텐데요, 종일 소주 커피 양파 즙 번갈아 먹으며 쉬고
    있습니다. 님의 감상문이 없어도 꼬리 글이 다정해 보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13.07.14 18:18

    하하 이하 동문~

  • 13.07.15 22:04

    ㅎㅎ 강물님 말씀에 올인!
    저도 이하동문~
    절대 동감입니당~ㅎ

    거서리 선배님! 건필하세요~ 홧팅! ^^*

  • 13.07.14 18:16

    아직 젊으시네요~~~~
    우기에 건강하게, 상쾌하게~~~
    그런데 음악이 바다를 향해 춤을 춥니다~~~^^

  • 작성자 13.07.14 18:25

    FOR THE GOOD TIME을 깔았다가 늘어지고 긴박감이 없어 바꾸었습니다.
    바다로 강으로 일탈을 하고 싶은 방황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가장의 견고함을
    잘 지켜야 죽어서도 제사 밥이라도 잘 얻어먹겠지요, 네 고맙습니다.

  • 13.07.14 18:29

    여왕벌!~억수로 무수히 많은 일벌들이 여왕벌의 소매끝이라도 한번 잡아 볼러고
    죽을똥 살똥 피 터지게 싸우는데 거서리님은 싸움에서 힘이 딸러 낙오되고 말았네요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 하는 거서리교주님의 자격 실추 이네요...ㅎㅎ...^&^

  • 작성자 13.07.14 18:44

    아 그런가요? 크 크 크 크! 지저스 크라이스도 자기네 동네에서는
    요셉이 아들 예수가 뭘 알락꼬? 하여 무시 되었습니다.
    글이 산만한데 비도 지겹게 내려 산만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7.14 21:31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잊지 못한다지요? ㅎ
    거서리님 총각때 만난 그녀가 아직도 꿈에 뵈는거 보면
    그말이 따악 맞는가 봅니다. 뇌리에 잠재하고 있으니 꿈에 나타니지요.
    그런데 그게 참 희안한게요. 몇십년이 지난 일인데도
    꿈에서는 꼭 그때로 돌아가 있더라구요. 나는 어린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다 어린애들로 등장하니 그참...ㅎ
    그나저나 9시 30분에 알람이 맞추어져있다니.
    우리집의 6시 30분과는 너무 차이가 나네요.
    거서리님 일직 자고 일어 일어납시다.
    그리 늦게까지 자니 아침에 *꿈을 꾸지요. ^*^

  • 작성자 13.07.14 21:43

    저는 기상 시간이 늘 10시입니다. 쓰 두고 보니 하고픈 말이 하도 많아
    너즈레하고 어설픕니다 프로이드 이론처럼 꿈이 현실의 것이 왜곡되게
    나타난다는 게 맞지요. 요 몇 년간 전혀 생각지 않은 인물인데 말입니다.
    금방 콜라에 햄버거 옆에다 갖다 놓은 우리 마누라가 요걸 보면 어쩌나
    싶습니다. 그런데 글이 솔직하지 못하면 백해무익, 쥐똥에다 색깔만 칠한
    기분이라서 말입니다 늘 행복하이소!

  • 13.07.14 21:53

    30년 더된 일을 꿈을 꾸시다니...
    혹 그때에 미련이 남앗을까요..??ㅎ
    거서리님 말씀ㅊ럼 그녀를 못잊엇을까요..??ㅎ

    알람음이 현실을 일깨워 주었네요 ,,ㅎㅎ
    빨리 안정을 되찾으십시요 ,,ㅎ

  • 작성자 13.07.15 00:20

    크리스 님도 초딩 때나 그 외 학창시절 단짝 이성 친구도 꿈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처럼 저도 전혀 생각지 못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내 현실의 부부는 신뢰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아예 오늘은 밧대리 빼고 자고 싶은데 그게 어렵습니다. 헨드폰
    연설을 머리맡에 틀어두고 자니 말입니다.
    크리스님 큰 미련이 없습니다. 그가 첫 사랑도 아니었기에 말입니다.
    안정 찾고말고요! 우리 마누라 보며 “충성” “단결” 하면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15 10:25

    그렇다면 가문의 영광입니다 서니님 이 아침 님의 한마디에 살맛이 납니다.

  • 13.07.15 14:16

    달콤했던 꿈길..
    여왕벌과의 밀봉된 공간 그 꿀맛같던 만남 회상하며..
    모쪼록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13.07.15 15:15

    저는, 게쉬타포나 모사드의 첩보이야기도 잘모르고 ,그분야에 강의도 듣질못해서
    어쩌다 카페 여인으로부터 전화가와도 마누라한테 보고함니다.
    그런 대형사건이 꿈으로라도 나타나면 가슴이 벌렁벌렁 심장마비로 죽을검니다.ㅎㅎ

  • 작성자 13.07.16 12:40

    아직도 신병인가 봅니다. 곧 병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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