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IrEcebqm20
거북이 / 빙고 . (전북. 전주)
거북이 멤버 (터틀맨 )임성훈.금비.지이.
3인조 혼성구룹
장르/ 댄스.발라드.힙합.
거북이.부친과 같은 심근경색으로
사망 (38세)
진짜 ‘’거북이 ‘’사진
거북이는 ‘’싱어 송 라이터로" 많은 히트곡을 직접 썼다
‘’갑자기 죽었다는 거북님의 사연이
궁금해서 섬세히 검색을 해봤습니다‘’
2000년대 대중들의 높은 호감도와 탄탄한 팬 층으로 Come On. 왜 이래 .빙고.비행기 .등 우수한 히트곡들을
남겼지만 리더인 터틀맨 임성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무척 아쉬운 그룹이다
아직도 그들을 잊지 못하고 있고
특히 가요계가 다양성을 잃어 가던
2000년도 초기 아이돌그룹 위주에서 색다른 음악을 하든 이들의 인기가 엄청 좋아지기 시작할 무렵이다
임성훈은 중 2때 ‘’빙고 ‘’를 만들었다고 하니 어려서 부터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이 보여진듯 하다
아버지가 투스타 장군이여서 아버지얼굴에 먹칠하지 않겠다고 선천적 심근경색으로 면제를 받았는데도 자진해서 공익으로 입대 했다고 하니 인성마저 훌륭한 가수인듯 하다
사랑하는 첫사랑과 비극적인 이별(교통사고)을 당하고 많이 힘들었으며
스트레스와 과체중(105k)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특히 불규칙 적인 생활패턴에 야식과 고기위주의
식습관에 담배를 2각 이상 피웠고 가족력인 심근경색을 관리하지 않고 운동부족등 본인이 건강관리를 안한
안타까운 결과였다
젊은 나이에 가버린 천재적인 그가
많이 아깝고 아쉽다
그동안 많은 수입금 도 심근경색의 치료비로 다 쓰고 끝에는 빛을져서 궁핍한 생활을 이어 가다가
사망한
안타까운 거북이 터틀맨 (임성훈님)의
사연 입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 가사 ]
Ladys and gentleman 아싸 또 왔다
나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 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 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 거야 랄랄랄라
구름 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 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한 치 앞도 모르는
또 앞만 보고
달리는 쉴새없는 인생은
언제나 젊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루하루 지나가고 또 느끼면서 매일매일 미뤄 가고
해보고 싶은 가보고 싶은 곳에
단 한 번도 못 가는 이 청춘
산속에도 저 바다속 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 거야 랄랄랄라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 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 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피할 수 없다면 즐겨봐요
힘들다 불평하지만 말고
사는게 고생이라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 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 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아싸 빙고
여러분
거북이의 빙고 가사가 너무나
가슴에 와 박힙니다
‘’빙고‘’ 를 외치던 그는 왜 그리도 빨리 하늘나라로 가버렸을까요.....
첫댓글 금송님~
거북이의 빙고는 다들 좋아하는 곡이지요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노래를 많이 좋아 했다는군요
근데 임성훈이 넘 일찍 떠나는 바람에 안타까운 마음이랍니다
저도 이 노래 좋아서 종종 듣습니다
좋은 곡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운 오늘도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정래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빙고 ‘’이 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음미 하다가 좋아지게 되었어요
우리세대에게는 힙합은 좀 힘든 노래인데 그가 부른 노래들은 다 인생이 녹아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근데 막상 본인은 건강관리를 안 해서
38 세 너무 이른 나이에 갔어요 부친부터 집안 내력이 심근 경색 있다는 걸 알았으면
조심 했어야 하는데 .....
거북이가 생각이 나서
빙고 노래를 한번 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재충전 합니다
피로없이 마무리 잘하세요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미소 한줌 님
설은 잘 쉬셨나요
올해는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거북이의 빙고 ” 참 신나고 경쾌한 곡인데 듣고 나면 가슴이 찡 합니다 어쨌든 건강 관리는 본인이 건강할 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곡 같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도 감사하구요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네여 ㅠ
자신의 건강도 잘 돌봐야지
즐거운 음악과 함께 오래 행복할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며..
잘 듣고 갑니다
예쁜 신디 공주님~♡
맞아요 ~!
이렇게 좋은 곡을 만들어 놓고 거북님은 젊은 나이에 훌쩍 가 버렸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픈일 입니까....
날씨가 너무 추워요
오늘 추위 조심하고
잘 지내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거북이 임성훈님이 젊은 나이로 가셨군요...
안타깝네요..
빙고는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재밋는 노래말로
즐겨들었던 노랜데.....
금송님의 수고로 거북이 사연을 알게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교하님 안녕하세요
‘’빙고‘’ 노래 제목 또 독특하고 거북이의 뚱뚱한 몸매도 항상 관심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이 안 보였어요 궁금해서 섬세 검색을 해 봤더니 역시나 안타깝게도 일찍 떠났더라고요
애인이 전화를 안받아서 알아보니 죽었드래요
애인을 잃은 슬픔에 충격이 컸던 거 같아요 그래도 절제와 운동으로 건강을 지켰어야 하는데...
천재성이 아깝고 아픕니다
귀한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