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size: 13.3333px;">이 카페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지금 우리의 박근혜님은 명확한 죄도 없이 차가운 구치소 바닥에 계십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그 분을 차가운 바닥에 두고</p><p style="font-size: 13.3333px;">자리 다툼,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 공방에 휘말려 들어가는게 부끄럽지 않나요?</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저는 이 카페의 이름답게 박근혜님만을 생각하고 </p><p style="font-size: 13.3333px;"><span style="font-size: 10pt;">현재 상황을 박근혜님은 어떻게 생각할까 </span><span style="font-size: 10pt;">생각해 봤습니다.</span></p><p style="font-size: 13.3333px;"><span style="font-size: 10pt;"><br></span></p><p style="font-size: 13.3333px;">작년 11월경 하야하라는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p><p style="font-size: 13.3333px;">끝까지 법의 심판까지 가신 것은 잘못이 없기에, </p><p style="font-size: 13.3333px;">그리고 피아식별을 하기 위하여</p><p style="font-size: 13.3333px;">자존심을 버리고 끝까지 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지금은 피아식별이 다 되었는데 <span style="font-size: 10pt;">힘을 합치기는 커녕 서로 싸우는 </span></p><p style="font-size: 13.3333px;">우리의 모습을 박근혜님이 바라던 모습일까요?</p><p style="font-size: 13.3333px;">전 아니라고 봅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span style="font-size: 10pt;">우파는 힘을 모으고 세력을 확장해야 합니다.</span></p><p style="font-size: 13.3333px;">좌파가 아니면 우파라는 생각을 갖고 포옹해야 합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외연을 넓히지 못하면 제2, 제3의 문죄인을 막을 수 없습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대선 과정에서 불협화음으로 우파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p><p style="font-size: 13.3333px;">조금만 조금만 우리 참아 봅시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제발 시국에서 한 걸음 벗어나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p><p style="font-size: 13.3333px;">우리가 해야 할 방향을 한 번 더 생각합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탄기국/국저본 지도부 전부</p><p style="font-size: 13.3333px;">사욕을 버리세요.</p><p style="font-size: 13.3333px;">박근혜님을 사랑하는데 직책이 중요한가요?</p><p style="font-size: 13.3333px;">아니면 진실한 마음이 중요한가요?</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박근혜님이 당신의 현재 판단 방향을 웃으면서 받아줄까요?</p><p style="font-size: 13.3333px;">한 번 더 생각하세요.</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span style="font-size: 10pt;">우리가 이 박사모에</span><br></p><p style="font-size: 13.3333px;">정광용회장을 따라서 들어왔나요?</p><p style="font-size: 13.3333px;">정광용회장을 영원히 지원하기 위하여 왔나요?</p><p style="font-size: 13.3333px;"><span style="font-size: 10pt;">아닙니다.</span><br></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박근혜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들어왔고 <span style="font-size: 10pt;">한 울타리에서 마음을 일치시킨 것입니다.</span></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우리가 이렇게 싸우면 구치소에 계신 박근혜님을 더욱 눈물을 흘리실겁니다.</p><p style="font-size: 13.3333px;"><br></p><p style="font-size: 13.3333px;">제발 초심으로 돌아갑시다.</p><p style="font-size: 13.3333px;">자유통일대한민국을 만드려고 하는데 우리의 힘을 합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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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희님.. 박근혜 전대통령처럼 "전" 자를 붙이기 싫어서 쓴 명칭에 대하여' 따지는 것은 예의가 아니네요.. 명칭이 뭔가 잘못된 것인가요? 어느 누구도 현직에서 물러난 후 지속적으로 대통령을 붙이지 않습니다. 나도 박사모 회원이고 남정희님만큼 중간에 탄핵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딴지 걸지 마세요..
첫댓글 옳으신 말씀 젯밥에 눈독드리는 사람은 다른곳에 가시는것이 나을듯 싶네요.
나은내일님!
뭐조?
박근혜대통령님이라고
명칭 바로 하세요
박근혜님이 뭡니까
이런식으로
명칭으로 할것같어면
글 내리세요
남정희님.. 박근혜 전대통령처럼
"전" 자를 붙이기 싫어서 쓴 명칭에 대하여'
따지는 것은 예의가 아니네요..
명칭이 뭔가 잘못된 것인가요?
어느 누구도 현직에서 물러난 후 지속적으로 대통령을 붙이지 않습니다.
나도 박사모 회원이고 남정희님만큼 중간에 탄핵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딴지 걸지 마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13 22:06
우리는 끝까지 좌고우면하지않고 정광용 회장님을 지지하고 따를것이다
김무성 유승민등 탄핵 찬성한 놈들이나 욕 합시다 릴레이로 욕 하면 전달 되지 않을까요?
나은내일님
오해하셨군요
따지는건 아닙니다
대통령님께서 임기채우시고
저렇게되신게 아니니까
억울한면이 있지안습니까
제마음에는 아직 현 대통령님이라고만
생각했기때문입니다
대통령님명칭붙치는게
그럼게 어려운거 아니지안습니까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할께요 마음 푸세요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나은내일과 똑같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