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전체 학생수가 10,000명으로서 저학년은 3부제로 까지 운영되던 시절이였다 당연히 저역시 한반에 100명의 학생들이 한교실에서 공부를 했었다
그러다 1990년대 들어서며 학생수가 한반에 30~40명으로 줄었고 지금 2000년대에는 절반인 15~20명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다.
현제 성인인된 1990년대 세대들은 부양가족으로 7080 조부모 와 자식들을 부양 당연히 부담으로 작용함으로 저출산 현상이 시작 되는데 인구절벽의 벼랑끝에선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또한 유럽선진국의 인구유입정책을 따를것인가?
6070 년대 우리는 그당시 경제성장률이 왕성하게 일어나던 독일 일손이 부족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일을찾아 떠났었다 광부와 간호사 그들은 그곳에서 정착해 독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에는 시리아 난민 100만명을 받아들이는 인구정책을 ...
스웨덴 또한 유고나 불가리아 루마니아 로부터 인력을 충원받아 자국민으로 편입시켜 전체 인구의 15%를 이주민으로 해결했던 것이다
한국은 어떤가 저출산으로 인해 점점 인구가 줄고 앞으로 30년후면 현제인구 5300만중 절반이 줄어든다고 한다
인구감소 현상이 인구증가 추세로 돌아서는데 최소한 100년이 소요 된다고 한다
우리의 해외인력 정책은 ? 우리는 고용허가제 에따라 동남아출신 국민들을 데려와 최장 6년간 일손충당후 되돌려보낼뿐이다 국민이나 영구거주자로 수용하지 않고있다.
한국은 중국으로 옮겨갔던 한국의 후손으로 재외동포자격인 " 조선족"이 방문체류 허가로 60만명 가량이 유입되었다 그러므로 이들 모두를 딱잘라서 외국인으로 구분하는 것은 현제로선 어렵지 않나 싶다
이렇기 때문에 한국의 이민정책 나아가 외국인 이민정책을 어떻게 펴야할지 아직 사회전체적으로 합의가 이루워 지지 않고 있으며 적정인구 규모를 놓고 고민중이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외국인력을 데려와 일손을 보충하고 "다문화정책" " 외국인 수용정책" 으로 방향을 바꿔야한다는 지적을 하고있다
여기서 일본의 경우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사회에 들어가면서 출산율마져 줄어들었는데 그방편을 해외 근로자를 유입시키고 6년이란 시간을 유해하고 그중에 가족이 함께 할때는 우선적으로 이민자가 아닌 생활인으로 해서 정착할수 있게 했었다
왜 ? 우리는 여기까지 왔을까
내생각엔 우리 기성세대엔 남자들은 밖에나가 일하고 여성들은 집에서 애키우고 살림하는게 정상이라 여겼다 그러다 사회가 변하고 여성신장이 커지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남여의 간격이 줄어들게 되었고 그로인해 맞벌이 부부가늘어 나고 부동산경기가 들쑥날쑥 2세에 대한 책임감에서 벗어나 둘이서만 행복하면 된다는 개인주의 성향이 거기에 670년대 둘만나서 잘기르자는 인구억제 정책을 폈고 그후엔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서 잘기르자는 인구억제 정책 으로 인해 결국 이런 경국까지 오게된것 같다
젊은이들의 결혼기피현상 여성의 경력단절 과 자녀교육 교육이라는 커다란 부담까지 가세한 사회총체적인 해법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구를 늘리거나 채우는 방법으로 외국인을 받아들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사실은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젊은이들에게 결혼함과 동시에 2세자녀 낳기를 권장해 요즘 한창 개발하고 있는 아파트를 한채씩 무상임대 해주고 자녀교육은 정부에서 해결 대학까지 무상교육 시키고 학교외 학원이나 과외 금지시켜 사교육을 엄격히 통제해서 사교육비 줄이고 젊은이들 일자리 전문화시켜 기본적인 생활비 보장해 준다면 젊은이들 누가 싫어 하겠는가
여기에 하나더 시골의 인구감소 또한 일자리 만들고 빈집주택 재공 한다면 굳이 도시생활만 고집할까
일단 먹고사는 문제 해결 자녀교육 해결 그렇게 되면 저절로 모든문제 해결될거라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 !! 생각은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혼외자 임신 등으로 해외로 입양되는 입양자를 정부에서 막고 그들을 정부에서 수용해야 한다
첫댓글학령 인구는 줄어도 학급당 학생 수는 쉬 줄지를 않네요.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시, 도에 따라서 다르고 경기도의 경우, 저희 의정부시는 학급당 학생 수가 적게는 27명, 많게는 30명 이상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서울은 현재 학급 당 20명 대 초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찌감치 학령인구가 감소한 농어촌 지역의 학급당 학생 수는 그보다 훨씬 적을 거구요. 이제 인구 절벽에 진입을 했다고 하니, 예상을 하던 일이지만 충격이 적지 않습니다. 노년층은 늘어나고 그 노년층을 부양할 젊은 층이 줄고 있으니... 지존님 말씀대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낳지 말라고 해도 낳게 될 것이니 그저 어서 어서 나라 살림이 피기만을 기다립니다. 늘 사회 문제의 이곳 저곳을 짚어주시며 주의를 환기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지금 결혼도 할수 없는 세상에 아이를 낳아 어떻게 기르겠어요. 지금에 세상이 정상이 아닌데 어쩌겠어요. 우리 세대엔 근검 절약하고 열심히 저축하면 내 보금자리를 마련할수 있다는 꿈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 어떤가요.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언제 자식낳아서 기르며 요즘 교육비 최소 월 백만원 이상 아니면 삼사백 들어가는 교육비 충당하고 얼만큼 벌어야 내집한칸을 장만할까요. 이판에 자식을 낳으라 얘기 하는것은 모순이라 생각해요. 일단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마음놓고 출산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지요.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금덩어리를 줘도 얽매이는 자체를 싫어하는 풍조, 이것은 심하게 빗나간 문화적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발 그 놈의 혼자 사는 연예인들 비싼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 그런 거 방영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우새] [나 혼자 산다] 그런 거 보면서 젊은이들의 꿈이 아주 고약한 쪽으로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자식이 재산이 될 날도 있을 텐데, 아예 자식 낳기를 거부하는 것이 요즘 세대들입니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 거란 기사를 저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지존님이 지적하신 내용 중에 해외입양 금지 라는 말씀에 동감하면서 우리나라도 북유럽 스웨덴같으 나라와 같이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떳떳하게 키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미혼모 지원을 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고 예산을 다른 곳에 아껴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집을 빌려주고 아이 키우는 지원을 대폭 늘려주어야 하는데 국회의원 들 무슨 생각들 하는지 몰것습니다
첫댓글 학령 인구는 줄어도 학급당 학생 수는 쉬 줄지를 않네요.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시, 도에 따라서 다르고
경기도의 경우, 저희 의정부시는 학급당 학생 수가 적게는 27명, 많게는 30명 이상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서울은 현재 학급 당 20명 대 초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찌감치 학령인구가 감소한 농어촌 지역의 학급당 학생 수는 그보다 훨씬 적을 거구요.
이제 인구 절벽에 진입을 했다고 하니, 예상을 하던 일이지만 충격이 적지 않습니다.
노년층은 늘어나고 그 노년층을 부양할 젊은 층이 줄고 있으니...
지존님 말씀대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낳지 말라고 해도 낳게 될 것이니
그저 어서 어서 나라 살림이 피기만을 기다립니다.
늘 사회 문제의 이곳 저곳을 짚어주시며 주의를 환기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직접적으로 아이들 교육시키는 입장이니 누구보다 훨 잘느끼실 테지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이 되야 하는데 말입니더
시골학교들이 분교로 변하고 또 그 분교마저
폐교로 전락합니디ㅡ 자식을 마다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 자식을 낳아 잘 가르칠수 있는
충분한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야 한데‥,
그저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생각하니 어디 큰 위인이 나타날까요
지금 결혼도 할수 없는 세상에 아이를 낳아 어떻게 기르겠어요.
지금에 세상이 정상이 아닌데 어쩌겠어요.
우리 세대엔 근검 절약하고 열심히 저축하면 내 보금자리를 마련할수 있다는 꿈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 어떤가요.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언제 자식낳아서 기르며 요즘 교육비 최소 월 백만원 이상 아니면 삼사백 들어가는 교육비 충당하고
얼만큼 벌어야 내집한칸을 장만할까요.
이판에 자식을 낳으라 얘기 하는것은 모순이라 생각해요.
일단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마음놓고 출산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지요.
옳으신말씀 입니다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데 말입니다
이리 걱정들을 하는게 현재의 민심이거늘~~
정작 제안을하고 정책을 펴야할 작자들은
엉뚱한데에만 몰입하고있으니
이거야말로 큰일아닌가?..
그러게 말입니다 당장에 눈앞의 자기이익만 챙기는 현실정치 답답합니다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금덩어리를 줘도 얽매이는 자체를 싫어하는 풍조,
이것은 심하게 빗나간 문화적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발 그 놈의 혼자 사는 연예인들 비싼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
그런 거 방영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우새] [나 혼자 산다] 그런 거 보면서
젊은이들의 꿈이 아주 고약한 쪽으로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자식이 재산이 될 날도 있을 텐데,
아예 자식 낳기를 거부하는 것이 요즘 세대들입니다
이것은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한마디로 요즘 가장 하고싶은직업이 너도나도 유튜버 랄까요 ㅎㅎ
사교육에 찌들려 대학을 마쳐도 봉급쟁이 스트레스~
연예인으로 진출하면 백억이 뉘집 애이름
티브이만 틀면 트롯대전에 어린애들 까지 아우성
뭔가 잘못된느낌에
내주위에도 결혼접고사는 젊은이들이 제법있답니다
지존님의 글에 동감하면서
맘편히 출산할수있는 조건이 부여되길 바랄뿐입니다
맞아요 메스컴이 일반사람들 기죽이는것도많지요 허나 어찌그런것만 보고살까요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야 지 안그러면 큰일나겠디요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 거란 기사를 저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지존님이 지적하신 내용 중에 해외입양 금지 라는 말씀에 동감하면서
우리나라도 북유럽 스웨덴같으 나라와 같이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떳떳하게 키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미혼모 지원을 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고
예산을 다른 곳에 아껴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집을 빌려주고 아이 키우는 지원을 대폭 늘려주어야 하는데
국회의원 들 무슨 생각들 하는지 몰것습니다
선배님말씀따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될때 이문제도 해결이 될겁니다
인구없는나라 아이들 없는나라 무슨의미가 있나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렇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