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청포
    2. 엔젤
    3. 유리안나
    4. 모종
    5. 산등성이
    1. 김미주
    2. 조은희
    3. 워무도
    4. 자연애
    5. 제임스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FREE구다혜
    2. 가윤아빠
    3. ISG(한국코칭능력..
    4. 봉순
    5. 파란솔
    1. 낭만제이
    2. 천년초
    3. 사월이
    4. 오월의장미
    5. 백봉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소는 누가 키우나 ?( 인구정책)
지존 추천 0 조회 280 21.01.04 11:5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04 12:43

    첫댓글 학령 인구는 줄어도 학급당 학생 수는 쉬 줄지를 않네요.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시, 도에 따라서 다르고
    경기도의 경우, 저희 의정부시는 학급당 학생 수가 적게는 27명, 많게는 30명 이상이 되기도 하고 그래요.
    서울은 현재 학급 당 20명 대 초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찌감치 학령인구가 감소한 농어촌 지역의 학급당 학생 수는 그보다 훨씬 적을 거구요.
    이제 인구 절벽에 진입을 했다고 하니, 예상을 하던 일이지만 충격이 적지 않습니다.
    노년층은 늘어나고 그 노년층을 부양할 젊은 층이 줄고 있으니...
    지존님 말씀대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낳지 말라고 해도 낳게 될 것이니
    그저 어서 어서 나라 살림이 피기만을 기다립니다.
    늘 사회 문제의 이곳 저곳을 짚어주시며 주의를 환기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1.01.04 18:26

    직접적으로 아이들 교육시키는 입장이니 누구보다 훨 잘느끼실 테지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 조성이 되야 하는데 말입니더

  • 21.01.04 13:37

    시골학교들이 분교로 변하고 또 그 분교마저
    폐교로 전락합니디ㅡ 자식을 마다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 자식을 낳아 잘 가르칠수 있는
    충분한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야 한데‥,

  • 작성자 21.01.04 18:25

    그저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생각하니 어디 큰 위인이 나타날까요

  • 21.01.04 14:24

    지금 결혼도 할수 없는 세상에 아이를 낳아 어떻게 기르겠어요.
    지금에 세상이 정상이 아닌데 어쩌겠어요.
    우리 세대엔 근검 절약하고 열심히 저축하면 내 보금자리를 마련할수 있다는 꿈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 어떤가요.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언제 자식낳아서 기르며 요즘 교육비 최소 월 백만원 이상 아니면 삼사백 들어가는 교육비 충당하고
    얼만큼 벌어야 내집한칸을 장만할까요.
    이판에 자식을 낳으라 얘기 하는것은 모순이라 생각해요.
    일단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마음놓고 출산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지요.

  • 작성자 21.01.04 18:24

    옳으신말씀 입니다
    분위기 조성이 중요한데 말입니다

  • 21.01.04 14:57

    이리 걱정들을 하는게 현재의 민심이거늘~~
    정작 제안을하고 정책을 펴야할 작자들은
    엉뚱한데에만 몰입하고있으니
    이거야말로 큰일아닌가?..

  • 작성자 21.01.04 18:23

    그러게 말입니다 당장에 눈앞의 자기이익만 챙기는 현실정치 답답합니다

  • 21.01.04 15:19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금덩어리를 줘도 얽매이는 자체를 싫어하는 풍조,
    이것은 심하게 빗나간 문화적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발 그 놈의 혼자 사는 연예인들 비싼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
    그런 거 방영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우새] [나 혼자 산다] 그런 거 보면서
    젊은이들의 꿈이 아주 고약한 쪽으로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자식이 재산이 될 날도 있을 텐데,
    아예 자식 낳기를 거부하는 것이 요즘 세대들입니다

    이것은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21.01.04 18:22

    ㅎㅎ한마디로 요즘 가장 하고싶은직업이 너도나도 유튜버 랄까요 ㅎㅎ

  • 21.01.04 15:52

    사교육에 찌들려 대학을 마쳐도 봉급쟁이 스트레스~
    연예인으로 진출하면 백억이 뉘집 애이름
    티브이만 틀면 트롯대전에 어린애들 까지 아우성
    뭔가 잘못된느낌에
    내주위에도 결혼접고사는 젊은이들이 제법있답니다
    지존님의 글에 동감하면서
    맘편히 출산할수있는 조건이 부여되길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21.01.04 18:22

    맞아요 메스컴이 일반사람들 기죽이는것도많지요 허나 어찌그런것만 보고살까요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야 지 안그러면 큰일나겠디요

  • 21.01.04 21:47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 거란 기사를 저도 본 것 같습니다
    저는 지존님이 지적하신 내용 중에 해외입양 금지 라는 말씀에 동감하면서
    우리나라도 북유럽 스웨덴같으 나라와 같이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떳떳하게 키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미혼모 지원을 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고
    예산을 다른 곳에 아껴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집을 빌려주고 아이 키우는 지원을 대폭 늘려주어야 하는데
    국회의원 들 무슨 생각들 하는지 몰것습니다

  • 작성자 21.01.05 19:20

    선배님말씀따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될때 이문제도 해결이 될겁니다
    인구없는나라 아이들 없는나라 무슨의미가 있나요

  • 21.01.05 18:41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작성자 21.01.05 19:20

    그렇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