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0310n02722?mid=n0402
<앵커>
결제가 되지 않는 카드를 이용해서 택시요금을 떼먹고 달아나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치솟는 연료비에 고민 많은 택시기사들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TJB 노동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대전 둔산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 김영환 씨.
목적지까지 5000원 남짓 요금이 나왔고, 손님은 신용카드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꺼내는 카드마다 잇따라 오류가 나자 손님은 현금을 입금하겠다며 계좌번호를 받은 뒤 전화번호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전화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영환(가명)/피해 택시기사 : 계좌번호를 적어 드렸죠, 근데 그 다음에 전화를 안 받아요. 하루가 지났기 때문에 연락을 해봤는데….]
최근 불량 신용카드를 이용해 택시 요금을 떼먹는 소액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를 모아 범행에 활용하는 겁니다.
요즘 기사들마다 서너 번씩 안 당한 적이 없을 정도로 이 같은 사기가 번져가고 있습니다.
[피해 택시기사 : 안 되는 카드를 주고 몇 번 오류가 나잖아요? 그러고 나서는 아무 돈도 없다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합니까? (방법이 없지)]
이처럼 카드택시를 노린 사기가 잇따르고 있지만, 대부분 택시기사들이 피해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신고를 꺼리고 있어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소액 사기사건이 치솟는 LPG 값에 허덕이는 택시기사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문준모 moonje@sbs.co.kr
베플 : 난 택시아저씨도 싫은게
그 아저씨들 입장도 정말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무거동 로타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근처까지 택시를 탄적이있는데
거기까지가면 2만원돈 안나온다고 타라고해서
버스탈 기운조차 없는날에 너무힘들어서 타니까
정신이 몽롱한데
두서초등학교 근처에 내려달라고 하니까
"아.. 거기는 포항이라서 시외요금이 적용되서 3만원입니다"
라고 갑자기 나더러 3만원달라고....ㅋㅋㅋㅋㅋ
계속 택시타고가면서도 지 친구기사랑 전화하면서 "아.. 두서가 포항에 있는거였지"
이러면서
내가 그 동네에 몇년을 살았는데 지금 장난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도 올때 울산광역시 울주군으로 오구만
촌구석이라 근처에 택시탈사람도없고 기름값 드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할꺼면 먼저 탑승할때 "왕복비용 내실 수 있어요?" 라고 물어봤으면 차라리 안타고말았지
그리고 그 요금 제가 법으로 다 줘야하는거냐고 끝까지 몰아붙이니까
아 그럼 학생이니까 25000원만 달라고.
무슨 엄청난 인심이라도 쓰듯이..
그리고 저녁8시에 야간할증을 붙이질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택시기사는 교통사고나면 무슨 뇌출혈이라도 온거처럼 뒤로 자빠진다던데
우리.. 먹고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발 기본적인 교양도 좀 지키고 소비자들 생각도 해주고 사전에 얘기해주고
야간할증으로 사기좀 치지맙시다.ㅇㅋ? 8시에탔는데 내가 진짜 그날 감기몸살+장염걸려서 그거따질 기운이없어서 진짜 까짓20%라고 생각하고 누워있다가
3만원드립에 놀라서 일어났었네..
아........................여튼 촌에선 절대로 택시 못타겠음.ㅠㅠ
택시아저씨들 장사좀 양심적으로 해주셨으면함
G20 개최국의 국격을 지키자구요
ㅇㅋㅂㄹ?
222 자기가 길 잘못 들었으면서 나보고 미리 말 안해줬다고 성질내고..어쩌라고 ㅡㅡ 내가 손님인데 일일이 말해주면서 택시타고 갈거면 왜탐?ㅡㅡ 그리고 지리도 제대로 모를거면 왜 기사함?ㅡㅡ 졸리 어이가 없어서..
거기다 일부러 삥 돌아가는 놈들은 더 짜증남 진심
비양심적인 택시기사들 나도 많이만나봐서..ㅡㅡ.. 손님이건 기사건 서로한테 매너는 필수임
나도 카드결제하려고 맘먹고탔는네택시비내려고보니까 카드가 엄는겨 바로 기사님한테 죄송하다고 회사에카드를 두고왓다고하니까 반응이 허참 이러는거야 그래서 죄송하다고 계속말씀드리고 계좌번호좀 달라고그러니까 근데도 아무말없고 그래서 죄송하다를 한 서른번한거같애 결국 계좌번호받고 내번호 확인까지해서 내렷어 그때가 술마뉘먹고 정신음썻고 새벽세시인데 바로 붙여드렷다 칠처넌이엿지만 마넌으로이체해드리고 이런문자를남겼지 이체해드렷다고 죄송하다고 근데 나가튼 사람이 그리없나 대부분이 이럴텐데 소수가지고 이러니 참..
난 택시 타면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거스름독 백원짜리는 아예 받지도 않음.. ㅠㅠ 뭔가 짠함..
택시기사가 사기치는 경우도있음 ㅡㅡ 술먹고 집가다가 버스끊켜서 택시탔는데 이천얼마나와서 만원짜리 내고 잔돈 받았는데 내리고나니까 창문내리면서 천원짜리 보여주면서 내가 천원냈다는거 ㅡㅡ 내가 술냄새하고 어린여자애고 이러니까 날 호구로 보고 ㅡㅡ 내가 딱 만원밖에없었는데 ㅡㅡ
서로 사기 안치고 살 순 없을까 ㅠㅠㅠ 정말 다들 얼마나 잘먹고 잘 살려고 ㅠㅠㅠ
착한택시아찌들도 참많은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