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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스크랩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열사의 유언!!
[1026부정선거]오월의햇살 추천 4 조회 116 12.03.01 22: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안중근 장군의 유언]

 

"내가 죽은 뒤에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 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을 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차가운 공기를 찢는 총성이 울렸다. 총성은 연속적으로 울렸다.

수천 명의 군대는 모두 흩어져 도망치거나 했지

감히 접근하는 자가 없었으며 헌병과 장교들은

칼을 차고 멍하니 서로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한찬 지난 뒤 탄알이 떨어지게 되니

총소리가 멎었다.

 

 

거사를 행하고 감옥에서의 모습                  안중근 장군에게 총살당한 이등박문

 

 

[윤봉길 의사의 유언]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히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유관순 열사의 유언]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중략..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이화학당 보통과 졸업사진

1996년 이화여고에서 명예 졸업장을 추서하였다.

 

 

 

 

유관순 열사는 실제로 유언처럼 당했다고 합니다.

시신 인도시 머리 몸통 사지등 6토막, 귀와 코도 잘려있었다는군요.

 일제가 3.1만세 독립운동을 무력 진압하면서 시위도중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피살당하고 자신은 주동자로 잡혀

꽃다운 나이 17세 때 처참한 고문으로 옥중에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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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1 22:39

    첫댓글 ㅠㅠ

  • 12.03.01 22:51

    지금은 나라의 올바른 정치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은 모두 종북좌파..감옥에 넣어야할 사람들..
    참 서글픈 세상에 살아가고 있네요..삼일절..고통을 참으며 나라독립을 위해 목숨 바치신 열사님들 만세..!!

  • 12.03.01 23:01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우리는 이들을 잊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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