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31(토)찬송큐티
[요 15:2] “...무릇 열매
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
를 맺게 하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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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원 한구석에 장미
나무를 심었습니다.
노란 장미가 탐스럽게
피는 것을 기대하며 조심
스럽게 물도주고 주변토양
을 최대한 비옥하게 일구
면서 보살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 꽃은
안 피고 줄기만 왕성하게
자라기에 꽃집에 찾아가
왜! 꽃이 안 피냐? 물었더
니 놀랍게도 “장미는 척박
한 땅이 필요합니다. 비옥
한 땅을 걷어내고 그곳에
자갈이 많은 흙을 깔아 주
세요, 덤불을 과감하게 쳐
내시고 비료도 주지 마세
요! 그러면 꽃이 필 것 입
니다.” 나는 돌아와 그대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덤불에서 저절로 아름다운
노랑 장미꽃 봉오리들이
솟아났습니다.
인생의 고난이 영혼의 아
름다움을 빚어냅니다.
영혼은 곤경 가운데서
번창합니다. 시련은 우리
안에서 최고를 이끌어
냅니다. 수월함과 편리함
과 박수가 우리를 열매
맺지 못하게 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가장 아름다운 꽃들은
온실에서뿐만 아니라
모래투성이의 사막에서
도 활짝 잘 핍니다.
그래서 저는 야생화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
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기를
소망한다면 광야의 훈련
을 통과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에 기도와 복음의
능력이 사라진 것은 영적
지도자가 너무 쉬운 길을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름답게
꽃피우시는 정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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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ZVrTe7jwk4?si=gF9cySxYc4CTfiGs
https://youtu.be/qvf3OT2-oIs?si=sBuyiy45HSCdI3_9
https://youtu.be/bCqIMmabgWA?si=46ekQPO55DsgyN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