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그 말씀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나는 내가 원했던지? 신의 섭리에 따라서 그랬던지?
이 세상에 나왔고 필연적으로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성인이 되기 까지 자라 왔는것은 틀림 없는 사실 이다
가족 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그들과 함께 공동의 생활을 이어 오면서 생활 이란
이렇게 해 나가가는 것이다 라는걸 체험과 가르침에 따라
하나 하나 정립해 오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한 "삶이 궤적이 오늘의 나" 이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공동체는 여러 조건들과 환경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 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나의 의지와 관계없는 조건들과
나의 의지로 내가 이뤄 낼수 있는 여건들이 있는데
두 가지 구성 인자를 적절히 배합 하고 배분 해 가면서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존재의 생명을 유지 하고
발전 시키며 지내온게 사실 이다
그렇게 오늘의 나는 어떤 지향과 어떤 방식을 통해
나를 구현 하고자 하게 되는데 그런 나는 작은 욕심의
주체로써의 주관적 판단과 행위를 하게 되어 지는데
그의 욕망 이랄수 있는 욕구는
A.H Maslow 의 욕구 단계 이론이 알으켜 주듯이
생리적,안전,사회적,자기존중,자아실현 의 욕구의 단계를
갖고 있으면서 가장 기초적인 욕구로 보터 출발 해서
이상적인 욕구를 향하여 충족 하고자 노력 하면서
살아 가고 있다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는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어떻게 욕구를 완성해 갈것 인가를 고민하고
충돌 하면서 만들어 내야 하는데
그런 가운데 시간이 흘러 가게 되고 노화라는 장벽에
부딪치게 되는건 누굴 막론 하고 동일한 과정을
체험 하며 욕구에 접근 하려 한다
거미줄 처럼 연결 되어 지는 인간 관계는 사회적 자원을 만들고
삶에서 안전망의 역할을 한다
그러한 구조 속에서 연결 되어진 거미줄의 관계는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관계망 으로써의 역할을
담당 하게 되어 지는데 그 거미줄의 연결이
잘 유지 될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하는건
본인이 주관을 하게 되고 그런 결과로 더 촘촘한 거미줄을
설치 할수도 있고 거미줄이 끊어져 구멍을 낼수도 있다
이러한 관계망 속에
사회적 활동을 통하녀 정신적 건강함을 유지 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야 하는데
그때에 발생 되어 지는 소속감이나 유대감이 정서적 안정과
안녕(安寧)의 느낌을 만들어 낸다
이럴때
사회적 관계의 위축은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통해 발달 되어 지게 되는데
사회라는 관계속에 그런 상태를 잘 활용 되어 지는게
뇌 기능을 유지 하고 발전 시켜 나가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한다
사회적 활동 중에 우리 스스로 느낄수 있는 자각으로는
내가 나이 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
즉 노쇠화를 체득 하게 되는데
거미줄 같은 사회의 연결 고리들이
활력이나 무력함을 갖여다 줄수 있어
그런 관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나의 노력을 좀더 해야 한다
그때에 주어지는 노력의 필수 요건으로는
건강과 나의 생각을 조금은 접어야 하는 이해와 양보의 덕을
갖추어야 하는게 건강한 사람들 속에서 나를 건강 하게
지켜 내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의 욕구를 충족 하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학습을 요구 받는게 사실이다
그러한 욕구의 충족을 과거의 경험에 기대에 달성 하려면
심하게 충돌 하게 되는데 이때 오는 갈등으로 하여
심신이 허약해 지는 그런 결과를 맞게 되어 지기에
새로움에 도전 하는 학습은 필수 이라고 생각 한다
학습을 통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 내고 부족함을 이웃으로 부터
배우고 전달받아 채워야 하기에 그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지고
그로 하여 나의 빈 공간에 새로운 공기를 넣어 놓으수 있다
학습은
내가 똑똑하게 되어 간다기 보다 내가 부족하다 라는걸
알아 가는 과정이라 할 것 이다
부족함을 알아 내기에
고립하여 살아 가기에는 힘들다는 자각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옹고집 이나 단편적인 사고를 떠나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볼수 있는
안목을 키워 가야 한다
세상은
그렇게 나의 주장이 옳다고 판단 하겠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라는 자각을 필요로 하게 됨을
알아 가는 과정이 필요 한데
그게 크게 뭉뚱그려 말 한다면 학습의 효과가 아닐까?
사회속에 살아갈수 밖에는
홀로 살아 낼수 없는 상태의 인간임을 우리는 알게 되고
거기에 적절한 대응이 필요 하다는걸 알았다면
그 속에서의 활력을 불어 넣는 방법이 어떤것일까를
고민 해 봐야 하는 과제를 안은 우리들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명제가 일깨워 준다
첫댓글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모두가 자기만 옳다고 큰 소리치는
요즘같이 시끄러운 시국에
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한데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날이 언제나 오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