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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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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나의 사춘기 이정숙
제시카할머니 추천 0 조회 25 13.10.13 14: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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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4 12:13

    첫댓글 " 10 월의 어느 토요일 교회에서 하는 학생 문학의밤에 언니들과 함께 갔었는데 교회 학생들의 음악공연, 성시낭송 등등을 별 감흥없이 듣던 중에
    어느 남학생의 서사시 낭송 순서가 되어 음악이 깔리고 그 남학생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던 순간 나는 그 목소리에 빨려들고 말았다.
    그 남학생의 낭송이 이어지는 동안 나는 그 작품속 주인공인 공주가 된듯한 착각에 가슴이 얼마나 뛰었던지...."

  • 13.10.14 21:51

    그때의 가을바람은 얼마나 상퀘했던가!

    기숙사 앞마당을 뒹굴던 낙엽은 얼마나 낭만적이었던가!

    비록 정안인들 만큼은 아니지만 색깔이나마 볼 수 있는 나의 눈에 비친 그 파란 가을하늘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가을의 향취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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