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4경기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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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르투갈과 폴란드는 세계최강 전력이라는게..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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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역시 이탈리아와 대등한 경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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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랑 잉글랜드 경기도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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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선수가 빠진 잉글랜드팀이지만 헤스키선수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공격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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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지역예선 탈락이 안타깝기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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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베르트 반니스텔루이 오베르마스 데보어 형제 반데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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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즈 등 화려한 멤버들이 거의 다 출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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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빠른 공격은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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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베르캄프와 클루이베르트의 환상투톱이후로 약간 주춤하는듯 한 네덜란드 축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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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클루이베르트가 베르캄프 역활을 반니스텔루이가 클루이베르트 역활을 잘하고 있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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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답답한 한국 축구만 보다가 모처럼 좋은 경기를 많이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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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한국대 우루과이전 본건.. 전기세가 아까울정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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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기는 TV에서 녹화중계만 해주는것도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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