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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외수채화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사랑방 그립다 할줄 알면서....이렇게 될줄 알면서
이남옥 추천 0 조회 296 15.08.19 08: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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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8.19 08:32

    첫댓글 너무 너무 너무..좋았던 스케치 여행이었어요
    너무 너무 너무 감사했던 여행이었어요
    회장님 이하 운영진 선생님들 수고로움 때문에 무한히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두고 두고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흐를만큼.....
    낭중에 더 더 낭중에 울릉도 옆에 또 다른 섬이 하나 솟아 오른다면 그건 아마도 제 행복과 제 그리움이 뭉쳐져서
    탄생한 섬일지도 모릅니다
    정말 정말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며칠간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5.08.19 10:54

    깔끔하게 정겹게 잘표현해주셨군요..
    글....그림 ....사진 모두 좋아요..
    함께 하면서도 대화할 시간은 없었군요.

  • 15.08.19 12:02

    오늘도 ~아니 주말까지 ~ 그냥 창가에서 쉬세요 ~ ^^
    어김없이 기다려지는 여행수필 !
    자유 ,행복 , 감사함 ! 그림과 사진들 ! 보고 또 봅니다 ~

  • 15.08.19 13:13

    생생한사생후기에...
    한참이나
    머물다-갑니다
    행복하셨다니...
    더할나위없이 기쁩니다

  • 15.08.19 16:13

    저도 이 후기에 온몸 다 던질래요^^
    집행부에서 감사함은 온몸에 뭘 더 던져야 하는지,,,,
    감사,감사,감사합니다^^

  • 15.08.19 19:17

    울릉도에 색다른 풍경에 감동하고~
    남옥샘 ~글에 또한번 감동하고~!!!
    샘~~~멋지십니다~~^^.♡

  • 15.08.20 14:06

    울릉도 다음으로 여행기에
    쏘옥 빠짐니다

  • 15.08.28 00:34

    살짝 낑겨봅니다.

    페북에서 예전에 알던 야수회분 글로 울릉도 사생 소식 듣고는
    눈좀 정화시키려고 이 곳까지 왔는데
    글 남길 자격이 안 되더군요...
    간신히 확인해 보니 여기 댓글은 가능해서 실례 무릅쓰고 글 남깁니다....

    오랜만에 야수회 검색해서 도착했답니다.

    오프라인 활동은 못해도 온라인으로는 매일 들어 오던 적도 있었는데..
    꽤 오랜동안 잊고 있다가 왔습니다.

    04판전에 살짝 낑기기도 했었는데..ㅎㅎ..
    몇 분은 아는 분들 성함도 보이네요..^^..

    항상 멋진 작품
    열정적인 작품들

    이젠 예전처럼 구경하러라도 자주 와야겠습니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 15.08.29 18:47

    이 남옥 님의 글은 기대했던 것 처럼 아름다운 그림처럼 쓰여진 울릉도 사생 여행 이야기는
    Hermann Hesse가 쓴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있으면서 느낀 감동처럼 훌륭하기에
    화가이기 앞서 수필가(?)로서 자랑해볼만 하군요
    남편과 어머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도 마음에 와 닿았답니다. 야수회 밤에 알콜을 멀리 하고서 지켜본 그 장면도
    그림처럼 써 올려봐 주실수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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