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침내 내 완전 새로운 핸드폰을 장만했다. 원래는 좀 싼걸로 하려고 했는데 막상 첫폰 사려고 하니까 좀 비싼걸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s22로 샀는데, 이 폰의 가성비부터 쫘라락 말해주자면 999,990으로 삼성의 9사랑(?)을 볼 수 있으며 무려 전작인 s21과 가격이 똑같아 이 또한 s21을 사지 않고 존버한 사람들에겐 좋은 점이다. 카메라를 좌측 상단으로 아예 칸을 만들어 일체화 시켰는데 오히려 이 디자인 때문에 더 예뻐보였다. 기기 스펙을 말해보자면(삼성전자 사이트 참고) 크기 6.1인치, 무게 167g, 엣지는 아니지만 전면 카메라 10mp,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초광각 12mp 광각 50mp 망원 10mp(3배줌)을 카메라 하나하나가 담당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153.9mm 즉 19.5:9 ,2340x1080 (FHD+) dynamic AMOLED 2X이다. 120Hz를 지원하고 방수와 방진은 IP68, 내장메모리는 256gb ram은 8gb를 보여준다. 지문은 온스크린으로 엄청나게 잘 되는 편이고 베터리 3,700(Typical, mAh)과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어제 축구를 2시까지 봤는데 정말 기쁘지 않을수가 없다. 12년만에 대한민국 16강 진출인데다가 포르투갈전에 극장골과 가나 키퍼의 역적인 수비로 16강 진출에 우루과이와 한골차이로 진출했다. 2시까지 월드컵만 본 사람으로써 너무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