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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영춘지맥 12탄--13번 도로에서 전재
덩달이 추천 0 조회 106 11.04.12 11: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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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2 12:40

    첫댓글 영월지맥도 무탈하게 잇기하세요..아름다운 산하는 언제 보아도 최고의 품격을 지닌 보배중 보배입니다...좋은 발자취 많이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4.12 16:29

    네~~!선배님도 즐거운 걸음걸음이 주~욱 이어지시고요,항상 무탈하게 부상없이 완주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11.04.12 13:15

    영월지맥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곳이지요. 쉬엄쉬엄 하시는 발걸음이 여유롭게 보입니다. 다음 구간은 싸리치까지 하자고 해요...

  • 작성자 11.04.12 15:13

    그래서 저 혼자서 가볼까도 합니다.그런데 요사이 사람들이 줄어가기에 말도 못꺼내고 있습니다.

  • 11.04.12 15:21

    치악산 한방에 ㅎㅎ

  • 작성자 11.04.12 16:28

    산친구하고 이야기 하니,한 번에 가는 것도 좋지만~~~치악산은 계곡이 더 좋기에 그냥 잘라서 가자고 하는대로 가자고 하더라고요~~~~저는 치악산을 한 번도 못가보아서 잘 모르지만,친구 말도 일리가 있다고 느꼈습니다.그저 들머리날머리 신경 안쓰고 걸어가는 것도 아주 큰 즐거움이더라고요~~~그리고 저는 같이 가는 체질인 것 같습니다.

  • 11.04.12 17:28

    산행이 외로워보입니다... 노래가 그래서 그런가요... 일반산악회 사람들은 왜 저런 지맥을 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11.04.12 18:04

    간신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도 해보겠습니다.기쁘거나,행복하진 않아도~~~~그냥 살아야죠.어제 영춘에서 같이 등산하던 선배님이 저에게 속삭이더라고요~~~이것참~!!자기랑 비슷해져가는 놈이 하나 걸렸다고.무슨 말씀이신가 했더니,그래 잡목이 그리 좋으냐?개맥이 아니라 참맥을 이어가는 것이 보인다는~~~~아이고 참~~!!등산이 끝나니 술고래시더군요.저 말동무하다가 제가 같이 이상해지려고 하데여~~~기회가 있을때 산에 가라는 둥~~~낚시광에 등산 광에,술고래시네요.참 좋은 분들과 같이 어울려가고 있습니다.저는 그렇지 않은데,단지 어제만 선배님에게서 배울 것이 있어서,졸졸 따라다닌 것인데

  • 11.04.13 07:42

    그 양반 "고래"라는분 아녀유???

  • 작성자 11.04.13 09:22

    네~~!고래 선배님이 맞습니다.

  • 11.04.13 11:03

    ㅋ 고래라는 닉네임이 참 멋집니다..... 술은 같이 마시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 11.04.12 20:51

    윗쪽지맥은 꿈도 못꾸고 있으니..이렇게 다녀오신 산행기로나 만족을 해야겠지요? 혹시아나요? 꿈속에서나 거닐게 될지요..

  • 작성자 11.04.13 09:43

    네! 꿈은 이루어 집니다.그리고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려야지요.몇년 후에 퇴직을 하면,다들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운 일이 이닐테죠~~~~

  • 11.04.13 12:30

    늘..열심히 행복하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넘좋습니다. 저는 제가 다니는 동호회 방장을 맡고 있어서
    당분간 기맥,정맥은 못가고 소풍산행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산줄기 산행이 그립네요...

  • 작성자 11.04.13 15:19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산행을 이어가시네요.어제 저도 모임에 갔더니,후배가 자청해서 총무를 맡을테니 저보고 이끌라고 해서~~아니 산악회를 왜 하냐?~~~이제야 홀가분하게 돌아다닐 만한데~~~야영도 하자고 해서~~~그냥 도망쳤습니다.아직은 체력이 될때,여기저기 이어가기를 해보고,어느 날엔가 그만~~!!!이라고 하면 그때나~~~해보려고요.그 때가 되면 어울릴 사람들이 남아 있으려나 합니다만~..

  • 11.04.15 15:10

    산행기가 감성이 뭍어나는게 문학성이 있네요...
    제가 한참 산에 다닐 때...덩달이님 죄송하지만 초보라 생각했는데
    이젠 고수에 고수라 ㅋㅋㅋ근접이 어렵네요
    아름다운 영춘지맥 기억이 새롭습니다.

  • 작성자 11.04.18 10:16

    네,초보가 맞습니다.높은산팀과 같이 한강기맥을 따라다닐 때~~~참 힘들었습니다.그냥 쫓아다니기가 벅찼었습니다.그리고 화악지맥을 마무리하면서 삼마치로 나오다가,백운계곡에서 끝난 산행에서~~저만 빼고 다들 목에다 지도를 걸고 가시더라고요.지리에서도 백호님에게 지도 정치를 배우면서 다녔는데,이제사 홀로산행이 되어가네요.저는 사람들을 잘만나는 복으로,어려운 고비들을 잘 넘어 가더라고요~~~오래 전에 독도도 잘하시고,마라톤으로 단련이 되셨으니,그냥 베낭 메고 다니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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