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버스를 타고 선샛길에 가서 2번 버스를 타고 UCLA를 다녀왔습니다. 보통 차를 타고 다녀온 기억은 있는데 버스를 타고 다녀오기는 처음 입니다. 오랫만에 캠퍼스를 돌아보고 올까도 싶었지만 오는 길을 잃어버릴가바 길건너서 다시 2번 버스를 타고 왓습니다. 학교와는 며착지 인연이 있는데 신도분 한분이 절에 기부를 하겠다고 간만보다가 정작 본인이 죽을때 전재산을 학교 장학사업에 기부를 하고 가셨습니다. 절에 안주어서 서운도 하지만 장학사업에 기여를 하신점은 좋은 일입니다.
언니가 산소마스크를 쓰고 죽음의 문턱에 계실때 임종 염불은 4번이나 갔었습니다. 혼수상태에서 의사선생님이 죽음에 다 왔으니 산소마스크를 떼라고 했는데 한분이 고집해서 그냥 구었더니 정신을 차리셨고, 다시 혼수상태가 와서 다시또 산소마스크를 떼라하였는데 그냥 놔두었더니 환자가 눈을 떠서 다들 놀랬습니다. 결국 9개월후에 돌아가셨습니다. 남은 가족의 욕심으로 돌아가셨다고 산소마스크를 떼라고하는 것을 고집을 피웠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어떨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움직이지 못하고 한자세로 누워있어서 여러가지로 불편한데 산소마스크를 떼면 죽음으로 갈것인데 모삭게 막는다면 환자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혹시나 당할 사고에 생명연장장치를 안하겠다고 미리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내가 허비한 시간은 어제 죽어단 이의 그렇게 바란 내일이었다는 문구도 있지만 식물인간으로 오래 사는 것은 보람이 없을 것입니다. 잘죽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평소에 좋은 일 많이 하고 죽을 때에도 한번에 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죽어서 자손이 재산싸움이나 분란의 소지가 있는것은 정리를 미리미리 해주셔야합니다. 우애가 좋은 집안은 싸울일이 없지만 보통은 싸움이 많습니다. 돌아가신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